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팥앙금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했다가 만들어 본 밥으로 만든 단팥밥입니다.
보통 떡이나 빵속에 팥앙금을 넣어서 만드는데요 .. 저는 집에있는 밥속에 팥앙금을 넣어 콩가루를
묻혀 보았습니다. 
빵이나 떡보다는 달콤한 맛이 덜하지만 ( 아무런것을 첨가하지 않았기때문에)
그냥 간단해서 좋은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팥앙금 만들어서 냉동실에 보관해 놓으세요.
조만간 새해를 맞이해서 찹쌀떡을 여러분에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그때 사용하세요.



재료: 팥1컵. 설탕1/2컵. 올리고당2T(또는 물엿). 소금1/4T. 콩가루. 밥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 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팥1컵을 준비합니다.  지난주에 팥죽 소개할때 여러분에게 말씀 드렸듯이 팥은 불리지 않고 사용합니다.
    팥을 잘 씻은후 냄비에 팥을 부어준후 물2컵을 넣고 센불로 켜준후 3분정도 끓여줍니다.
    3분을 끓인후 팥을 찬물로 헹궈 소쿠리에 받쳐 준후 다시 냄비에 부어줍니다.
  ==> 이렇게 1차 끓인물은 버려주어야합니다 ( 떫은맛 제거)
 2. 냄비에 팥을 다시 부어준후 물10컵을 부어준후 냄비뚜껑을 덮고 가스불을 센불로 켠후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인후 50분정도 푹 끓여줍니다. ( 50분정도 끓이면 2번째줄  오른쪽 사진처럼 됩니다~)
    이 상태로 한김 식힌후 바로 믹서기에 통째로 부어줍니다. 믹서기에 부어 아주 곱게 갈아줍니다.
    팥 삶은 상태에 물이 있었지만 믹서기로 갈면 물이 다 스며들었을겁니다. 
    믹서기로 갈은것을 냄비에 부어줍니다. 여기에 설탕1/2컵. 올리고당2T(또는 물엿). 소금1/4T를 넣고
    가스불을 중불로 켠후  저어주면서 3분정도 끓이면 완성입니다.
  ==> 집집마다 가스불의 센정도에 따라 팥 삶을때 물이 많이 줄어들수 있습니다. 
        50분을 삶았는데 팥이 푹 익지 않았으면 조금더 익혀주세요.
  ==> 완성된 팥앙금은 식혀서 반찬통에 담아 바로 드실경우 냉장실에 보관하시고 오랫동안 두고 드실경우
         냉동실에 두고 보관하세요~




3. 손에 참기름을 살짝 바른후 밥을 얇게 편후 팥앙금을 밥속에 넣어준후 동글동글 모양을 잡아줍니다.
    콩가루를 골고루 입혀주면 단팥밥 완성입니다.








어제 악플에 대한 저의 글에 많은 분들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 저의 핸드폰번호를 모르시는 분들까지 핸드폰번호를 어떻게 아시고 문자까지 보내주셨더라고요...너무 감사드립니다. )
저 악플때문에 제가 꿈꾸는 일을 멈추거나 가슴아파하지 않을겁니다.
앞으로도 노력하는 옥이가 되겠습니다.  언제든지 제가  바른길로 가지 않을때는 꾸짖어주세요.
악플이 아니라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시는 쓴소리는 달게 받겠습니다.


부족한 옥이가 한 해동안 여러분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덕분에 2010년 Daum 블로거 대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한해 동안 고생했다고 옥이에게 칭찬해주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글씨를 클릭후 투표해주세요..
투표는 두군데 하셔야합니다.
첫번째 다음 View 블로그대상 추천 가기 ==>
http://v.daum.net/award2010/poll
두번째 UCC 미즈쿡 추천가기  ==> http://campaign.daum.net/LifeOnAwards/ucc.do?sub=mizcook
그저 요리가 좋아서 저의 요리비법 알려드리려고 개설했던 블로그...
이제 옥이에게 없어서는 안될 공간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오늘도 승리하세요 *^^*

*** 가실때요..아래 손가락모양의 추천버튼 한번 클릭후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osted by 옥이(김진옥)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Yujin 2010.12.13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거다..했더니, 저희 엄마가 해주시던 콩가루 주먹밥...
    정겨운 음식에 센스~ 아이디어가 살아있는 밥먹는 간식이예요^^

  3. chumaru 2010.12.13 1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쌀밥으로 하신거예요?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전 찹쌀로 만든건 먹어봤는데,,,,"오하기"라는 일본 전통 경단인데 만드는 방법이 찹쌀로 한다는거 빼면 님 레시피랑 거의 동일해요~
    근데 그냥 쌀밥으로 해도 맛있을것 같네요~ㅎㅎ

  4. kim 2010.12.13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풀에 그다지 영향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늘 앞서가려는데 항상 장벽 그런 악풀이 달리는 거니깐요 ^&^
    점차 깊이 빠져가는 흥부네? 어찌 저런 기발한 생각을 다하시실까?

  5. 꽃기린 2010.12.13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정말 좋은 레시피에요..
    굿~~~
    무슨 안 좋은 일이 있으셨어요? 옥이님~

  6. 칼리오페 2010.12.13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쩜 진옥님은 항상 이렇게 새로운 요리를 올려주시죠? ㅋㅋ
    요리샘 이라도 있으신게아닌지 ^ ^
    악플은 그냥 '악플'일 뿐 너무 신경쓰지 마셔요^ ^
    시간되시면 칼리오페의 블로그 한번 들려주세요^ ^ 2011년 토끼해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답니다^ ^
    되도록이면 우리 이웃님들에게 더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 많이 참여해주세요 :)

  7. misszorro 2010.12.13 14: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이거 저희 어머니께서 정말 좋아하실듯!!
    언제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어르신들께 만들어드리기 참 좋은 레시피인것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8. 루비™ 2010.12.13 1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밥으로 만든 단팥밥이라니...
    떡보다 덜 달다면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요.
    너무 단 떡들이 별로라서...
    월요일 멋진 한주 되세요~~~

  9. 참새방앗간 2010.12.13 1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유~~고녀석들 넘넘 귀엽게 생겼어요^^

  10. 카타리나 2010.12.13 1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못하시는게 뭔가요 ㅠㅠ

  11. 백합화 2010.12.13 1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간단하면서도
    새로운 간식거리네요.
    팥 삶는것이 좀 걸리겠지만
    냉동고에 콩가루도 있겠다.
    한번 해볼꼐요.
    감사합니다.

  12. Zorro 2010.12.13 1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제가 좋아하는.. 단팥.. 단것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런거 보면 뻑간답니다^^;;
    최고의 간식 같습니당..ㅎㅎ

  13. 건강천사 2010.12.13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이거 좀 구할 수 없을까요? ㅎㅎ
    저희 할머니께서 너무나 좋아할 것 같습니다.
    입이 심심하시면 떡고물 조금씩 밥이랑 조물조물 섞어서 드시곤 하시는데 말이에요 ㅎ
    팥까지 앙증맞게 자리 잡고 있으니 고향 할머니가 더욱 생각이 나네요
    멋진 요리에요 ^^b

  14. 별찌아리 2010.12.13 2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기한 음식입니다 ^^ 맛이 궁금한데요 !! 냠냠

  15. 맛돌이 2010.12.14 0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밥일까요.
    떡일까요.
    그거 참 헷갈리네.

    단팥이 들어있어 정말 맛있을 거 같네요.

    옥이 3146
    대단해요.
    좋은 결과 있기를 빕니다.

  16. kangdante 2010.12.14 0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이런 밥도 있나요?..
    간식으로 먹어도 좋겠어요.. ^.^

  17. 모피우스 2010.12.14 0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리 아티스트라 불러도 되겠습니다.

  18. 제로아짐 2010.12.14 1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간단하네요
    울딸내미는 그냥 밥을 콩고물에 묻혀서 잘먹는데..
    거기에 팥앙금까지 넣어주면 정말 잘먹겠는걸요?

  19. 비바리 2010.12.14 2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00번째 추천합니당...

  20. melody 2012.02.28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 사는 사람입니다. 요리 (요리랄 것 까지는 없고 그냥 음식 만드는 것)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1993년에 미국에 왔으니 벌써 20년이 다 되는군요. 그동안 미국에 와서 바쁘게 사느라
    음식 만들 사이가 별로 없었어요. 미국에 와서 미국 말하며 미국 사람들이랑 일하면서 그 속에서 살아 남는다는 것이
    요즈음 아이들의 말대로 정말 장난이 아니거든요. 공연한 넋두리를 했네요.
    미국에 온지 너무 오래 돼서 그런지 한국 음식 만드는 것을 잊은 것이 더러 있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김 진옥 선생님의 요리 블로그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21. 김경님 2012.09.19 2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밥안에 팥이 들어가디니요,,

    떡도 되고 밥도 되고,,,
    옥이님의 무한한요리에~~감탄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