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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국물요리8

개운한 국물맛에 깜짝 놀라는 ~ 주말의 별미요리 해물라면 *^^*  라면 좋아하세요?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라면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의집 남편은 라면을 참 좋아합니다. 요리 잘하는 여자를 데리고 살면서.. 주말에는 라면을 즐기는 우리집 남편... 오늘 라면을 즐기는 남편을 위해... 개운한 맛이 끝내주는 해물라면 소개하겠습니다. 짬봉라면이라고 불러도 되는 해물라면~~ 라면을 즐기지 않는 저도 해물라면은 깔끔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주말의 별미로 어떠세요? 재료( 1인분 ) : 라면 1개. 스프2/3개. 새우3개. 오징어1/3마리(몸통만). 바지락 5개. 대파 한줌. 청양고추1개. 식용유1/2T.고추가루1T. 다진마늘(완두콩알만큼양).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새우3마리. 오징어 몸통만 1/3개. 바.. 2011. 2. 12.
추워진 날씨에 마음까지 뜨겁게 해줄~ 얼큰한 불낙전골 *^^*  어제 저의 김밥이 daum메인에 노출되면서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해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댓글에 일일히 답글을 달아드려야하는데요... 너무 많은 글들에... 바쁜 일과에 답글 못달아 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방명록과 질문&답변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에는 답글을 남겨드립니다. 혹 저에게 급한 글을 남기실 분들은 방명록이나 질문&답변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어제 카페 첫 정모 때문에 모임장소 섭외하러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무척 추웠습니다. 여러분들과 만날 생각하니 쑥스럽고 기대가 됩니다..얼른 정모일이 다가오면 좋겠습니다. ( *** 첫 정모는 12월 4일입니다. 정모에 참여하실분들은 http://cafe.daum.net/kjo2456/DIm2/668에 글을 .. 2010. 11. 10.
얼큰한 알탕 쉽게 끓이는법~  오늘 요리하다가 식재료가 떨어져서 부랴부랴 자전거 타고 마트에 갔습니다.. 재래시장에는 없는 재료이기에 마트에 갔는데요...급하게 나간다고 집에서 입던 그대로 반팔옷을 입고 나갔어요.. 이런....얼마나 추운지... ㅋㅋㅋㅋㅋ 얼마전만에도 덥다덥다했는데...이제 춥다춥다하게 생겼습니다 *^^* 오늘처럼 추워진 날씨에 저녁메뉴로 개운한 알탕 어떠세요??? 재료: 명태알 120g. 명태곤이 120g. 바지락 6개. 무 1토막 150g ( 두께 3cm × 지름 4cm정도).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1/3개. 미나리 3줄기. 쑥갓 한줌. 팽이버섯 1/3개. 멸치다시마육수 : 물5컵. 다시마2조각( 10cm × 10cm ). 국물용멸치 8마리. 마른새우 10 마리. 고추씨1T.대파뿌리 2개 양념장.. 2010. 4. 25.
<아귀탕> 개운하고 얼큰하게 끓이는방법!!! 아침에 자전거타고 출근하는데 은행잎이 많이 떨어졌더라고요.... 은행잎이 떨어진 보도블럭을 자전거타고 오니... 청소하시는분들은 힘드시겠지만...색깔이 고와서 밟기 미안했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개운하고 얼큰하고 따끈한 국물요리 생각나시죠??? 옥이가 개운하고 얼큰하게 아귀탕 끓이는법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재료: 아귀1마리(1kg). 미더덕12개. 조개. 대파1개. 콩나물. 홍고추1개. 청양고추2개. 무. 육수5컵반. 고추가루. 된장. 후추가루. 맛술. 소금. 국간장.다진마늘. 쑥갓.팽이버섯. => 저의 계량은 밥수저 1수저가 1T고요...종이컵1컵이 1컵입니다~ => 기호에 맞게...재료의 양에 맞게 양념은 조금 달리하셔요~ 1. 육수끓이기 : 분명히 육수 끓이는 사진을 찍었는데요...사라져버렸어요... 2010. 4. 25.
육개장(육계장)과 닭개장중 무엇을 만들어 드실래요?? 방명록에 육개장레시피를 소개해달라고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정말로 옥이와 마음이 통하신분 같습니다..... 아침에 출근준비할때 저녁에 육개장 끓여먹으려고 고사리랑 숙주를 데쳐놓고 갔거든요...옥이와 마음이 통하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 언제든지 궁금한 레시피가 있다면 물어보세요... 친절한 옥이는 육개장만 소개하지 않고 똑같은 방법으로 만들수 있는 닭개장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글을 읽이시는 여러분은 "일거양득",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시는 겁니다. 사설이 너무 길었네요...자~ 이제 시작합니다. *육개장재료: 쇠고기양지400g. 숙주200g. 고사리200g. 대파3뿌리. 말타리버섯1팩. 통마늘6톨. 다진마늘2T. 양파1/2개. 국간장3T. 고추가루5T. 참기름.후추 *닭개장재료: 닭1마리.. 2010. 4. 25.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생태탕끓이기(*국물요리*) 아침저녁으로 너무 추워진것 같아요...낮에는 덥고요...환절기 감기조심하셔요.. 저녁밥상에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매운생태찌개 끓여보세요~~ 재료: 생태1마리. 바지락1봉지. 미더덕 조금. 무. 대파. 청양고추. 쑥갓.팽이버섯. 육수3~4컵정도( 육수재료: 멸치.다시마.고추씨. 토막무. 대파뿌리.국간장1T) 양념다데기: 고추가루3~4T. 된장1/2T. 다진마늘1/2T. 소금1/2T.후추가루. 육수6T 1. 생태는 토막내어 지르러미 제거후 잘씻어주세요.. 바지락은 소금물에 해캄하고요.. 미더덕은 살짝 씻어준비합니다.(해물탕종류에는 미더덕이 들어가야 국물이 시원해요..) 무는 두께0.2cm정도로 얇게 반달모양비슷하게 썰어준비하고요..대파는 큼직하게 썰고.. 청양고추는 어슷썹니다. 팽이버섯과 쑥갓도 씻어서 손질해.. 2010. 4. 25.
서늘한 가을바람,,,,저녁상에 순두부찌개 끓여보셔요~~ ♧ 순두부찌개 재료: 순두부1 봉지. 바지락 1봉지. 다진마늘1/2T. 홍고추1개. 청양고추2개. 고추가루2T. 달걀1개. 다진파2T. 식용유1T반. 양파1/5개.소금1/2T정도. 국간장1T. 후추가루소량.멸치다시마육수 1컵반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국간장은 집간장(조선간장)을 말합니다.. 1. 멸치다시마육수 만들기 : 저는 미리 냉장고속에 넉넉히 끓여 놓은것을 사용했습니다... 한번에 만들때 넉넉히 만들어서 냉장고속에 보관하면 유용하답니다.. 냄비에 물4컵을 부은후 다시마 1조각. 국물용멸치 8마리. 고추씨1/2T를 넣고 센불에서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8~10분 끓여줍니다... ( 뚜껑열고) 고운체에 걸러 고운육수만 준비합니다... 완성된 육.. 2010. 4. 25.
얼큰한 국물요리 오뎅탕(어묵탕)~~ 오늘 비가 주룩주룩 가을비가 내리내요... 신랑을 위해 얼큰하고 따뜻한 오뎅탕 끓여보았습니다. 물을 조금더 넉넉히 부어서 끓이면 오뎅국이 되지요~~ 재료: 어묵1팩, 무1토막, 대파조금, 홍고추1개, 다진마늘1/2T, 쑥갓조금 육수: 다시마, 국물용멸치, 고추씨....국간장1T 정도 1. 전골냄비에 다시마,육수용멸치,고추씨를 넣고 물을 부은후 육수를 끓인후 10분정도 국물이 우러나오면 소쿠리로 한번 받친 맑은 육수만 사용합니다. 육수에 국간장1T정도를 넣은후 나박하게 썰은 무를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2. 무가 익을동안 어묵을 먹기좋게 썰고 대파는 어슷썰기, 홍고추도 어슷썰기로 준비합니다. 무가 어느정도 익으면 어묵과 다진마늘1/2T넣고 끓여줍니다. 3. 어욱을 넣고 5분정도 국물이 우러나게 끓인후 대파.. 2010.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