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양념1 5천원 들고 시장본후 만든 저렴한 반찬 4가지 *^^* 요즘....많이 게을러진 옥이랍니다. 새벽기도 간다고 알람 맞춰 놓고...새벽 4시40분 알람소리에 한번 깬후....다시 잠들어 버렸네요... 요즘 이웃집사님과 같이 새벽에 만나서 새벽기도 다니기로 약속해놓고...이번주에 한번밖에 못 나갔네요.... 스스로 너무 게을러진것 같아서.....아침에 하루 할일을 정리하고 움직입니다...컴앞에도 오래 앉아 있지 않습니다. 어제....그냥 집에만 있으면 또 쳐진 몸으로 있을것 같아서 지갑을 들고 자전거 타고 재래시장을 갔습니다.. 어제는 무엇을 사야지...정해 놓고 나간것이 아니었습니다..( 늘 메모지에 살것을 적어서 장을 보는 옥이랍니다...) 그런데....지갑에 현금이 5천원 있더군요...사실 요즘 은행가는 것도 깜박깜박하면서 살아요... 카드가 있으니까..... 2010. 10.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