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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볶음만들기3

꽈리고추가 들어가서 더 맛깔나는 밑반찬 3가지 *^^* 어제 낮부터 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컴퓨터 화면을 보는데 누워있고 싶다는 생각만 들어서 이러면 안되지 생각하고 자전거 타고 집을 나섰습니다. 해야할일이 많기에 누워있으면 꼭 못 일어날것 같아서 그냥 집을 나선거였습니다. 우선 택배발송할거 보내고.. 교회가서 아는 집사님에게 커피한잔 얻어 마시고.. 재래시장가서 시장을 봤습니다.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가 제 눈에 띄는것이 꽈리고추였습니다. 싱싱한 것이 여름도 아닌데 1봉지 가득 2천원이었습니다. 엄청 많은 양이었는데 2천원이길래 기분이 좋았습니다. 감자2개. 어묵 1봉지도 샀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어떤분이 멸치볶음 촉촉하게 볶는방법 소개해달라고 했는데요.. ' 꽈리고추 잔멸치볶음 소개해야지' 생각하고 자전거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 도착후 핸드폰으로 SB.. 2010. 12. 11.
30분만에 후딱 만든 소박하고 저렴한 밥상 *^^* 어제 30분만에 후딱 만든 저녁밥상입니다.. 쌀씻고 10분 불린후 전기압력밥솥에 취사버튼 눌러 밥이 완성되는 시간에 밥상을 다 차렸으니까 30분정도 소요된것 같아요.. (저의 집 쌀은 찹쌀과 맵쌀이 반반 섞여서 10분만 불려도 찰지도 맛있거든요..) 부랴부랴 저녁을 준비한 것은 요새 남편이 퇴근을 일찍하는 편이라서요... 꼭 저녁준비할때 퇴근해서 오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서둘러서 밥상을 차려 놓았습니다... 그런데요...머피의 법칙도 아니고....꼭 이렇게 미리 밥상 차려 놓은 날은 남편이 늦게옵니다... 어제 남편이 퇴근해서 온 시간이 저녁9시 18분입니다.. ㅠㅠ 아름이와 건희는 먼저 밥 먹였고요... 남편은 8시까지 온다더니....많이 늦었더라고요... 그 시간까지 저녁을 안먹은 남편이 짠하면서.. 2010. 9. 4.
초간단 반찬 오뎅볶음^^(밑반찬만들기) 오뎅볶음은 쉽게 만들수 있는 반찬이죠...게다가 10분이면 완성할수 있죠... 재료: 오뎅1봉지(300g), 쪽파3뿌리, 다진마늘, 간장,물엿,고추가루,식용유,깨,참기름,후추 1. 오뎅은 먹기 좋게 자르고, 쪽파는 2cm길이로 썰고, 다진마늘1/2T준비.... 여기에 양파 1/2개 정도를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도 좋아요... 전 양파가 뚝 떨어졌더라고요 --;; 그냥 아쉽지만 양파는 생략했습니다. 글구요...오뎅볶음을 하실때 오뎅을 끓는물에 살짝 한번 넣다 헹구셔요.. 그래야 냉장고에 보관해두 부드럽게 드실수 있어요... 2. 볶음팬에 식용유 조금 두르고 위에 준비한 재료 모두 넣으셔요... 혹자는 파는 나중에 넣기도 하던데...전 그냥 한번에 볶아버려요... 여기에 간장3T, 물엿2T, 후추조금, 고추가.. 2010.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