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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도시락.샌드위치181

아이들에게 100점 맞은 부드러운 간식~ 감자치즈볼*^^*  요즘 햇감자 너무 맛있죠? 저렴하고 포실포실 맛도 좋고요. 어제 냉장고속 재료만 가지고 햇감자로 만들어본 감자치즈볼~~~ 감자속에 치즈가 쭉~~ 부드러운 식감에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 간식입니다. 저는 감자치즈볼을 튀겨주었는데요... 칼로리가 걱정되시는 분들은...예전에 소개한 감자핫도그처럼 빵가루와 달걀물만 입혀 팬에 구우셔도 좋답니다. ( *** 감자핫도그 레시피 바로가기 ==> http://hls3790.tistory.com/701) 재료( 치즈볼15개정도 분량): 감자3개(대사이즈). 양파1/2개. 당근1/4개. 피자치즈가루. 빵가루. 밀가루. 달걀2개. 식용유. 고운소금1/2T정도. 후추가루소량.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1. 감자는 껍질 제거후 깍두기모양으로 썰어 찬물.. 2011. 5. 24.
딱딱해진 자투리 식빵으로 ~ 초간단 식빵러스크 *^^*  즐거운 주말 아침입니다. 얼마전 식빵 3개가 남았는데요. 시간이 좀 지났다고 약간 딱딱해졌더라고요. 그래서 무엇을 만들까... 생각하다가 저의 블로그에 매일 오시는 파스타님께서 알려주셨던 레시피가 생각나서 응용해서 만든 식빵러스크.... 만들기 너무 쉬워서 여러분에게 소개해야하나 고민했는데요... 자투리 식빵이 있을때 한번 만들어보시라고 소개합니다. 재료: 식빵3개. 버터1T정도. 설탕(기호에 맞게)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1. 식빵은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저는 3등분했습니다. 2. 프라이팬에 버터를 1T정도 두르고 약불에서 녹여주세요. 여기에 식빵을 넣고 앞뒤면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식빵이 노릇하게 구워지면 가스불을 끄고 설탕을 솔솔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 버터.. 2011. 5. 21.
엄마정성으로 만든 현장학습 도시락 *^^* 오늘은 건희가 현장학습을 가는 날입니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도시락 만들었습니다. 새벽부터 만들어서 맛이 있을지 걱정을 했는데요...아침에 아이들이 먹더니 맛있다고 잘먹네요. 생선가스 샌드위치만 약간 싱겁다는 아름이의 평가~~ (냉정합니다 !!! ㅎㅎㅎㅎ ) 엄마정성으로 만든 현장학습 도시락 구경하실래요? ♧ 베이컨떡조림 재료: 떡볶이떡 24개. 베이컨12장. 꼬지 양념: 물1컵. 굴소스2T. 간장1T. 올리고당1T반(또는 물엿). 맛술1T. 설탕1T. 후추가루소량. 생강가루 소량(쌀알만큼)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맛술은 미림.미향.미정.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을 말합니다. => 생강가루가 없을때는 생략가능합니다. 1. 떡볶이떡은 딱딱할 경우 끓는물에.. 2011. 5. 17.
블랙푸드의 대표주자 검은콩으로 만든 건강한 요리들*^^* 시댁에 다녀온후 오랫만에 여러분에게 인사드립니다. 여러분...블랙푸드의 선두주자... 바로 검은콩 아닐까합니다. 검은콩이 몸에 좋은것은 다 아시죠? 오늘은 검은콩으로 만들수 있는 건강한 요리들 소개하겠습니다. *** 검은콩 부침개 꼭 만들어보세요.. 각종 채소들(집에 있는 재료들) 넣어 영양만점 부침개입니다. ♧ 검은콩 부침개 재료: 불린 검은콩2컵. 물1컵반.부침가루1컵. 부추한줌. 양파1/4개. 참타리버섯 한줌. 당근 한줌. 깻잎10장. 다진파3T. 고운소금2/3T. 다진마늘1/2T. 식용유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검은콩은 찬물에 5시간이상 충분히 불려 2컵 준비합니다. (불린 콩으로 2컵입니다.) 믹서기에 불린콩2컵을 넣고 물1컵반을 넣은후 곱.. 2011. 5. 9.
어린이날 가족 나들이도시락 ( 예쁜 도시락 만들기 ) 어린이날입니다. 어제.. 전날 장례식장 다녀온후 잠을 한숨도 못자서 일찍 잠을 자려고 하는데 동생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오늘 가까운 공원에 나들이가자고 하네요. 동생이 얼마전에 수술을 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도시락을 싸기로 했습니다. 지금 포스팅 소개하고 얼른 나가야합니다. 어린이날 저의집 가족 나들이 도시락 구경하실래요?? ♧ 밥도그(12개분량) 재료: 밥1공기(수북하게). 피망1/4개. 노란색 파프리카1/4개. 빨간색 파프리카1/4개. 양파1/4개. 비엔나소시지 12개. 달걀2개. 빵가루. 밀가루. 식용유. 고운소금1/2T정도. 후추가루소량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1. 양파. 피망. 파프리카는 잘게 다져줍니다. 소시지는 끓는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줍니다. 2. 프라이팬에 .. 2011. 5. 5.
새벽부터 만든 엄마정성가득 아들 생일선물 (NO오븐 초코머핀)  어제 미리 말씀드린대로 오늘은 저의 아들...한건희의 생일입니다. 8살....초등학교 1학년!!! 어제 건희네 학교 운동회가 있어서 내내 운동회 구경하고 .... 건희의 특별한 생일선물을 위해 제과재료 파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제과재료 구입후 집에 와서 바로 만들려고 했는데요... 대구에 장례식장에 가야할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장례식장 다녀오고 만들어야지 했는데... 장례식장에 다녀온 시간이 오늘 새벽 4시였습니다. 위에 보이는 초코머핀 40개.... 찜솥으로 찌기를 5번... 새벽4시부터 지금까지 만들었고요... 식은것부터 예쁘게 포장했습니다. 오늘 건희의 생일선물로 점심시간 맞춰 학교 친구들에게 하나씩 나눠줄 예정입니다. 저 이런 일 처음입니다. 작년까지 직장맘이었기에 아이들 학교에 찾아가는 일.. 2011. 5. 4.
별다른 재료 필요없이 양념만으로~ 대박간식! 기름떡볶이 *^^*  기름떡볶이 들어보셨어요? 저는 기름떡볶이를 시중에서 사먹은적은 없지만 TV에서 본적은 있습니다. 이름이 기름떡볶이라... 칼로리 걱정이 되어 만드는 것을 망설였었는데요.. 어제 중간고사 시험을 본 아름이가 간식으로 떡볶이를 만들어 달라고 하길래 별다른 재료없이 양념으로 쉽게 만들어본 기름떡볶이~~~ 대박이었습니다. 남편도 맛있다고 잘 먹어주었답니다. 저의집은 밥반찬으로도 먹었어요.. ㅎㅎㅎㅎ 재료: 떡볶이떡 600g. 식용유2T. 양념: 고추장2T반~3T. 고추가루2T. 다진마늘1/2T. 케찹1T반. 간장1T반. 올리고당3T반~4T. 맛술2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 매운것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겐 고추장2T반을 넣고 고추장 양이 줄었으니 올리고당 양도 3T반을... 매운것.. 2011. 4. 28.
아들녀석이 또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인기짱 참치볶음김밥 *^^*  요즘 초등학교 1학년인 건희가 학교에 다녀오면 꼭 배고프다고합니다. 학교 끝나고 태권도장 다녀온후 집에 오는데요... 태권도장에서 1시간 운동했다해도... 오후 3시도 안되어 배고프다는 건희.... 클려고 그러는것 같습니다. 어제는 건희를 위해 참치볶음김밥을 만들어봤습니다. 냉장고속에 있던 상추와 깻잎 몇장... 창고방에 있던 참치캔 2개를 꺼내서 무엇을 만들까 하다가... 참치를 고추장양념해서 볶은후 김밥속에 상추와 깻잎을 깔은후 넣어봤는데요.. 인기짱이었습니다. 건희가 맛있다고 한줄 먹고..또 달라고 해서 만들고 있는데요.. 아름이가 왔습니다. 아름이도 맛있다고 순식간에 한접시 비우더라고요. 총 4줄을 만들었는데요.. 부족했답니다. 다 먹은후 건희가 던진 한마디 ~~~ " 엄마!! 내일 또 만들어.. 2011. 4. 26.
봄철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한 간식 3가지 *^^*  지난주말... 택배가 왔습니다. 저의 블로그, 카페에 매일 방문하시는 봉화댁님께서 싱싱한 두릅과 다시마, 풋마늘, 미역줄기등... 한가득 택배상자에 넣어 보내주셨더라고요. 두릅이 얼마나 싱싱한지... 데쳐서 초고추장 찍어 먹고... 몇개는 두릅전을 부쳤습니다. 보통 두릅전을 통으로 부치시죠?? 오늘 소개하는 두릅전은 두릅을 먹기 좋게 잘게 썰은후 메밀가루로 반죽해서 메밀두릅전을 만들었습니다. 먹기 편하고 메밀가루 반죽이라 더 고소하더라고요. 여기에.... 쑥버무리~~~ 봄에 향긋한 쑥으로 맵쌀가루나 밀가루를 골고루 입혀..찜솥에 살짝 찌면 건강한 간식이 되지요??? 쑥개떡은 예전에 소개한 레시피인데요.. 맵쌀가루 만드는 방법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기에 해당 레시피 바로 가실수 있게 편집했습니다. 봄철.. 2011. 4. 25.
식빵으로 만든 색다른 호떡피자 *^^*  오늘은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 제가요...왠만해서 잠을 쿨쿨자는 사람이 아닌데요... 누적된 피로를 잠으로 풀었나봅니다. 어제아침부터 오늘까지 잠을 실컷잤습니다. 제가 잠자는 숲속의 공주도 아니고... 잠이 부족했는지... 이젠 허리가 아파서 잠을 더이상 못자겠더라고요. 오늘 포스팅이 늦었다고 걱정해주시는 분들에게 너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얼마전 여러분에게 소개한 피자토스트 ( 피자토스트 바로가기 ==> http://hls3790.tistory.com/867) 대박레시피라고 많은 분들이 후기글을 카페에 올려주셨습니다. 다들 장사해도 되겠다고 너무 맛있다고 극찬해주셨지요... 그런데 몇몇 분들은 동그랗게 모양잡는것이 어렵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 분들을 위해.. 모양잡기 쉬운 호떡 피자 소개합.. 2011. 4. 21.
아이들 입맛에 맞춘 맵지않은 카레떡꼬치 *^^*  어제 잠실에 인터뷰가 있어서 갔다가 잠실역 앞에 허은영님댁에 갔습니다. 은영님이 쉬는날이라고 꼭 놀러오라고해서 갔는데요.. 은영님이 저의 요리책을 보면서 주방에서 카레떡닭찜을 해주더라고요 *^^* ( 요리를 할때마다 요리책을 주방에 펼쳐 놓고 한데요) 소불고기 들깨소스에 매생이계란말이에 ... 유스티나님이 가져오신 쭈꾸미로 샤브샤브 만들고요.... 정말 진수성찬이었습니다. 은영님 말씀이 스승님 앞이라 떨린다고 그러는데요.. .. 얼마나 챙피했는지 모릅니다. 청출어람이라고 했지요?? 차려 놓은 밥상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모인분들 모두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유스티나님. daumom님. 기열맘님. 구르름님. 달콤찌윤님. 참새방앗간님. 허은영님 반가웠습니다) 은영님이 만들어준 카레떡닭찜... 저.. 2011. 4. 19.
피자일까요? 토스트일까요? 피자 토스트 ( 식빵피자 만드는 법)  오늘 소개할 요리는 제목 그대로입니다. 피자라고 불러야할지.. 토스트라고 불러야할지... 피자 + 토스트 = 피자토스트 !!! 사실.. 프라이팬에 식빵피자를 만들려고 했는데요.. 오븐이 아닌 프라이팬에 만들다보면 식빵 바닥면이 딱딱해질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소개하는 피자토스트는 피자의 모든 속재료를 식빵속에 넣은후 돌돌 말아 달걀물 입혀준후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굴려가면서 익혀주는 겁니다. ( 롤토스트처럼~ ) 이렇게 만드니까 속은 피자같고.. 겉은 토스트인 피자토스트가 탄생했습니다 *^^* 저의 남편이 먹으면서 "장사해라~ 장사하면 잘 팔리겠다 " 칭찬을 해준 요리랍니다~ 만들어 보실까요?? 재료(토스트 5개분량): 식빵5개. 양파1/2개. 피망1/2개. 베이컨3장. 빨간색, 주황색 파프리.. 2011.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