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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요리3

오늘같은 날~ 간단하게 끓일수 있는 얼큰어묵탕 *^^* 밤새 눈이 엄청 내렸네요... 출근길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의 남편이 일어나서 하는 말이... " 오늘 출근길 대란이겠다.. " 하더군요. 건희가 이사한 집근처로 아직 전학을 하지 않아서 아침마다 남편이 통학시켜주거든요. ( 3월에 새학년이 되면 전학 시키려고요..) 오늘은요..지난주에 미리 말씀드렸듯이 얼큰어묵탕 소개하겠습니다. 오늘같은 날~ 간단하게 얼큰하게 끓일수 있는 국물요리랍니다. 재료 (4~5인분 ) : 어묵1봉지(750g). 멸치다시마육수7컵. 무1토막. 대파1개. 양념 : 고춧가루4T. 다진마늘1/2T. 국간장3T. 맛술2T. 멸치액젓1T. 후춧가루.소금1/2~2/3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무1토막은 0.7cm정도의 두께로 썰어.. 2013. 2. 4.
국물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다먹은 어묵라면*^^*  아침부터 하늘이 흐리네요. 오늘같은날 국물요리 생각나지 않으세요? 제가요... 좀전에 만들어서 국물 한방울까지 다 먹은 어묵라면*^^* 아침부터 무슨 라면이냐고요? 그러게요..ㅎㅎ 제가 원래 라면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런데요 어제 반찬25세트 포장한다고 무리를 했는지 온몸이 찌뿌둥한것이 깔끔한 국물이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아침에 끓여봤습니다. 재료: 라면1개(면만). 사각어묵2장. 무1토막(두께2cm× 지름6cm정도). 다시마2조각. 국물용멸치3마리. 대파1/2개. 청양고추1개. 국간장1T. 소금1/3~1/2T사이. 후추가루약간. 쑥갓약간.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무를 나박하게 썰어 냄비에 물4컵반. 다시마2조각. 국물용멸치3마리를 넣고 .. 2011. 4. 15.
아이들보다 남편이 더 잘먹은 어묵핫도그 *^^*  어제 늦더위에....하루종일 누워서 아무일도 못하고 지냈습니다.. 전날 저장음식을 여러가지 만들고 김치 담그고...땀을 너무 흘려서 그랬나봅니다... 체력은 국력이라는 말을 상기하면서.... 우리집에서 저의 체력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번 더 했습니다.. 낮에 누워있는 엄마에게 아이들은 조용히 아무말 없이 지내더라고요... 사실....저의 체력이 이렇게 나쁘지 않았는데요.... 요새 저를 보면 왜이리 힘들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아름이가 엄마 힘들때면 동생 밥 챙겨주고...설거지도 해주고...청소기 돌려주는 착한 딸이기에 옥이가 누워있어도 편한듯합니다... 늦은 오후..... 자리에서 털고 일어나서 샤워하고.... 블로그에 방명록 글에 댓글 달아드리고... 아이들을 위해 간식을.. 2010.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