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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3

장마철대비김치, 여름철 입맛살려주는 총각무동치미 *^^* 어제 축구경기를 보면서 아름이와 건희가 얼마나 안타까워했는지 모릅니다... 어린이집에서 축구응원하는 복장이라며 머리에 왕관을 쓰고 집에 온 건희였습니다... 전반전 2 : 0 에서 이청용선수가 1점을 넣었을때....아름이와 건희가 신나서 뛰어나녔는데요... 후반전에 계속해서 점수를 주니까 둘이 말없이 앉아서 TV만 보고 있더라고요.... 6월 23일 나이지리아전에서 꼭 승리해서 16강에 가길 바랍니다...*^^* 요즘 날이 더워서 입맛도 없고....낮에 혼자 밥을 챙겨먹으려니 귀찮고.... 그래서 밥양이 줄었습니다... 그래두...어제 밥먹을때 한접시 다 먹은 것이 있어요....바로 4일절에 담아 맛있게 익은 총각무동치미입니다... 얼마나 맛있는지.....사실 담글때 배를 넣어야 더 시원하고 개운한데.... 2010. 6. 18.
돈도 안들고 쉽게 맛난 물김치 만드는 법^^ 5천원돈으로 물김치 담그는 법 소개해드릴께요... 오늘 시장에 갔는데...배추알베기(일명 배추속)가 2개에 1500원하더라고요... 그래서 물김치를 담그려고 구매했습니다. 재료: 배추속2개정도, 3cm두께 토막무 2토막, 쪽파5뿌리, 배1/2개 마늘6톨, 생강2톨(마늘크기로), 양파1/2개, 찹쌀가루5T,고추가루2/3컵,굵은소금1컵 1. 배추속을 3cm길이로 썰어서 굵은 소금에 절입니다. 무도 3cm길이로 썰어서 절입니다. 배추속이 없으면 그냥 통배추1통을 사용해도 됩니다. 30분정도만 절이면 되요^^ 2. 냄비에 물2컵 넣고 찹쌀가루5T를 넣은 후 중불로 10분정도 저어가면서 풀을 만듭니다. 찹쌀풀이 뜨거울때 굵은소금3T정도 넣고 소금간을 해둡니다. 배는 큼직하게 썰고,양파도 큼직하게 썰고,마늘은 저미.. 2010. 4. 25.
쉽게 배추겉절이 만들기 ^^ (김치만들기) 전 신혼초부터 김치를 직접 담가먹었습니다. 23살에 결혼했고, 결혼전에 김치 담궈본적이 없는데... 어떻게 신혼때부터 김치를 직접 담궜냐고요? 제가 알려드리지요...아주 간단합니다...노력의 결과라고 해야하나... 전 시장에가서 좋은 김치거리 있으면 무조건 사서 김치를 담궜습니다. 지금은 직장생활,주부생활,교회생활을 모두 하다보니 무리해서 김치를 담그지는 않지만,,,, 그래도 김치 담그는거 무서워하지 않는답니다. 제가 아주 쉬운 배추김치 알려드릴께요.. 김장철에는 하룻밤을 배추 절여 이것저것 재료를 섞어서 담그는데요... 요새같은 여름철에는 그냥 간단하게 겉절이를 해서 드셔보세요... 살짝 익혀서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맛깔나고 입맛도 살아납니다. 재료: 배추2포기, 무2토막, 쪽파(한주먹), 마늘12쪽.. 2010.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