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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말랭이볶음2

언제 만들어도 든든한 밑반찬 4가지 *^^* 어제 하루종일 새로나온 책 여기저기 홍보하고.. 바쁘게 지냈습니다. 바쁘게 지내도 우리집 먹거리를 책임지는 주부라서... 냉장고속을 든든하게 채울 밑반찬 4가지 만들었습니다. 부랴부랴 만들어서 출판사직원분에게도 선물로 드렸는데 맛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 오늘은 언제 만들어도 든든한 밑반찬 4가지 소개합니다 !! ♧ 진미채고추장볶음(오징어채볶음) 재료: 진미채 80g정도(2컵). 고추장1T반. 고추가루1T. 설탕1/2T. 간장1/2T. 올리고당1T반(또는 물엿). 맛술2T. 물3T. 식용유1T. 참기름1T. 깨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진미채 80g( 종이컵으로 2컵)을 준비합니다. 먹기좋게 가위로 잘라줍니다.. 물을 조금 넣은 냄비에 찜삼발이를 .. 2011. 3. 12.
텅텅빈 냉장고속에 후다닥 만들어 채운 밑반찬 4가지 *^^* 어제 아침에 포스팅 소개하고 집안 대청소 했습니다. 열심히~~깨끗하게~~ 이불빨래 5번하고 대청소 마친 시간이 오후 4시경이었습니다 *^^* 안방구조를 확 바꿨는데요.. 방구조를 바꾸면 평상시엔 잘 안보이던 먼지들이 왜이리 많은지요 ... 어제 먼지와 한판했습니다 ㅎㅎㅎ 청소후 반찬 만들려고 사놓은 재료가 있었는데요.. 갑자기 서울에 볼일이 생겨서 외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에게 저녁을 못했으니 뭐라도 시켜먹으라고 부탁을 했는데요. 어제밤 집에 와보니 저녁을 시켜먹지 않고 아이들하고 참치김치찌개를 끓여 먹었더라고요.. 간만에 저는 서울 나들이도 하고 기분이 참 좋았는데요..냉장고속에 반찬도 안만들어 놓고 나간게 너무 미안해서 부랴부랴 반찬 만들었습니다. 텅텅빈 저의집 냉장고속에 후다닥 만들어 채운 밑반.. 2011.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