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닭요리37

남편이 100점 만점에 100점을 준 매운불닭*^^* 제가 요리를 좋아하고....요리를 하면서 행복해하는 여자라는 것....저의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특히..오늘 소개하는 메뉴처럼... 만들었는데 너무너무 맛있고.. 남편에게 사랑받았을때~~ 딸아이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을때... 내가 만들었지만 스스로도 놀랐을때... 이런것은 판매를 해도 좋겠다고 생각을 할때.. ㅎㅎㅎ 너무 자랑을 늘어놓았네요.(그렇다고 돌맹이 던지시는거여요?) 아무튼...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하는 레시피는 참 자랑스러운 녀석입니다. 그래서 꼭 만들어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한주간 스트레스 팍팍 받으신거 금요일저녁 매운불닭으로 날리시는거 어떠세요?? 만들기도 간단한 편이고요.... 재료도 착한 편이고요... 착착 감기는 것이 좋습니다. 100점만점에 100점을 준 매운불.. 2011. 2. 11.
밥반찬도 되고 간식도 되는 카레떡닭찜 *^^* 닭찜 좋아하세요? 저는 닭요리는 다 좋아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요리가 후라이드치킨이랍니다 ...(예전에 말씀드린적 있지요?) 특히 날이 꾸리꾸리한날 치킨냄새가 솔솔 나는 닭집 근처를 지나갈때면...먹고싶다.. 속으로 생각합니다. 후라이드치킨은 맛있지만 칼로리도 걱정이고 튀겨야하니까 번거롭지요.. 그래서 집에서 자주 해먹지 못합니다. ( 배달시키는 경우가 많아요.. 흉보시고 계시죠? ) 그런반면 닭찜은 간단하게 만들수 있어서 집에서 자주 해먹습니다. 보통 닭찜은 간장을 달여서 맛간장을 만들어 만들지요? ( *** 저의 안동찜닭 레시피 바로가기 ==> http://hls3790.tistory.com/475 ) 오늘은 닭찜에 카레와 떡볶이 떡을 넣어 밥반찬으로도 가능하고 간식으로도 가능한 카레떡닭찜 소개합니다.. 2011. 1. 20.
김치닭볶음탕(닭도리탕)에 무너져버린 나의 다이어트 ㅠㅠ 얼마전부터 다이어트 중이라고 말씀드렸지요? 아침점심은 먹고... 수시로 생수 마시고 자주 움직여주고.. 저녁은 먹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2주만에 2kg 감량했습니다. ( 운동을 할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요 ㅠㅠ) 그러나 요리블로거를 하면서 저녁을 먹지 않는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특히 가족들 저녁을 차려줘야하는 가정주부가 저녁을 먹지 않고 다이어트 한다는 것 자체가 힘든 계획이었지요. 그래도 잘 실천했었는데요. 어제 저녁 김치닭볶음탕에 무너졌습니다 ㅠㅠ 엇그제 저의집은 3번째 김장을 했습니다. 저의집은 늘 3번정도는 김장을 합니다. (늘 누구에게 퍼주거든요) 이번 김장은 두고두고 우리집 먹을 김장을 담근거였습니다. 그래서 김치냉장고 칸칸 저장할 공간을 정리했는데요.. 정리하던 김치냉장고속에서 푹.. 2010. 12. 23.
추운 날씨에 몸을 녹여줄 뜨끈한 닭곰탕 *^^* 어제 함박눈이 내렸지요? 저도 바쁘게 지낸 하루였지만.. 추운날 바깥에서 고생했을 남편을 생각해서 뜨끈하게 닭곰탕 끓였습니다. 닭한마리만 있다면 4인가족 제대로 몸보신 할수 있습니다. 닭곰탕은 물의 양을 얼마 잡느냐에 따라 진한정도가 다르답니다. 오늘 레시피 참고하셔서 진한 닭곰탕으로 뜨끈한 저녁밥상 만들어보세요~~ 재료(4인분): 닭1마리(1kg). 마늘12개. 양파1개. 대파1/2개. 통후추8알(없으면 생략가능). 대파1개 총총 다진거. 양념: 고추가루3T. 닭육수4T. 다진마늘1T. 국간장1T. 후추가루.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국간장은 집간장(조선간장)을 말합니다. 1. 닭1마리는 백숙용으로 구입합니다. 배를 갈라달라고 하세요.. 배를 가른후.. 2010. 12. 9.
20분완성! 초간단 닭가슴살로 만든 매운닭꼬치구이 *^^*  닭꼬치 좋아하세요? 저의집 아이들은 닭꼬치 엄청 좋아합니다. 지난 여름에 카레닭꼬치구이 소개한적이 있지요? 카레닭꼬치구이도 많은 분들이 맛있다고 사랑해주신 레시피였습니다. (*** 카레 닭꼬치구이 바로가기 ==> http://hls3790.tistory.com/471 ) 카레 닭꼬치구이처럼 오늘은 닭가슴살로 매운닭꼬치구이를 만들어봤습니다. 닭다리로 만든 닭꼬치보다 만들기가 너무 간편하고요 닭가슴살이 담백하면서 매콤해서 좋았습니다. 20분이면 완성하는 초간단 매운닭꼬치구이 만들어 볼까요?? 재료: 닭가슴살 2조각. 꼬치. 식용유약간. 양념장 재료: 고추가루1T. 고추장1T. 굴소스2/3T. 올리고당3T반. 케찹1/2T. 다진마늘1T. 간장2T. 맛술2T. 참기름1/2T. 후추가루약간. => 저의 계량은.. 2010. 11. 11.
닭한마리 칼국수 식당에서 사서 드셨어요? 집에서도 맛있게~  닭한마리 칼국수 드셔보셨나요?? 보통 전문식당에나 가야 맛볼수 있다고 생각하시죠?? 집에서도 닭한마리로 푸짐하고 맛있게 닭한마리 칼국수 만들수 있습니다.. 온가족이 푸짐하게 먹을수 있는 닭한마리 칼국수 만들어 보실까요??? 재료: 닭1마리(900g정도). 무1토막( 두께4cm × 지름6cm정도). 대파1개.마늘8개. 생강2개(마늘크기로). 국물용멸치 10마리. 월계수잎1~2장. 감자1개. 애호박1/2개. 당근1/4개. 양파1/2개. 국간장2T. 맛술1T. 다진마늘 1/2T. 달걀2개. 소금2/3T~1T정도. 칼국수반죽(350g정도) : 밀가루 2컵. 뜨거운물 2/3컵. 고운소금1/4T. 식용유1/3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맛술은 미림.미향.. 2010. 10. 2.
외식이 필요없어요!! 집에서 즐기세요~ 춘천닭갈비 *^^* 춘천닭갈비는 몇년 전 유행할때 저의 남편이 엄청 좋아했습니다. 그때 여기저기 춘천닭갈비집이 유행처럼 생겼지요.... 남편은 집에서 제가 만든 닭갈비를 먹어본후 말하기를 ~~~ 밖에 나가서 사먹지 말아야겠다 !!! 그래도 친구들 만나면 저렴하고 푸짐해서 닭갈비를 잘 사먹는 저의 남편 ..... 어제 닭갈비 해놨다고 하니까 엄청 좋아하더군요... 외식이 필요없는 집에서 즐기는 닭갈비!!!!! 만들어 보실까요??? 닭갈비용 뼈없는 닭을 인터넷이나 마트에서 구입후 만들면 편리해서 좋은데요... 어제는 그냥 집앞슈퍼에서 닭도리탕용 닭을 1마리 구입후 뼈를 발라서 만들었습니다.. 뼈 제거하는 거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칼로 뼈말 살살 도려내시면 됩니다.. 재료: 닭1마리(900g정도). 떡볶이떡 100g(한줌정도.. 2010. 9. 30.
6천원짜리 프라이팬에 구운 담백한 닭다리구이 *^^*  어제 하루 요리포스팅 쉬어서 죄송합니다... 비 피해 입지 않으셨는지요? 저의 시댁은 이번 태풍으로 비닐하우스가 날라가고 고추가 다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열심히 농사지으셨는데...어머님께서 얼마나 속상하셨을지....걱정이 됩니다... 오늘은 오븐이 없거나... 좋은 팬( 직화구이팬. 해피콜팬)이 없어도 닭을 구워 드실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저의 집 프라이팬이 자랑은 아니고요... 집앞 슈퍼에서 구입한 6천원짜리 팬입니다... 그냥 가벼워서 좋더라고요.. 그 팬으로 닭을 구워볼까 ? 하는 호기심에 시작된 닭다리구이... 오븐에 구운것만큼 바삭하지는 않지만...담백한 맛이 좋답니다... 마늘도 함께 구워서 머스터드소스에 찍어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6천원짜리 프라이팬에 구운 담백한 닭다리구이 .. 2010. 9. 3.
안동찜닭이 아니라 집에서 푸짐하게 안방찜닭 *^^* 비가 내리는 주말이네요... 오늘 내리는 비로 무더위가 한 풀 꺽이면 좋겠습니다... 어제 아침 포스팅 올리고 댓글에 답글도 못달고.... 이웃님들 블방에도 못가보고.... 그냥 쉬었습니다... 낮잠도 몇시간 자고....저녁에도 일찍 잠을 잤습니다.... 제가 잠이 많은 사람이 아닌데요....피로가 누적이 되었나봅니다... 오늘은 내리는 빗줄기처럼 힘차게 시작합니다~~ 저의 초창기 레시피 중에 닭찜(안동찜닭)을 오늘 정확하게 다시 포스팅합니다... 많은 분들이 닭찜 하는 법 어디 있나요?? 라고 물어볼정도로 초창기 레시피라 사진도 흐리고 계량도 정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정확하게 다시 소개합니다... 저의 닭찜의 특징은 부추가 들어간다는 겁니다... 부추가 몸에 좋은거 아시죠?? 부추와 함께 먹는 닭찜.. 2010. 8. 7.
생각의 전환으로 만든 기막힌 요리 묵은지백숙 *^^* 비가 내리네요..... 빗소리에 잠에서 깼습니다 ~~ 무더위에 빗소리가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조금있으면 중복입니다.... 지난 초복때 닭요리 많이 소개해드렸지요?? 저는 닭요리를 좋아합니다... 특히 치킨을 좋아합니다...ㅋㅋㅋㅋ 그런데 치킨은 한번 튀기려면 기름도 많이 들고.... 살짝 칼로리도 걱정이 되고.... 그래서 자주 해먹지 못합니다~ 치킨 다음으로 좋아하는 것이 삼계탕 또는 백숙입니다... 담백하게 삶아낸 닭고기살 뜯어먹는 재미...ㅋㅋㅋ 참 좋지요~~ 어제 중복을 앞두고 여러분에게 무엇을 소개할까 생각하다가..... 냉장고속에 지인에게 얻은 묵은지 한쪽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저 묵은지를 백숙이랑 같이 삶으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고요... 묵은지 닭볶음탕(닭도리탕)도 맛있는데... 2010. 7. 25.
다가오는 초복에 만들면 좋은 닭요리 6가지 *^^* 밤에 잠은 잘 주무셨는지요?? ( 저는 밤에 더워서 잠을 자다 여러번 깼답니다 ) 초복이 다가와서 더위가 더 심해진듯합니다... 다음주 월요일이 초복이더라고요..... 복날 몸보신으로 무엇을 만들어 드시나요?? 제일 흔한것이 삼계탕이죠?? 오늘은 초복에 만들면 좋은 닭요리 6가지 소개하겠습니다... ( *** 예전에 소개해드린 레시피는 해당 레시피로 바로 갈수 있게 링크걸었습니다..) ♧ 초계탕 재료: 닭1마리( 삼계탕용으로 900g). 대파1개. 양파1/2개. 마늘8개. 통후추10알. 식초4T. 소금1/3T. 연겨자1T. 설탕2T. 땅콩3T. 깨3T. 호두6알. 고명: 달걀지단. 오이채. 빨간색 파프리카( 고명은 기호에 맞게 준비하세요~)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 2010. 7. 16.
저녁메뉴 걱정될때 푸짐한 닭볶음탕(닭도리탕) 어제 참 바빴습니다.... 옥이가 바쁘지 않는 날이 없지만....어제는 더욱 바빴습니다... 그래서..... 오늘 블로그에 새로 올려드릴 요리....무엇을 만들까??? 생각할 시간도 없었습니다... 요리블로거를 하다보니....늘 새로운 레시피....늘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하게 됩니다... 늘 같은 요리를 올려드릴수 없으니까요... 그러다보니 식구들이 좋아하는 닭볶음탕(닭도리탕)은 요리블로거를 한뒤로 거의 안해준것 같습니다.. 어제 부랴부랴 일 마무리하고...저녁 준비할때...아름이에게 물었습니다.. " 아름아~~ 뭐 먹고 싶은거 있니?? " " 엄마!!! 닭도리탕 해줘요...나 닭도리탕 먹고 싶어요..." 맞아요....제가 직장다닐때....집에 와서 저녁메뉴고민할때 제일 많이 해준요리가 닭볶음탕이었습니다.. 2010.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