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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네 사는 이야기

요즘 옥이는..

by 옥이(김진옥 201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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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옥이랍니다.

비가 내리는 아침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컴퓨터 책상위에 있는 창문에서 솔솔 가을바람이 불어오네요*^^*




오늘은 요리포스팅 쉬겠습니다.  어제 시장봐서 재료 준비했는데요... 만들지 않았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내일 꼭 소개하겠습니다 )

어제 하루종일 누워있어야지!!! 다짐하고 이불을 폈는데요..

볼일이 생겨서 어쩔수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 오늘 후유증이 온듯합니다.

그런데요..오늘도 볼일이 많습니다. 여기저기 볼일이 있는데... 걱정입니다.

( 비가 내려서..자전거를 못타니...버스를 타고 돌아다녀야겠습니다 )

저는요~~~  일복이 많습니다. 그냥 쉬어야지 한다고해서 푹 쉬는 법이 거의 없습니다.

꼭 일거리가 생기더라고요.. (때론 일을 스스로 찾기도 합니다..)




요즘 전 감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바쁘게 지내는것도 감사하고요.. 일복이 많은 것도 감사하고요.. 여러분의 응원에 너무 감사합니다.

어제까지 블로그 대문에 있던 제 핸드폰번호~~

많은 분들이 문자로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 옥이님 레시피 평상시에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등등

익명의 문자가 많이 왔습니다.

저에게 문자.전화. 카카오톡으로 대화 남겨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요리해야하는데..

오늘처럼 요리포스팅 쉬더라도 이해해주실거죠?

*^^*





좋은만남~~ 제목좋죠? 월간지인데요..

10월호부터 제 레시피가 매달 실린답니다.





==> 10월호에는 단호박계란찜이 실렸네요..

     




얼마전에는 "김진옥 요리가 좋다" 카페에 회원이신 장금이님께서 택배를 보내주셨습니다.

직접 천연재료(호박.단호박등등)를 넣고 반죽하신 수제비반죽입니다. 칼국수도 해먹을수 있는 반죽으로..

쫄깃쫄깃 맛있습니다.

장금이님은 요즘 카페에 출첵하셔서 즐겁고 행복하다고 하시네요..

장금이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잘 먹겠습니다..




요즘 저는요...

세번짹 책 마무리 작업으로 머리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번짹 책은 꼼꼼하게 검토하고.. 이것저것 필요한것 레시피를 잘 구성해서 알차게 만들고 있습니다.

부족했던 저의 첫번째.두번째 책~~ 여러분들이 너무 많이 사랑해주셔서요..

세번째 책에 대한 책임감이 더 크답니다.

세번째책은 11월초에 발간예정이고요..앞으로도 제 책은 시리즈로 발간될겁니다.





요즘 저는요...

저의 교회에서 간증을 하기로 했기에... 간증문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10월 9일부터 3일간 새생명축제를 하는데요..

제가 받은 하나님 은혜를 새로오신 분들에게 간증을 하는겁니다.

떨지 않고 잘할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저는요...10대,20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고 좋습니다.

앞으로도 다가오는 순간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하면서 살겠습니다.




오늘 하루 힘드시겠지만...

오늘 하루 행복하다~ 스스로 체면을 걸어보세요!!!

정말 행복이 옆에 성큼 다가온답니다.

우리 화이팅해요~~~ 아자아자 화이팅!!!!!


==> 저의 며칠전 모습입니다. 유일하게 찍힌 사진이라 올려요*^^*
       아름이는 이 사진보고 귀여운척 한다고 막 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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