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요리229 순두부 싫어하는 아이들도 잘먹는 카레순두부찌개 *^^* 순두부찌개 좋아하시나요? 순두부찌개 만들때 보통 바지락을 넣고 고추가루와 함께 얼큰하게 끓이시죠?? 얼큰하게 끓인 순두부찌개는 어른들은 좋아하지만 아이들은 잘 먹지 않습니다.. ( *** 얼큰하게 순두부찌개 끓이는 레시피 바로가기 ==> http://hls3790.tistory.com/517 ) 그래서....아이들에게 순두부를 맛있게 먹일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다가... 카레순두부찌개를 생각해냈습니다. 보통 카레 만드는 것보다 약간 묽게 끓인후 순두를 넣어 끓이시면 되는데요... 카레와 함께 먹는 순두부의 부드러움이 너무 좋습니다 !!!! 순식간에 아이들이 밥 1공기 뚝딱한 카레 순두부찌개...만들어 보실까요??? 재료: 순두부 1봉지. 돼지고기 살코기200g(2줌정도). 양파1개. 감자1개.. 2010. 10. 4. 갑자기 싸늘해진 날씨에 딱!!! 얼큰한 육개장 *^^* 갑자기 추워진것 같아요... 어제 저녁 친한 언니의 생일이라 외출을 했는데요...너무 추워서 덜덜 떨었습니다.. 긴팔의 후드티를 입었는데도 춥더라고요... 이렇게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육개장 어떠세요?? 얼큰하고 개운하고....한 솥 가득 끓여 놓으면 든든한 육개장!!!! 주말에 한번 만들어보세요... 재료: 쇠고기 양지 400g. 마늘6개. 대파3개. 양파1/2개. 다시마 2조각( 10cm × 10cm ). 고사리 200g. 숙주 250g. 참타리버섯 1팩.고추가루6~7T정도. 포도씨유2T. 국간장3T. 맛술3T. 다진마늘 2T. 후추가루약간. 참기름1/2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맛술은 미림.미향.미정.청주같은 조리술을 말합니다. 국간장은 집.. 2010. 9. 25. 서늘해진 가을에 더 맛있는 국 3 가지 *^^* 추석명절 잘 보내셨어요?? 저는 시댁에 갔다가 어제 늦은밤 집에 도착했습니다.. 길이 많이 막혀서 피곤 했지만 집에 오니까 좋네요... 저의 남편과 아이들이 집에 도착해서 하는 말...." 역시!! 우리집이 최고다~~~ " 역시 우리집이 최고인듯합니다 !!!! 추석명절을 새고 나니 많이 서늘해졌지요?? 새벽에 추워서 이불을 찾게 되더라고요.. 완전한 가을날씨 같습니다. 서늘한 가을날씨에 어울리는 개운한 국 3가지 ....오늘 소개합니다.. ♧ 바지락 조객국 재료: 바지락 2봉지 ( 300g정도). 무 1토막 (두께 1cm × 지름6cm정도). 다진파2T. 소금1/2~2/3T. 맛술1T. 후추가루약간. 다시마 2조각. 고추씨1T. 마늘3개.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2010. 9. 24. 추석명절 먹고 남은 동그랑땡으로 맛있는 미니피자 !!! 명절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명절에 가장 많이 만드는 음식이 전종류 아닐까합니다... 드시고 남은 전을 가지고 간단하게 만두피로 피자를 만들면 어떨까요???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간식이어요.... 재료: 동그랑땡 6개. 양파1/3개. 청피망1/3개. 빨간색 파프리카 1/3개. 노란색 파프리카 1/3개. 만두피 6~7장. 피자치즈가루. 토마토소스 8T정도. 파슬리가루약간.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1. 명절에 먹고 남은 동그랑땡입니다... 잘게 칼로 썰어주세요... 양파. 피망.파프리카도 잘게 다지듯이 썰어준비합니다.. 2. 프라이팬에 소량의 식용유를 두루고 다진 동그랑땡과 피망. 파프리카.양파를 넣고 중불에서 살짝 볶아줍니다.. 여기에 토마토소스( 스파게티용 소스를 말합니.. 2010. 9. 23. 먹고 남은 차가워진 송편으로 송편강정 *^^* 추석명절 잘 보내고 계신지요..... 추석에 송편 만드셨어요?? 송편을 적당히 만들어도 조금씩 남게 되지요? 먹다가 남은 차가워진 송편으로 송편강정을 만들면 어떨까요?? 만들기 간단합니다.. 재료: 송편25개. 식용유. 땅콩가루약간(생략가능) 양념: 간장1T. 고추가루1T. 고추장1/3T~ 1/2T. 맛술3T. 올리고당3T. 케찹 1T. 굴소스 1/2T. 물4T. 다진마늘1/3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 고추장의 양은 기호에 따라 조금 조절하세요... => 맛술은 미림.미향.미정.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을 말합니다. 1. 송편이 딱딱해졌습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루고 중약불에서 기름이 달아오르면 송편을 넣고 튀겨줍니다.. 튀긴후 소쿠리에 받쳐 기름기를 빼줍니다. 2. 프.. 2010. 9. 22. 바쁜날 저녁메뉴로 간단한 참치햄김치찌개 *^^* 저녁에 바쁠때 그냥 간단해서 좋은 참치햄김치찌개~~~ 특별하게 간을 하지 않아도 간이 딱 맞아서 그냥 가스불에 올려만 놓고 끓이면 되는 찌개랍니다... 김치는 꼭 익은 김치를 사용하시고요...김치국물을 5T정도 넣어주면 더욱 맛있답니다... 재료: 멸치다시마육수 2컵반. 익은배추김치 6줄기정도. 참치캔1개 (150g). 햄200g. 김치국물5T. 다진마늘1/3T. 고추가루2T. 대파1/2개.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김치의 맵고 짠정도에 따라 고추가루양은 조절하시고요...소금은 싱거울때만 조금 넣으세요.. 1. 멸치다시마육수는 미리 넉넉히 끓여서 물병에 담아 냉장고속에 보관하면 급할때 편리하답니다... 냄비에 물8컵을 넣은후 국물용멸치 한줌 + .. 2010. 9. 14. 냉장고 속 있는 재료로 초간단 굴소스 볶음우동 *^^* 어제 저녁 바쁘게 볼 일 보고...집에 와서 아이들에게 냉장고속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굴소스 볶음우동을 만들었습니다... 얼마전 블로그에 어떤분이.....일식집에 간장색으로 볶아서 나온 볶음우동이 맛있다고 하는 법 소개해달라고 하셨거든요...아무래도 야키우동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저는 그냥 집에 있는 재료로....있는 소스로 만들어봤습니다.... 저는 채소와 버섯만 넣었는데요... 오징어나 새우를 넣어 같이 볶거나....쇠고기를 간장양념후 같이 볶아서 드셔도 맛있답니다.. 혹...고추기름이 있다면 고추기름으로 볶으시면 더욱 맛있어요... 저는 고추기름대신에 청양고추 2개를 채썰어서 넣어주었습니다.. 재료: 우동면2개. 빨간색 파프리카1/4개. 노란색 파프리칸1/4개. 양배추 (한줌정도). 깻잎.. 2010. 9. 5. 30분만에 후딱 만든 소박하고 저렴한 밥상 *^^* 어제 30분만에 후딱 만든 저녁밥상입니다.. 쌀씻고 10분 불린후 전기압력밥솥에 취사버튼 눌러 밥이 완성되는 시간에 밥상을 다 차렸으니까 30분정도 소요된것 같아요.. (저의 집 쌀은 찹쌀과 맵쌀이 반반 섞여서 10분만 불려도 찰지도 맛있거든요..) 부랴부랴 저녁을 준비한 것은 요새 남편이 퇴근을 일찍하는 편이라서요... 꼭 저녁준비할때 퇴근해서 오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서둘러서 밥상을 차려 놓았습니다... 그런데요...머피의 법칙도 아니고....꼭 이렇게 미리 밥상 차려 놓은 날은 남편이 늦게옵니다... 어제 남편이 퇴근해서 온 시간이 저녁9시 18분입니다.. ㅠㅠ 아름이와 건희는 먼저 밥 먹였고요... 남편은 8시까지 온다더니....많이 늦었더라고요... 그 시간까지 저녁을 안먹은 남편이 짠하면서.. 2010. 9. 4. 다른재료 없이 숙주와 당면으로 만든 숙주잡채 *^^* 예전에 잡채 완벽하게 마스터하기 포스팅한후...많은 분들이 저의 잡채 비법에 반했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고기. 버섯.당근.양파. 시금치. 피망등 많은 재료를 넣으면 재료 먹는 재미로 더욱 맛있는데요.. 간혹 재료가 없을때 그냥 대충 버섯만 넣거나 콩나물만 넣어도 맛있는것이 잡채인듯합니다... 오늘은 저의집 냉장고속에 가득있던 숙주를 가지고 숙주잡채를 만들었습니다.. 다른재료 없이 숙주와 당면으로만 맛을 냈는데요.... 은근히 간단하고 맛있답니다.. ( 일반 잡채에 비하면 맛이 떨어지지만..재료비가 저렴하고 간단하다는 것에 한 표 줍니다... ㅋㅋㅋ 일반 잡채 레시피를 보시려면 ==> http://hls3790.tistory.com/290 ) 재료: 당면 150g( 한줌). 숙주 500g. 대파1/2.. 2010. 9. 3. 너무 간단해서 소개하기 민망하지만,,, 맛있는 참치김치볶음김밥 어제 하루종일 바빠서... 저녁을 해야하는데 ......시장도 못보고.... 무엇을 해야하나 냉장고를 열었는데요... 깻잎과 익은 배추김치가 있더라고요... 그 외에 참치캔과 얼마전 김밥 싸고 남은 김밥용김이 몇장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참치김치볶음밥을 만들어 주려고 했는데요...조금 색다르게 만들어볼까 .... 그런 생각에서 탄생한 것이 참치김치볶음김밥입니다... 아주 간단합니다..참치와 익음김치 볶은후 김밥속재료로 넣어주면 됩니다.. 재료(완성된 김밥이 4줄정도 나옵니다.) : 구운김4장. 밥2공기반. 참치캔1캔(150g). 익은배추김치 2줌정도. 포도씨유. 참기름. 깨. 소금.깻잎8장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1. 익은김치는 총총 썰어줍니다..김치국물은 손으로 살짝 짜주.. 2010. 8. 31. 차가워진 찐고구마와 찬밥으로 영양간식 *^^* 요새 고구마가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고구마 간식으로 너무 좋지요? 고구마는 찜솥에 찌기만 해도 달콤하니 훌륭한 간식이 되는듯합니다.. 그런데요...찐고구마를 몇개 먹다가 보면 한두개 정도는 꼭 남지 않으세요? 저의 집만 그런가요? 간혹 먹다가 한두개 정도 남아서 차가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호박고구마나 물고구마는 차가워져도 부드러워서 먹기 좋은데요..밤고구마는 차가워지면 뻑뻑하다고 해야하나요? 뻑뻑해서 그냥은 잘 안넘어가더라고요... 어제 아이들 간식으로 고구마를 쪄주었는데요... 2개가 남아서 싱크대위에 있는 것을 한개는 제가 커피마시면서 먹었고요... 나머지 한개는 간식을 만들어봤습니다...집에 마침 찬밥이 남아있길래 찬밥과 차가워진 찐고구마를 섞어서 달걀 풀고....달콤하라고 건포도 몇 개.. 2010. 8. 28. 평범하지만 저렴하고 인기있는 국 3가지 *^^* 저의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중에 "대련삶"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중국 대련에 사시는 분인데요... 34년만에 처음 요리를 시작하셨는데...요즘 요리가 재미있다고 .... 성공하신 이야기~~ 실패하신 이야기를 ~~ 방명록에 남겨주시는 분입니다... 대련삶님께서 얼마전 저의 초창기 레시피중 "김치 콩나물국"을 끓이실때 여러가지 궁금하신 점이 있으셔서 문의를 하신 적이 있습니다... 중국과 한국의 시간차이로 제가 답변을 해드렸을때는 벌써 김치 콩나물국을 완성 하신 시간이더라고요.... 약간 부족하지만 맛있게 만드셨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 일로 저의 초창기 레시피를 한번 더 관심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초보자분들이 보시기에 계량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만드실때 힘들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10. 8. 25. 이전 1 2 3 4 5 ··· 2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