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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4

살을 찌고 싶은 분들을 위한 피자탕수육 (탕수육 만드는 방법 )  새해 계획 세우셨어요? 저는 새해 계획 중 한가지가 다이어트입니다. 저는 살빼는것을 목표 했지만 제 주위에 보면 살빼는것만큼 어려운 것이 살찌는 거라고 몇몇 분들이 그러시더라고요.. 체질적으로 살을 찌고 싶지만 살이 안찐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오늘은 살을 찌고 싶은 분들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탕수육만 먹으도 고칼로리인데...여기에 피자치즈까지... 그런데요... 맛은 참 담백하답니다. (아름이 말이 느끼할줄 알았는데 느끼하지 않다고 합니다. 저는 한점도 먹지 않았습니다.) 재료: 돼지고기 안심550g. 다진마늘2/3T. 고운소금1/2T. 참기름1T.후추가루. 양파1/2개. 적채 한줌정도. 피망1/2개. 빨간색 파프리카1/2개. 노란색 파프리카1/2개. 식용유. 녹말가루1컵. 달걀흰자1개.. 2011. 1. 8.
장마철대비김치, 여름철 입맛살려주는 총각무동치미 *^^* 어제 축구경기를 보면서 아름이와 건희가 얼마나 안타까워했는지 모릅니다... 어린이집에서 축구응원하는 복장이라며 머리에 왕관을 쓰고 집에 온 건희였습니다... 전반전 2 : 0 에서 이청용선수가 1점을 넣었을때....아름이와 건희가 신나서 뛰어나녔는데요... 후반전에 계속해서 점수를 주니까 둘이 말없이 앉아서 TV만 보고 있더라고요.... 6월 23일 나이지리아전에서 꼭 승리해서 16강에 가길 바랍니다...*^^* 요즘 날이 더워서 입맛도 없고....낮에 혼자 밥을 챙겨먹으려니 귀찮고.... 그래서 밥양이 줄었습니다... 그래두...어제 밥먹을때 한접시 다 먹은 것이 있어요....바로 4일절에 담아 맛있게 익은 총각무동치미입니다... 얼마나 맛있는지.....사실 담글때 배를 넣어야 더 시원하고 개운한데.... 2010. 6. 18.
먹다 남은 김밥을 이용한 초간단 요리 3가지 *^^*   어제 교회 바자회가 있었습니다.... 바자회에서 저는 김밥을 썰고 파는 일이었습니다... 일이 분담이 되어 있어서 김밥을 만들지는 않고 썰고 팔기만 했지요..... 한줄에 1000원씩 팔았는데요....김밥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하루종일 1000줄을 팔았는데요... 김밥을 썰고 저녁 8시에 집에 오니 손가락에 물집이 잡혀 있더라고요... 게다가 다리는 불이 나기 시작했습니다...얼마나 화끈화끈 거리는지....늦은밤까지 잠을 못이루었습니다.... *^^* 매년 겪는 일이지만....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바자회 끝나고 나중에 먹으라고 주신 김밥 4줄....... 아름이와 건희가 하루종일 바자회에서 이것저것 배불리 먹어서 김밥을 다 먹지 못했습니다.... 날이 더워져서 쉽게 상할수 .. 2010. 5. 30.
간단하지만 맛있는 제철김치 3가지 *^^* 어느덧 금요일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말에 계획있으세요?? 혹 나들이 가시나요?? 저는 주말에 알타리김치 8단을 담아야합니다......누가 보면 김장하는줄 알겁니다... ㅎㅎㅎ 일복 많은 옥이랍니다.......*^^* 시장에 가면 저렴한 김치재료가 많이 있습니다... 어제 얼가리배추는 한단에 1800원...... 오이는 5개 들어있는 1봉지에 2000원.... 부추는 1단에 800원 하더라고요.....저의 동네가 싼것이 아니라...재래시장 채소값은 저렴하답니다... 오늘은 저렴한 재료로....간단하지만 맛있는 제철김치 3가지 만들어보겠습니다.... 얼가리배추 1단으로 얼가리배추김치..... 오이5개로 오이소박이보다 담그기 쉬운 오이부추김치...... 오이소박이는 보통 십(+.. 2010.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