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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네 사는 이야기

오늘도 요리포스팅을 쉬었습니다!!! 죄송합니다.

by 옥이(김진옥 2011.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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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옥이랍니다.
어제 요리포스팅을 쉬어서 오늘 특이한 반찬 한가지 소개하려고 새벽부터 만든~
자장두부조림입니다.  맛이 생각보다는....맛있다~라는 느낌이 없어서...
그냥 아침에 만들어서 식구들만 먹고 포스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자장두부조림 실패하고...또 도전한것이
카레고구마조림이었습니다.



고구마와 양파를 볶다가 카레가루로 간을 하는건데요..
이것도 생각보다 맛있지 않네요..
새벽부터 2가지 요리했는데...실패하니... 재료 사러가기도 그래서 오늘 요리포스팅 쉬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내일 다른 반찬으로 도전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예전에도 말씀드린적 있지만...이런날은 너무 허무합니다.
새로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잔뜩 기대해서 만들었는데..생각과 다른 맛이 날때... 꾸역꾸역 먹으면서...
이유가 뭘까? 생각도 하고...다음에는 좀 변형해서 만들어봐야겠다 그럽니다 *^^*


어제 수영장에 다녀온후... 점심먹고..간증문 완성하고...
교회에서 간증연습을 했습니다.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요 ㅠㅠ
다음주 화요일(10월 11일)에 혜린교회에서 하는데요...
저 은혜롭게 간증 잘할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오늘 전 서울에 갑니다.
12월 10일에 있을 서울정모자리를 예약하기 위해갑니다.
이번 정모자리는 스카이 라운지가 있는 부페입니다.
청계천이 보이는 곳으로 야경이 좋답니다. 종각역 앞에있고요...
오늘 예약후 사진찍어서 블로그와 카페에 곧 소개하겠습니다.


좀전에....서울가기위해 씻고 화장하는데...
택배아저씨가 오셨습니다.



세상에...카페에 매일 출석하시는 "재영맘"님께서 샤넬립스틱을 선물해주신겁니다.
어제 문자로 저의 피부색에 맞게 립스틱을 구입하셨다고 하셨는데...너무 죄송스럽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색입니다. 저는 연한핑크색을 좋아하거든요...약간 붉은빛나는 핑크요~~
재영맘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재영맘님은 요즘 저에게 문자를 자주 주십니다.
간장게장도 성공하고...김치도 담그고 너무 좋으시다고....그러십니다.
재영맘님께서 잘 따라하셔서 성공하신거여요...
다음엔 선물주지 마시고요(정말 죄송해서요..)
대신 사랑가득한 하트뽕뿅 문자를 보내주세요 *^^*


요즘 이상하게 뱃살이 많이 나왔습니다.
식욕도 엄청 늘고..천고마비의 계절에 옥이만 포동포동 살찌나봅니다 ㅠㅠ
서울에 잘 다녀오겠습니다.
내일 요리포스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아참~~ 중요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어제 집에서 만드는 볶음소금의 유해성에 대해 댓글을 읽어보고...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집에서 볶는것이 유해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소금을 볶아드시지 말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저도 집에서 볶아 먹으면 염분도 줄고 음식맛도 더 좋아지는것 같아서 여러분에게 권했는데요..
몰랐던 사실을 알았으니 이제 권하지 않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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