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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한 국물요리18

겨울철 완전식품 싱싱한 굴로 아침을 든든하게 ~~ 굴국 *^^* 지난 주말 너무 추웠지요? 오늘 아침은 주말보다는 덜 춥지만 그래도 춥지요?? 추운 아침... 뜨끈한 국물에 밥 한그릇 먹고 출근하면 좋을것 같아서 끓인 굴국 ~~~ 만들기 너무 쉬워서요... 아침에 쉽게 끓일수 있습니다. 요즘 굴이 제철이잖아요. 차가운 바람이 불때 먹는 제철음식 굴은~~바다의 우유라고 하지요? 칼슘이 우유보다 많고 아연과 무기질이 풍부해서 남성분들 건강증진에.. 칼슘과 철분이 많아서 아이들 뼈를 튼튼하게 하고.. 여성분들에게는 피부를 탄력있게 하는 식품이랍니다. 그냥 생으로 초고추장 찍어 먹어도 좋지만... 간단하게 굴향기 가득한 굴국 어떠세요? ==> 지난 주말... 예전에 통영에서 멍게를 보내주신 사장님께서 통영굴을 보내주셨습니다. 얼마나 양이 많은지... 1kg씩 묶어서 5봉지나.. 2011. 12. 19.
뜨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날때~ 개운한 김치어묵우동 *^^* 요즘 뜨끈하고 개운한 국물요리 생각나시죠? 어제 개천절 휴일에 가족들을 위해 간단하게 만든 김치어묵우동 *^^* 아이들이 먹으면서 국물맛을 아는지.." 시원하다~" 하면서 먹더라고요.. 남편도 한그릇 후루룩 먹었고요.. 익은김치에서 나오는 맛에~ 어묵에서 나오는 맛에~ 마지막 국물까지 남김없이 먹어버린 김치어묵우동~~ 만들어볼까요? 재료(2인분): 우동면2개(210g짜리 2개). 멸치다시마육수 4컵반. 사각어묵2장. 익은배추김치 3장. 다진파2T. 국간장2T. 다진마늘1/3T. 소금1/2T정도. 후추가루소량. 고추가루소량(기호에 맞게)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멸치다시마육수 끓이는 법 http://hls3790.tistory.com/800 1. 사각어.. 2011. 10. 4.
싸늘해진 날씨에 맑게 끓인 오징어미역국 *^^* 기온이 갑자기 떨어진듯합니다. 밤에 추워서 이불을 돌돌 감고 잤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코감기에 고생중인데요.. 이럴때 국물요리 생각나죠?? 오징어미역국~~~ 생소하시죠?? ㅎㅎㅎㅎ 엇그제 냉동실에 남겨둔 오징어가 보이길래... 오징어맑은국을 끓일까 하다가 생각한 레시피입니다~~ 미역국과 오징어의 만남이라... 개운한 바다향이 가득합니다. 보통 미역국에 홍합이나 조개류는 많이 넣지만 오징어는 넣지 않는것 같아요.. 한번 끓여보세요..끓이기도 쉽답니다. 재료(4~5인분): 불린미역3줌정도. 오징어1마리. 다진마늘1/2T. 국간장2T. 소금1/3~1/2T정도. 후추가루소량. 멸치다시마육수 7컵.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멸치다시마육수 끓이는 법 http:/.. 2011. 9. 19.
남은 명절음식 재활용~ 국물이 끝내줘요 모듬전김치전골 *^^* 가족분들과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고 계시죠? 오늘은 명절에 남은 모듬전을 활용해서 모듬전김치전골을 소개하겠습니다. 전이 들어간 전골이라 느끼할것 같죠?? 절대 그렇지 않아요.. 김치와 함께 팔팔 끓인 개운한 국물맛이 너무 좋답니다. *** 모듬전은 집에 있는 각종 전을 재활용하세요~~ 저와 동일한 전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재료(3~4인분) : 익은배추김치 1공기. 김치국물3T. 참타리버섯 두줌정도. 대파1개. 청양고추4개. 다진마늘1/3T. 모듬전( 동태전10개. 새우전10개. 동그랑땡10개). 멸치다시마육수4컵. 국간장1T반~2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국간장은 집간장(조선간장)을 말합니다. 김치의 짠정도에 따라 국간장양 조절하세요. 1. 명절.. 2011. 9. 12.
국물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다먹은 어묵라면*^^*  아침부터 하늘이 흐리네요. 오늘같은날 국물요리 생각나지 않으세요? 제가요... 좀전에 만들어서 국물 한방울까지 다 먹은 어묵라면*^^* 아침부터 무슨 라면이냐고요? 그러게요..ㅎㅎ 제가 원래 라면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런데요 어제 반찬25세트 포장한다고 무리를 했는지 온몸이 찌뿌둥한것이 깔끔한 국물이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아침에 끓여봤습니다. 재료: 라면1개(면만). 사각어묵2장. 무1토막(두께2cm× 지름6cm정도). 다시마2조각. 국물용멸치3마리. 대파1/2개. 청양고추1개. 국간장1T. 소금1/3~1/2T사이. 후추가루약간. 쑥갓약간.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무를 나박하게 썰어 냄비에 물4컵반. 다시마2조각. 국물용멸치3마리를 넣고 .. 2011. 4. 15.
실패없이 끓일수 있는 해물된장찌개 비법 *^^* 한국인 식탁에 가장 많이 오르는 찌개하면 김치찌개. 된장찌개 아닐까요? 그 중 된장찌개는 초보자분들이 맛을 내기 어렵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해물된장찌개는 초보자분들도 쉽게 맛을 낼수 있는 된장찌개입니다. 해물에서 나오는 개운한 맛이 실패없이 성공할수 있는 비결입니다. 자신을 가지시고 해물된장찌개 도전해보세요!!! 재료: 새우6마리. 오징어1/2마리(몸통만). 바지락 한줌(10개). 애호박1/2개. 양파1/4개. 두부1/4모. 청양고추2개.홍고추1개. 대파1/2개. 된장3T. 고추가루1/2T. 다진마늘1/4T. 소금(완두콩알만큼의 양). 육수: 물6컵. 마른새우 한줌. 다시마1조각(10cm × 10cm크기). => 저의 계량은 밥숟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 2011. 2. 13.
남편들이 좋아하는 겨울철 요리 1위 꽃게탕 맛있게 끓이기 *^^* 지난주 인터넷 뉴스를 보던 중 흥미있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남편들이 좋아하는 겨울철 요리 1위가 꽃게탕이라는 겁니다. 오늘 엄청 춥지요? 추운 날 남편분을 위해 얼큰한 꽃게탕 어떠세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비법으로 만드시면 실패하지 않고 개운하게 끓이실수 있습니다 *^^* 재료: 꽃게3마리. 새우3마리. 미더덕 한줌(만데기). 바지락 한줌.무1토막( 두께4cm × 지름6cm). 애호박1/2개. 대파1/2개. 홍고추1개. 쑥갓 약간. 소금1/3T정도 양념장: 고추가루3T. 고추장2/3T. 된장1/2T. 다진마늘1T. 맛술1T. 국간장2T. 까나리액젓1T. 후추가루약간. 육수6컵반~7컵: 물9컵. 꽃게 등딱지3개. 국물용멸치13마리. 마른새우 한줌. 다시마2조각. 고추씨1T. 대파뿌리2개. => 저의 계량은 .. 2011. 1. 6.
추운날 생태찌개 하나로 밥상을 정복하세요*^^* 오늘 제목은... 어제 저녁 생태찌개를 먹으면서 남편이 지어준 제목입니다. 너무 맛있고 개운하다고 칭찬하면서 지어준 제목입니다. 제가 먹어도 너무 맛있어서 밥 한그릇 더 먹고 싶은거 간신히 참았습니다. 오늘 아침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졌지요?? 저녁에 생태 한마리 사서 개운하게 생태찌개 어떠세요?? 재료: 생태1마리( 大사이즈. 600g). 바지락 1봉지. 미더덕 10개. 무1토막( 두께3cm × 지름6cm) 대파1개. 청양고추2개. 홍고추1개. 두부1/4모. 쑥갓소량. 팽이버섯 소량 멸치다시마육수6컵 : 물8컵. 다시마2조각. 국물용멸치20마리. 고추씨1T. 대파뿌리2개. 양념장 : 멸치다시마육수 5T. 고추가루5T. 된장1/2T. 고추장1/2T. 다진마늘1T. 국간장2T반. 까나리액젓1T. 맛술2T... 2010. 12. 3.
별다른 양념이 없어도 개운한 국물요리 맑은아귀탕 *^^*(아구탕) 어제 결혼12주년이었습니다. 원래는 토요일에 가까운곳이라도 여행을 다녀오려고 했는데요...주일날 힘들까봐 여행은 다녀오지 않았습니다. 토요일에 싱싱한 아귀 3마리가 집에 택배로 왔는데요.. 그 아귀로 맑게 아귀탕을 끓여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개운한 국물이 맛있었는지 남편이 밥 2그릇을 먹더군요. 저는 아귀살을 와사비간장에 찍어 먹었습니다. 그때... 아름이랑 건희가 바쁘게 작은방에 가더니 무언가를 들고 오더군요.. 세상에~~ 아름랑 건희가 케익을 준비했더라고요. 아름이가 직접 만든 케익이랍니다. 아름이 말로는 시중에 파는 카스테라에 생크림 발라서 이것저것 올려서 장식한거래요. 그래도 그 정성이 너무 예뻤습니다. 작은 케익 2개인데요 한개는 아빠에게 한개는 엄마에게 주더라고요. 남편은 밥2그릇 먹은 상태라.. 2010. 11. 22.
쌀쌀한 날씨에 좋은 저렴한 국 3가지 *^^* 아침에 일어나면 하루가 다르게 쌀쌀해지는것 같아요. 쌀쌀해지면 다른것보다 국물요리가 생각나죠? 국하나 개운하게 끓여서 아침에 밥말아서 먹으면 출근길이 든든한것 같아요. 오늘 아침 저의 남편은 홍합미역국에 밥말아서 출근했습니다 *^^* 개운하지만 저렴한 국 3가지 소개합니다. ♧ 홍합미역국 재료: 홍합 500g. 마른미역1/2컵(불린양은 2줌). 다진마늘1/2T. 국간장3T. 소금1/3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국간장은 집간장(조선간장)을 말합니다. 국간장이 없을때는 까나리액젓을 조금 넣어도 좋습니다. 1. 날씨가 쌀쌀해지면 홍합국물 너무 좋지요? 홍합은 저렴해서 또 좋아요. 재래시장에서 홍합 500g에 1000원을 주었습니다. 홍합에 달린 수염같.. 2010. 11. 1.
국물이 끝내줘요!!! 개운한 꼬치어묵 꽃게탕 *^^* 꼬치어묵 좋아하세요? 쌀쌀해진 날씨에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사먹는 꼬치어묵... 너무 맛있죠? 지난주 이모들과 미용실에 간 건희... 미용실 바로 옆에 있는 분식집에서 꼬치어묵을 건희가 몇개씩 먹었답니다.... 너무 잘 먹는 건희를 위해...집에서 꼬치어묵을 만들어 줄까 생각하다가...더 맛있게 만들어야지..... 생각해낸 꼬치어묵 꽃게탕 ~~~~~ 보통 분식집 꼬치어묵 국물에 꽃게 한두마리 빠져있는데.... 국물 개운하게 하려고 넣는겁니다. 그런데...집에서 만들때 꽃게를 넉넉히 넣고....개운한 꽃게탕 국물에 꼬치어묵을 곁들이면 어떨까요?? 결론은요...국물맛이 너무 개운합니다..그리고..대박입니다.. 이웃집사님댁과 먹었는데요....너무 맛있어서 어묵 몇봉지 더 사서 넣어 먹었답니다... 국물이 끝내주.. 2010. 10. 18.
닭한마리 칼국수 식당에서 사서 드셨어요? 집에서도 맛있게~  닭한마리 칼국수 드셔보셨나요?? 보통 전문식당에나 가야 맛볼수 있다고 생각하시죠?? 집에서도 닭한마리로 푸짐하고 맛있게 닭한마리 칼국수 만들수 있습니다.. 온가족이 푸짐하게 먹을수 있는 닭한마리 칼국수 만들어 보실까요??? 재료: 닭1마리(900g정도). 무1토막( 두께4cm × 지름6cm정도). 대파1개.마늘8개. 생강2개(마늘크기로). 국물용멸치 10마리. 월계수잎1~2장. 감자1개. 애호박1/2개. 당근1/4개. 양파1/2개. 국간장2T. 맛술1T. 다진마늘 1/2T. 달걀2개. 소금2/3T~1T정도. 칼국수반죽(350g정도) : 밀가루 2컵. 뜨거운물 2/3컵. 고운소금1/4T. 식용유1/3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맛술은 미림.미향.. 2010.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