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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전.부침.기타.216

명절에 전자렌지로 간단하게 약식(약밥) 만드는 방법 *^^* 약식 좋아하세요? 어렸을때 친정어머니가 명절날 큰 대야에 약식 가득 만드셔서 굳히셨던 기억이 납니다. 식구가 많은 저의집은 많은양을 하셔도 금세 먹어버리거든요 *^^* 요즘은 가족수가 적어서요 약식 조금만 만들게 되지요? 오늘은 적은양의 약식을 만들때~~ 고슬고슬 맛있게 만들수 있는 초간단 방법!!! 전자렌지를 활용해서 약식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많은 양을 만드실때는요...찜솥에 쪄서 만드셔요.. 재료( 4인분정도 ) :찹쌀2컵(물에 불리기전 양). 밤8개. 대추10개. 호두 반줌정도. 호박씨1T. 잣1T. 물1컵반. 약밥소스 : 간장3T. 흑설탕4/5컵. 참기름2T. 계피가루½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4/5컵은 1컵이 좀 못되는 양입니다. 즉 5.. 2012. 1. 19.
명절에 빠지면 섭섭한 녹두전(녹두빈대떡) 맛있게 만드는법 *^^* 녹두전 좋아하세요? 저는요...어렸을때 녹두전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명절에 녹두전을 꼭 먹어야한다는 생각을 못했는데요.. 명절에 녹두전 꼭 만드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명절에 빠지면 조금 섭섭한 녹두전 맛있게 만드는 법 소개하겠습니다. 저의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Janet님께서 녹두전 만드는 법 소개해달라고 하시면서 녹두의 껍질을 꼭 제거해야하는지 문의를 하셨는데요... 저는 늘 녹두의 껍질을 불려서 제거후 만들었는데요... 이번에는 씻으면서 벗겨지는 껍질은 버리고... 껍질이 벗겨지지 않는것은 그냥 그대로 갈아서 만들었는데요... 너무 맛있네요.. 녹두의 껍질에 영양가가 많다고 하잖아요*^^* 자~~ 그럼 만들어보겠습니다. 재료(녹두전 15장 분량): 녹두2컵(불리기전의 양). 찹쌀가.. 2012. 1. 18.
홈메이드 맛술 만드는 법 *^^*  오늘은 홈메이드 맛술 만드는 법 소개하겠습니다. 만들기 쉽고요.. 상온에 1달정도만 숙성시키면 완성된답니다. 재료: 소주3컵. 양파1개. 다시마1조각(5cm×5cm). 마늘8개. 생강1개(마늘크기로). 대파흰부분1개. 마른표고버섯 3개(작은크기). 레몬즙1T(또는 레몬1/4개정도). => 저의 게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양파1개. 다시마1조각(5cm×5cm). 마늘8개. 생강1개(마늘크기로). 대파흰부분1개. 마른표고버섯 3개(작은크기). 레몬즙1T(또는 레몬1/4개정도)를 준비합니다. ==> 생강이 없을때는 생략가능합니다. 마른표고버섯은 크기가 아주 작았습니다. 큰 경우는 1개만 넣으세요. 레몬즙 생략가능하고요..레몬즙 대신 레몬을 잘 세척해서 1/4개를 넣.. 2012. 1. 16.
명절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유용한 사각동그랑땡 만드는 법 *^^* 설명절이 며칠 안남았네요.. 이번 설명절에도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레시피 소개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제목 그대로...명절뿐아니라 평상시에도 만들어 놓으면 편하게 먹을수 있는 동그랑땡 만드는 법입니다. 보통 동그랑땡은 동그란 동전모양이잖아요..그런데 오늘은 사각모양입니다. 그래서 제 마음대로 사각동그랑땡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쿠킹호일 다 사용하고 빈용기에 동그랑땡 반죽을 넣어 냉동후... 사각모양으로 먹기 좋게 썰은후 달걀옷만 입혀 부쳐주는 건데요.. 냉동한 상태로 보관하셔도 좋고요..사각모양으로 썰어서 위생팩에 담아 냉동보관후 급하실때 꺼내서 달걀옷만 입혀 부쳐주면 평상시에도 유용하실겁니다. 재료(동그랑땡 23~24개정도의 양): 돼지고기 갈은거 200g. 쇠고기 갈은거 100g. 두부1/2모. 다진파.. 2012. 1. 14.
암예방에 탁월하게 좋다는 건강하고 구수한 시래기죽 *^^* 지난주였던것 같아요.. 우연히 아침에 TV를 보는데요.. 시래기가 암예방에 좋다고 나오더라고요. ( MBC생방송 오늘아침 1월 5일자 방송이었습니다) 시래기가 특히 암환자들에게 필요한 비타민 B.C 황산화물질이 많이 들어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방송보는 내내 시래기가 참 좋구나...생각했습니다. 무청 시래기를 잘 말려서 불린후 데쳐서 밥을 해서 먹어도 좋고요..나물로 볶아서 드셔도 좋고요.. 오늘 소개하는 죽처럼 시래기죽을 만드셔도 좋답니다. 재료: 데친 시래기 300g(2줌반정도). 쌀2컵(불리기전의 양). 멸치다시마육수 7컵. 물4컵. 참기름2T. 고운들깨가루2T.다진마늘1/3T. 국간장2T(또는 소금).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 2012. 1. 13.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담백한 닭요리 3가지 잡지촬영했습니다.  어제 잡지촬영이 있어서요..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닭요리 3가지 만들었습니다.예전에 여러분에게 소개한 적이 있는 케이준치킨샐러드. 카레떡닭찜. 닭가슴살 간장꼬치~~이렇게 만들었는데요..촬영후기 작성하려고 잡지촬영하는 모습을 여러컷 찍었는데요..마음에 드는 사진이 몇 장 없네요.정말 저의 사진실력은 늘지 않는것 같습니다 ㅠㅠ늘 제가 요리완성후 사진찍는 저의 집 식탁입니다.좁은 공간이라 너무 죄송하더라고요. 햇빛이 안드는  거실이라서요저런 조명기구 저도 하나 장만하고 싶더라고요. 그런데 워낙 사진을 못 찍으니까요...조명기구 있다고 늘까? 하는 생각에 여태까지 구입하지 않았습니다.작가님이랑 사진작가님이 상의를 하시고 계시네요..접시에 딸기를 곁들여야하는지.... 2012. 1. 12.
요리실력이 없는 분들도 폼나게 완성~오징어초샐러드 *^^* 며칠전...우연히 케이블 TV를 보는데요.. 유명한 트레이너분께서 나오셔서 다이어트에 좋은 요리로 닭가슴살보다는 오징어 삶은것을 추천하시더라고요. 오징어의 껍질을 제거하고 삶아서 묽게 만든 초고추장에 곁들여 먹으면 좋다네요. 이유는 오징어가 단백질도 많이 함유되어 있고...지방함량이 닭가슴살보다 적다고 하네요. 그 방송을 보고...귀가 쫑긋 ~~~ 오징어를 2마리 샀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냥 데쳐서 초고추장에 곁들여 먹으려고 했는데요. 이왕이면 채소들을 곁들여 먹으면 색감도 좋고 몸에 더 좋을것 같아서 오이 채썰고..깻잎 채썰고..양파도 채썰어서 곁들여봤습니다. 우와~~ 그랬더니 손님초대상에 올려도 손색없는 폼나는 요리가 탄생했습니다. 만들기도 너무 쉬워서요...요리 실력이 없는 분들도 쉽게 만드실수 있답.. 2012. 1. 9.
친정아버지가 어렸을때 만들어주신 털래국수 *^^*  요즘 친정에 일이 있어서 자주 가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친언니랑 예전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었는데요... 어렸을때...친정아버지께서 자주 끓여주신 털래국수~~ 저는 이 요리가 털래국수인줄도 몰랐습니다. 국물용멸치 넣고 ...잘 익은 배추김치 넣고..팔팔 끓이시다가 국수를 넣은후...국수가 익으면 아버지의 비법~~ 바로 조미료를 넣으시고..끓여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아버지는 조미료맛을 참 좋아하셨습니다. 전 정말 싫어했는데.... 그런데..지금은 그 맛을 못보니...아쉽기만 합니다. 에궁...주책....또 글쓰면서 우네 ;; 저에게는 추억이 묻어있는 털래국수~~ 잘 익은 김장배추김치로 만들어보세요. 만들기 쉽고... 저는 아버지처럼 조미료 넣지 않는거 아시죠?? ㅎㅎㅎㅎ 재료(4인분): 국물용멸치 한.. 2012. 1. 6.
대파 1단을 알뜰하게 사용하는 방법(대파보관법)  오늘은 오래된 숙제를 하나 하겠습니다. "아프락사스"님께서 첫번째 정모때 저에게 부탁하셨던 말씀~~~ 아프락사스님께서 저에게 요리도 소개하면서 가끔은 대파 손질법이나 대파를 어떻게 하면 오래 두고 먹는지...그런 생활의 지혜도 알려달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분명히 소개해드린다고 했는데요...어려운것도 아닌데 이제서 소개해드리네요. 아프락사스님...저 숙제 한가지했습니다!!! 저의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제가 육수낼때 대파뿌리를 자주 넣는것을 아실겁니다. 저는 모든 국물요리는 멸치다시마육수를 기본으로 만들고요...대파뿌리가 있다면 꼭 넣는답니다. 이유는 대파뿌리가 감기예방에 좋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요..대파를 구입할때요.. 대파뿌리가 많이 붙어있고.... 대파뿌리 부분의 흙이 모래가 묻어있는 .. 2012. 1. 5.
타우린이 많이 함유된 문어를 부드럽게 삶는 법 *^^*  지난주말 저의 집에 장어와 문어가 택배로 왔다고 했지요? 장어는 장어강정 만들어서 여러분에게 소개했고요.. 오늘은 생문어를 가지고 무엇을 소개할까 하다가 문어탕을 만들려고 보니 문어가 너무 큰거여요.. 그래서 문어를 삶아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려고 했는데요.. 어떻게 삶아야 부드럽고 맛있는지 몰라서...판매자분에게 문의를 했답니다. 그분 말로는 문어가 잠길 물에 식초조금..설탕조금 넣고 무1토막 썰어서 넣고 15분정도 삶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야 부드럽게 삶아진다고요.. 저는 문어 삶은 물을 버리지 않고 다른 요리할때 육수로 사용하려고요...삶을때 설탕은 뺐답니다. 그냥 식초와 무를 넣고 삶았는데도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타우린이 많이 함유된 문어 삶는법 보실래요? 재료: 문어. 무1토막. 식초5.. 2012. 1. 3.
물러지고 새콤한 귤을 이용해서 추억속의 쌕쌕이주스 만들기  겨울철 대표적인 과일이며...비타민이 풍부해서 감기예방에 좋은 귤~~ 며칠전 제주도에 사시는 커피중독님께서 직접 마당에서 따신 귤을 한박스 보내주셨습니다. ( 커피중독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귤 한박스 받자마자 흠집이 난 귤이 있는지..좀 물러진 귤이 있는지 선별을 했습니다. 귤 상자속에 흠집난 귤이 들어있으면 멀쩡했던 귤들도 쉽게 상하거나 물러지거든요.. 그렇게 흠집나거나 물러진 귤은 괜히 그냥 먹기 그렇죠? 오늘은 흠집나거나 물러진 귤을 이용해서... 또는 귤을 구입했는데 달지 않고 신맛이 강해서 그냥 먹기 그런 귤을 이용해서... 달콤한 쌕쌕이주스를 만들어볼까합니다. 쌕쌕이주스 아시죠? 요즘엔 보기 힘들지만 저 어렸을때만해도 쌕쌕이주스 엄청 인기였는데요.. ㅎㅎㅎ 만드셔서 냉장고속에 차갑게 보관.. 2011. 12. 10.
만두피가 필요없어 손쉽게 만들수 있는 굴림만두 *^^* 오늘은 초보자님들도..만두를 예쁘게 못 만드는 분들도.. 손쉽게 만들수 있는 굴림만두를 소개하겠습니다. 굴림만두는 만두피가 필요없어요!!!! 그냥 완성된 만두속을 동글동글 작게 모양을 만든후 밀가루에 굴린후 -> 달걀흰자를 살짝 묻힌후 -> 다시 밀가루에 굴려주면 됩니다!!! 만두피가 얇다고 해야하나요? 먹을때 느낌이 부드럽습니다~~ *** 저는 많은 양의 만두속을 만들었습니다!!! 만두속 일부는 굴림만두 만들고요.. 만두속 일부는 위생팩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했고요... 일부는 만두피로 고기만두 만들어서 냉동실에 보관했고요.. 일부는 김치 총총 썰어서 김칫국물 짠후 만두속에 섞어 버무린후 익은배추잎으로 돌돌 말아서 전골도 만들었습니다. 재료( 일반 만두 60개정도의 분량 ) : 돼지고기 갈은거 600g... 201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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