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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도시락.샌드위치181

가을 단풍 나들이 도시락으로 딱!!! (3단 예쁜 도시락 만들기) 얼마전 강원도 낙산에 여행을 갈때 버스에 타신분들 중 대부분이 설악산 산행을 가시는 분들이었습니다. 이맘때 산행을 가시는 분들 많으시죠?? 아이들 현장학습이나 가족들과의 단풍 나들이도 많고요.... 그래서 오늘 나들이 3단 도시락 소개합니다.. 가을철 산행 도시락에는 체력보강을 위해 도시락에 닭다리 같은 고기종류가 들어가는 것이 좋아요.... 요즘 새우가 좋을때니까 새우를 통채로 넣은 새우볶음주먹밥도 너무 좋고요... 롤샌드위치도 먹기가 편해서 좋답니다... **** 우선 도시락 소개에 앞서 ...저의 블로그에 매일 오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처음오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늘 사용하는 도시락 용기를 소개할까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도시락 용기는 참타리버섯이 담겨져 있던 용기와 방울 토마토 같은 채소나 .. 2010. 10. 8.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식빵으로 만든 식빵치즈스틱 *^^*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저는 아름이 학교 끝나고 집에 오면 간식으로 줄려고 식빵치즈스틱을 만들었습니다.. 제가요....느끼한 음식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데요.. 이 식빵치즈스틱 한개 만들어서 사진 찍자마자 먹고 놀랐습니다.. 너무 맛있어서요 ㅎㅎㅎㅎㅎ 보통 치즈스틱은 먹을것이 별로 없지요??? 그런데 식빵으로 만든 식빵치즈스틱은 먹을것이 넉넉한 기분이 들어요.. 오늘 아이들 간식으로 어떠세요?? 아마..엄마 최고 !!!! 최고라는 소리 들을겁니다.. ( 살짝 칼로리는 걱정이 됩니다.. 그런데 한개정도는 괜찮지 않을까합니다... 저도 딱 4개 만들었어요 !!! ㅎㅎㅎ ) 재료: 식빵. 피자치즈. 달걀. 빵가루. 식용유. 케찹. 머스터드소스 => 오늘은 특별한 계량이 필요 없습니다.. 식빵한개에 피자치.. 2010. 10. 6.
산삼에 버금가는 건강간식 더덕강정 *^^*  사진을 보고 떡볶이라고 생각하시는 분...계시죠??? 저의집 아름이가 " 엄마? 이거 떡볶이야? " 묻더군요.... ㅎㅎㅎㅎㅎ 더덕으로 만든 더덕강정입니다... 아름이가 너무 맛있다고 평가를 해주었습니다.. " 약간 인삼 맛 나는데...맛있어요!!! " 라고 아이들이 칭찬해주고 잘 먹는 것을 보면 제대로 맛있게 만든것 같습니다~~ 오전에 가을 햇살이 좋아서 자전거 타고 재래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주머니에 돈을 많이 가지고 안나가서 저렴한 식재료 찾아 보다가 얼마전 소개해드린 더덕제육볶음의 더덕이 너무 좋았기에....더덕 한봉지를 또 구입했습니다.. 흙이 묻어있는채로....1봉지에 2천원하는 더덕입니다..그래서 크기가 작습니다... 더덕한개의 굵기가 손가락 굵기정도입니다.. 가을 더덕은 인삼도 울고 가.. 2010. 10. 4.
아이들을 사로 잡은 주말간식 단호박튀김.고구마 튀김 *^^*  요새 고구마가 한참 나오는 철입니다... 특히 호박고구마...밤고구마 너무 좋습니다~~~~ 단호박도 고구마처럼 튀기면 달콤하니 맛있답니다... 아이들을 사로 잡은 고구마와 단호박튀김...만들어 볼까요? 재료: 단호박 1/4개. 고구마3개. 튀김가루2컵. 물1컵반. 식용유 => 저의 계량은 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단호박과 고구마를 튀길때는 껍질채 튀기는 것이 영양면에서 좋은것 같아요... 단호박과 고구마를 잘 씻은후 0.3cm정도의 두께로 얇게 썰어준후 튀김가루를 골고루 입혀줍니다... ==> 튀김가루를 살짝 입혀주어야 튀김옷이 잘 벗겨지지 않고 좋답니다. 2. 볼에 튀김가루 2컵과 물1컵반을 넣고 살살 섞어줍니다... 이 상태로 냉동실에 살짝 넣어준후... 사용하시면 바삭하니 좋답니다..(*.. 2010. 10. 2.
추석명절 먹고 남은 동그랑땡으로 맛있는 미니피자 !!!  명절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명절에 가장 많이 만드는 음식이 전종류 아닐까합니다... 드시고 남은 전을 가지고 간단하게 만두피로 피자를 만들면 어떨까요???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간식이어요.... 재료: 동그랑땡 6개. 양파1/3개. 청피망1/3개. 빨간색 파프리카 1/3개. 노란색 파프리카 1/3개. 만두피 6~7장. 피자치즈가루. 토마토소스 8T정도. 파슬리가루약간.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1. 명절에 먹고 남은 동그랑땡입니다... 잘게 칼로 썰어주세요... 양파. 피망.파프리카도 잘게 다지듯이 썰어준비합니다.. 2. 프라이팬에 소량의 식용유를 두루고 다진 동그랑땡과 피망. 파프리카.양파를 넣고 중불에서 살짝 볶아줍니다.. 여기에 토마토소스( 스파게티용 소스를 말합니.. 2010. 9. 23.
먹고 남은 차가워진 송편으로 송편강정 *^^* 추석명절 잘 보내고 계신지요..... 추석에 송편 만드셨어요?? 송편을 적당히 만들어도 조금씩 남게 되지요? 먹다가 남은 차가워진 송편으로 송편강정을 만들면 어떨까요?? 만들기 간단합니다.. 재료: 송편25개. 식용유. 땅콩가루약간(생략가능) 양념: 간장1T. 고추가루1T. 고추장1/3T~ 1/2T. 맛술3T. 올리고당3T. 케찹 1T. 굴소스 1/2T. 물4T. 다진마늘1/3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 고추장의 양은 기호에 따라 조금 조절하세요... => 맛술은 미림.미향.미정.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을 말합니다. 1. 송편이 딱딱해졌습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루고 중약불에서 기름이 달아오르면 송편을 넣고 튀겨줍니다.. 튀긴후 소쿠리에 받쳐 기름기를 빼줍니다. 2. 프.. 2010. 9. 22.
유치원 선생님이 감동받은 아들녀석 현장학습 도시락 *^^* 오늘은 건희의 현장학습( 견학 )이 있는 날입니다... 건희 유치원은 한달에 한번정도 견학을 가는데요..... 매달은 아니지만 가끔 도시락을 엄마가 직접 싸줘야한답니다. 건희가 참치주먹밥을 좋아하기에....늘 간단하게 참치주먹밥만 도시락으로 싸서 보냈는데요... 지난달 건희가 견학을 다녀온 후 저에게 충격적인 말을해서 오늘은 도시락에 신경 많이 썼답니다. 지난달 건희의 말...... " 엄마!!! 엄마는 요리사인데...왜 맨날 참치주먹밥만 싸주나요? 친구들은 김밥에 샌드위치에 이것저것 싸오는데....같이 먹을때 약간 그랬어요 ㅠㅠ " ==> 이 말은 챙피했다는 겁니다.... 헐~~~헐~~~ 헐이었습니다.... 저는요...정말 건희가 참치주먹밥을 좋아해서 참치주먹밥만 싸주었습니다.. 그런데 건희는 도시락을.. 2010. 9. 9.
몸에 좋은 고구마로 아이들 간식 4가지 만들기 *^^*  태풍 말로가 또 북상을 해서 걱정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농촌에 큰 피해가 없으면 좋겠습니다... 풍성하게 수확을 앞둔 농작물이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것.... 너무 안타깝습니다... 어제 시장에 갔더니 고구마가 많이 나왔더라고요.... 고구마는 가을철에 수확을 해서 겨울까지 아주 좋은......영양 많은 간식이지요... 오늘은 고구마를 이용한 아이들 간식 4가지 소개하겠습니다... ♧ 고구마김치전 재료: 고구마1개. 익은 배추김치5장. 양파1/4개. 부침가루1컵반정도. 물1컵정도. 식용유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섞어서 부치면 더욱 바삭합니다... 1. 고구마1개는 곱게 채썰어줍니다... ( 고구마의 크기가 주먹만.. 2010. 9. 7.
토마토 및 채소를 골고루 먹일수 있는 기특한 간식 참치볼 *^^*  얼마전 채소가득 치킨볼을 소개한적이 있지요? 편식하는 아이들에게 채소를 몰래 먹일 수 있는 간식으로.... 많은 분들이 좋은 간식이라고 칭찬해주셨습니다... 채소가득 치킨볼은 닭가슴살을 갈아서 각종 채소를 볶아 함께 섞어 튀겨주는 것이고요... 오늘 소개하는 참치볼은 참치캔의 기름기를 뺀후 각종 채소를 볶아 함께 섞어 튀겨주는 겁니다... 단... 특이한 점은 참치볼을 동글동글 말때 속에 방울토마토와 피자치즈를 넣어주는 겁니다.... 방울토마토와 피자치즈도를 넣고 튀겨주니까 토마토 잘 안먹는 아이들도 잘 먹더라고요... 피자치즈는 워낙 아이들이 좋아하니까 당연히 좋아했고요... 아름이 말에 의하면 방울 토마토가 들어가서 상큼하니 맛있다고 하네요... 아이들에게 채소도 먹이도 토마토도 먹이고 좋은 간식.. 2010. 9. 6.
6천원짜리 프라이팬에 구운 담백한 닭다리구이 *^^*  어제 하루 요리포스팅 쉬어서 죄송합니다... 비 피해 입지 않으셨는지요? 저의 시댁은 이번 태풍으로 비닐하우스가 날라가고 고추가 다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열심히 농사지으셨는데...어머님께서 얼마나 속상하셨을지....걱정이 됩니다... 오늘은 오븐이 없거나... 좋은 팬( 직화구이팬. 해피콜팬)이 없어도 닭을 구워 드실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저의 집 프라이팬이 자랑은 아니고요... 집앞 슈퍼에서 구입한 6천원짜리 팬입니다... 그냥 가벼워서 좋더라고요.. 그 팬으로 닭을 구워볼까 ? 하는 호기심에 시작된 닭다리구이... 오븐에 구운것만큼 바삭하지는 않지만...담백한 맛이 좋답니다... 마늘도 함께 구워서 머스터드소스에 찍어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6천원짜리 프라이팬에 구운 담백한 닭다리구이 .. 2010. 9. 3.
너무 간단해서 소개하기 민망하지만,,, 맛있는 참치김치볶음김밥  어제 하루종일 바빠서... 저녁을 해야하는데 ......시장도 못보고.... 무엇을 해야하나 냉장고를 열었는데요... 깻잎과 익은 배추김치가 있더라고요... 그 외에 참치캔과 얼마전 김밥 싸고 남은 김밥용김이 몇장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참치김치볶음밥을 만들어 주려고 했는데요...조금 색다르게 만들어볼까 .... 그런 생각에서 탄생한 것이 참치김치볶음김밥입니다... 아주 간단합니다..참치와 익음김치 볶은후 김밥속재료로 넣어주면 됩니다.. 재료(완성된 김밥이 4줄정도 나옵니다.) : 구운김4장. 밥2공기반. 참치캔1캔(150g). 익은배추김치 2줌정도. 포도씨유. 참기름. 깨. 소금.깻잎8장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1. 익은김치는 총총 썰어줍니다..김치국물은 손으로 살짝 짜주.. 2010. 8. 31.
차가워진 찐고구마와 찬밥으로 영양간식 *^^*  요새 고구마가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고구마 간식으로 너무 좋지요? 고구마는 찜솥에 찌기만 해도 달콤하니 훌륭한 간식이 되는듯합니다.. 그런데요...찐고구마를 몇개 먹다가 보면 한두개 정도는 꼭 남지 않으세요? 저의 집만 그런가요? 간혹 먹다가 한두개 정도 남아서 차가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호박고구마나 물고구마는 차가워져도 부드러워서 먹기 좋은데요..밤고구마는 차가워지면 뻑뻑하다고 해야하나요? 뻑뻑해서 그냥은 잘 안넘어가더라고요... 어제 아이들 간식으로 고구마를 쪄주었는데요... 2개가 남아서 싱크대위에 있는 것을 한개는 제가 커피마시면서 먹었고요... 나머지 한개는 간식을 만들어봤습니다...집에 마침 찬밥이 남아있길래 찬밥과 차가워진 찐고구마를 섞어서 달걀 풀고....달콤하라고 건포도 몇 개.. 2010.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