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요즘 블로그에 흔적을 못남겼네요...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운영하는 쇼핑몰 매출이 매달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새벽에 일어나서 하루종일 일하고 집에 들어가면 현관문을 열자마자

쓰러져서 잠자기 바빴답니다;;

이렇게 열심히...정신없이 운영해온 쇼핑몰이 2주년이 되었습니다.

정말 겁없이 시작한 반찬쇼핑몰이었는데요...

요리를 좋아하고 어느정도 잘한다는 자신감에 시작했는데요...

요리를 하면 할수록 제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 알게 되었답니다.

동일한 레시피로 양념해서 요리를 해도요...

매일 들어오는 식재료의 상태에 따라...

업소용 가스불의 미세한 불꽃 차이에 따라...

그날그날 제 몸상태에 따라.... 맛이 약간씩 틀리더라고요...

그럴때마다 느끼는것이

"아~~ 그래서 블로그 레시피대로 했는데도 제 맛이 안난다는 댓글이 있었구나..."

느낀답니다.

제 나이 39살입니다.

제 나이 59살이 되면 이런 미세한 차이는 다 극복하겠지요??

늘 그런 마음으로 매일매일 요리하면서 배운다고 생각하고 반찬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 부족한 사람이 운영하는지라....

정말 부족한 쇼핑몰인데.... 지난 2년동안 믿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저희 쇼핑몰 주소로 가끔 택배가 옵니다.

어떤 분이 보내셨는지....정말 모를때도 많은데요...

가끔은 편지도 써서 동봉해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아래 편지글은 3개월전에 커피와 함께 보내주신 글인데요...

닉네임으로 편지글이 작성되어있고 연락처가 없어서 감사의 인사를 못드렸습니다.

둥이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편지글에 감동받고 커피맛에 감동받았습니다.

 

며칠전에는 햇살스푼님이 자두를 한박스 보내주셨는데요...

직원들과 수시로 자두 씻어서 먹었답니다. 자두가 맛이 좋았답니다. 감사드립니다~

 

 

쇼핑몰이 바쁘다고 블로그에 소홀하면 안되는데요...

정말 그게 마음대로 되지않습니다.

여러분에게 레시피 소개하려고 마음먹고 시장을 봐놓고는 만들지 못한 요리도 많았답니다.

그래도요...노력해서요..블로그에 흔적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항상 건강유의하시고요...오늘도 행복한 하루~ 승리하는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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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이(김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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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햇살스푼 2014.06.22 0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이님~항상 진실하시고 따뜻한마음 감사드려요♥

  2. anne 2014.06.27 0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친 여름이시작됩니다~~건강지킹기요~^^

  3. 이영숙 2014.06.28 14: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옥이님?
    저도 항상 이렇게 옥이님 레시피 도움을 받아 식구들 요리를 해 주며 옥이님 레시피를 알리고 있습니다.
    마음을 모아 감사드려요.
    아참, 이 블로그는 사람 냄새나는 거 같아 훈훈해요.

  4. 민들레 2014.06.28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응원합니다!!

  5. 광제(파르르)  2014.06.28 2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쇼핑몰 시작하셨구요..
    옥이님이라면 바른시간안에 자리잡으실겁니다..
    번창하세요~~!건강도 챙기시구요^^

  6. 전귤 2014.07.01 1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까지 축적되어 온 레시피만으로도 충분한걸요!
    틈틈히 안부 인사 주셔서 반갑답니다!!
    쇼핑몰이 잘 되는건 참 기쁜데 몸이 힘드셔서 걱정이네요!! 고맙습니다!!

  7. 서효숙 2014.07.09 1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이님 !!
    늦게나마 오픈 2주년 축하드려요 ~~
    ㅊㅋㅊㅋ
    항상 옥이님 뒤에서 응원드려요~~~

  8. 원더우먼 2014.07.22 1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리는 살아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요. 레스토랑에서도 제일 어려운 건 같은 맛을 지켜가는 거니까요. 그래서 저는 요리 앞에서 한없이 겸손해지고, 또 그렇게 정직하게 모든 걸 투영해주는 요리가 정말 좋습니다. 종종 들렸음에도 불구하고 옥이님이 쇼핑몰을 내신지는 몰랐네요. 저도 예전 활동하던 블로그는 정리하고 새로운 사이트로 다시 시작합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니 항상 건강하시고, 모든 일이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

  9. 김유정 2014.08.01 14: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는 부천 사는데...직접 방문 할수는 없나요???

  10. 디딤돌 2014.08.28 05: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가 멈춘듯 합니다. 옥이님이 멈춘듯 합니다.

  11. 김정은 2014.09.15 0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전 93년도에 부천여고를 졸업하고 지금은 미국에서 살고있는 선배( ?) 입니다..

    지난주에 저희 학부모중에서 우연히 저보다 한학년 어린 후배님을 만나뵙고 타국에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같은 학교후배님이이렇게 열심히 부지런히 생활하고 있는모습보며 .저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12. 정감이 2014.11.09 0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 하세요.

    화이팅입니디.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