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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탕 만드는 방법3

김치닭볶음탕(닭도리탕)에 무너져버린 나의 다이어트 ㅠㅠ 얼마전부터 다이어트 중이라고 말씀드렸지요? 아침점심은 먹고... 수시로 생수 마시고 자주 움직여주고.. 저녁은 먹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2주만에 2kg 감량했습니다. ( 운동을 할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요 ㅠㅠ) 그러나 요리블로거를 하면서 저녁을 먹지 않는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특히 가족들 저녁을 차려줘야하는 가정주부가 저녁을 먹지 않고 다이어트 한다는 것 자체가 힘든 계획이었지요. 그래도 잘 실천했었는데요. 어제 저녁 김치닭볶음탕에 무너졌습니다 ㅠㅠ 엇그제 저의집은 3번째 김장을 했습니다. 저의집은 늘 3번정도는 김장을 합니다. (늘 누구에게 퍼주거든요) 이번 김장은 두고두고 우리집 먹을 김장을 담근거였습니다. 그래서 김치냉장고 칸칸 저장할 공간을 정리했는데요.. 정리하던 김치냉장고속에서 푹.. 2010. 12. 23.
저녁메뉴 걱정될때 푸짐한 닭볶음탕(닭도리탕) 어제 참 바빴습니다.... 옥이가 바쁘지 않는 날이 없지만....어제는 더욱 바빴습니다... 그래서..... 오늘 블로그에 새로 올려드릴 요리....무엇을 만들까??? 생각할 시간도 없었습니다... 요리블로거를 하다보니....늘 새로운 레시피....늘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하게 됩니다... 늘 같은 요리를 올려드릴수 없으니까요... 그러다보니 식구들이 좋아하는 닭볶음탕(닭도리탕)은 요리블로거를 한뒤로 거의 안해준것 같습니다.. 어제 부랴부랴 일 마무리하고...저녁 준비할때...아름이에게 물었습니다.. " 아름아~~ 뭐 먹고 싶은거 있니?? " " 엄마!!! 닭도리탕 해줘요...나 닭도리탕 먹고 싶어요..." 맞아요....제가 직장다닐때....집에 와서 저녁메뉴고민할때 제일 많이 해준요리가 닭볶음탕이었습니다.. 2010. 7. 13.
얼큰한 맛~~ 묵은지를 넣은 닭볶음탕*^^* 연휴 잘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시골에서 어머님이 올라오셔서 어머님과 새벽기도 다녀오고 이야기도 나누고 재미있게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묵은지를 넣어 얼큰한 맛이 나는 닭볶음탕을 소개하겠습니다... 흔히 닭도리탕이라고 하지요?? 그래서 닭도리탕이라고 제목을 쓰려고 했는데요.... 인터넷에 레시피를 올리다 보니....뭐 하나에도....논란이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닭도리탕이라고 제목을 쓰면 분명히 "닭도리탕"은 틀린말이라고.....뭐라뭐라 하실까봐... 논란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닭볶음탕이라고 썼습니다... 닭볶음탕을 인터넷검색하니=> 닭볶음탕 (닭볶음湯)[명사] 닭고기를 토막 쳐서 양념과 물을 넣고 끓인 음식. ( ** 다음 사이트내 검색결과였습니다...) 제목이 맘에 안드는 분들은 그냥그냥... 2010.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