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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조림 만드는 방법3

물가가 올랐어도 저렴한 반찬~ 꽁치무조림(생선조림) 요즘 물가가 많이 오른것같아요.. 요즘은 채소값도...생선값도...고기값도 너무 올랐어요. 몇년전만해도 꽁치 3마리에 1000원이면 구입했는데요... 오늘 마트에 갔더니 꽁치 5마리에 3000원이더라고요. 그나마 고등어나 다른 생선에 비해 저렴한 편이기에...5마리 구입해서 꽁치무조림을 만들어봤습니다. 물가가 올랐어도...저렴하게 즐길수 있는 꽁치무조림 만들어볼까요??? ( *** 오늘은 생선조림에서 무를 부드럽게 조리하는 TIP이 들어있습니다 ) 재료(4~5인분) : 꽁치5마리. 무6cm길이로 1토막. 양파1/2개. 대파1/2개. 양념장 : 간장8T. 고춧가루4T. 다진마늘1T반. 올리고당2T. 맛술3T. 후춧가루소량.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맛술.. 2013. 1. 22.
성인병 예방에 좋은 제철맞은 도루묵김치조림 *^^* 도루묵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겨울철 한달동안 제일 맛있는 도루묵... 왜 도루묵인줄 아세요?? 임진왜란 피난길에 먹을것이 없을때 선조임금님께 한 어부가 바친 생선이었답니다. 그때 너무 맛있게 드신 선조임금이 생선이름을 어부에게 물어보니 "묵"이라고 대답하였고... 너무 맛있게 드신 선조임금은 " 묵" 대신 "은어"라고 이름을 지어주셨답니다. 임진왜란이 끝난후 맛있게 드신 그 생선이 생각나 어렵게 구하여 다시 드시게 된 선조임금께서... 예전맛보다 못하다하여 " 도로 묵"이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도로묵이 발음하기 편하라고 도루묵이 되었답니다. 생선맛은 그대로인데... 환궁 후 진수성찬에 맛있는 음식만 드시던 임금님께서 어려웠던 시절의 생선맛을 잊으신거지요. ( 어려운 시절을 생각하면서 드셨으면 좋았을텐데.. 2010. 12. 7.
다른반찬 필요없는 밥도둑 ~~ 칼칼한 갈치조림 *^^* 얼마전부터 저의 블로그에 매일 방문해주시는 "감사숙이"님이 갈치조림을 소개해달라고 했는데요... 이제서야 포스팅을 올립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이 저에게 소개해달라고 말씀하신 요리가 참 많은데요.... 언젠가는 올려드릴려고 메모지에 다 적어놓았답니다... 늦게 올려드리지만 저의 마음 아시지요?? ㅋㅋㅋㅋ 어제부터 봄이 온듯합니다... 포근하지요?? 가까운 공원이라도 산책하고 싶은 화요일이네요~~ 앞서서 말씀드린데로 갈치조림을 소개하겠습니다... 갈치조림 하나면 밥한공기 뚝딱...완전히 밥도둑이죠?? 청양고추를 넣어서 칼칼하게 갈치조림을 만들었더니 다른반찬이 필요가 없더군요.... 여러분에게 여러번 생선조림을 조개했는데요....가끔...무가 덜익는다고 말씀하신 분들이 계셔서... 무를 완벽.. 2010.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