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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네 사는 이야기

감사숙이님과 웃어서행복해님의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by 옥이(김진옥 201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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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블로그가 처음 개설되었을때 .....얼마 지나지 않아 늘 방문해주셨던 감사숙이님~~~
감사숙이님께서 얼마전 깜짝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깜찍한 핑크색 가방에 들어있는 보온도시락~~~
제가 "수능시험행을 위한 도시락  요리"를 포스팅했을때..댓글 중에
제 보온도시락 상표를 어떤 분이 물으셨어요..
그분 댓글에 제가 남기기를....
저는 집에 보온도시락통 한개밖에 없어서 이웃집사님에게 빌려서 사진찍은거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그 댓글을 읽으신 감사숙이님께서..
유용하게 사용하라고 보온도시락을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 감사숙이님의 자필편지여요...*^^* 편지공개했다고 뭐라하시는거 아니죠??





==> 상자에 예쁘게 포장되어있던 핑크색 가방....저는 처음엔 핸드백인줄 알았습니다.





==> 그런데..완전 반전입니다!!!! 핸드백이 아니라 보온도시락이었습니다. ㅎㅎㅎㅎ

감사숙이님!!!! 유용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요즘 바빠서 점심을 제때 못먹는 남편에게 도시락 싸준다고 했는데...
이 도시락에 담아줘야겠습니다 (가방은 다른가방에 넣어서요..)




감사숙이님 선물받고..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너무 앙증맞은 도시락에....아름이가 탐내더군요.. ㅎㅎㅎㅎ
그러다가 지난 주일 '웃어서행복해"님께서 마이피플로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웃어서행복해님은 십자수가게를 운영하시는데요... 십자수작품 몇개 보내드릴테니
세번째 정모에 오시는 분들에게 선물로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직접 만드신 십자수작품이라 너무 귀한 선물이죠...
웃어서 행복해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 탁상시계+액자입니다. 그리고...사각휴지통이고요...




==> 이것은 벽걸이 시계인데요... 제 마음에 드는거 하나 선택해서 가지라고 하셔서요..

       저 이 시계를 선택했습니다 *^^*



==> 정말입니다. 저에게 주시는 선물이라는 메모지 보이시죠?? ㅎㅎㅎㅎ




==> 전 이거 파우치인줄 알았습니다. 너무 예뻐서요.. ㅎㅎㅎ
       그런데 사각휴지통이더라고요..




==> 십자수액자입니다. 저의집 조명이 다 비치네요... 제가 어제 늦은밤 집에 와서요..
      사진을 어둡게 촬영했네요.





==> 이것도 또하나의 십자수액자입니다.


웃어서 행복해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귀한 작품인데...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세번째 카페정모가 12월 10일이니까... 3일남았나요??
전 컨디션이 좋지 않습니다. 좀전에는 형부가 위독하시다는 전화도 받고..
마음이 참 심난합니다.
그래도...잘 컨디션조절해서 여러분 만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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