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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요리2

맵지 않아 아이들도 잘 먹는 오리간장주물럭 *^^* 올해 비가 많이 내려서 저의집 현관쪽에 곰팡이가 생겼습니다. 계속 지켜보다가 어제 페인트칠을 하고 싶은겁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마트에 갔습니다. 마트에서 시장보면서 건희에게 물었습니다. " 오늘 뭐해줄까? " 건희가 말하길.... " 오리샤브샤브요!! " 헐~~~ 오리샤브샤브는 먹어본적도 없는 아이가 오리샤브샤브를 말하다니..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 오리샤브샤브는 나중에 해줄께.. 대신 오리고기 맵지않게 주물럭해줄께" 사실 오리샤브샤브용 오리고기를 마트에서 구하기 힘들어서 그렇게 말했답니다. 맵지 않게 간장으로 양념한 오리간장주물럭 만들어볼까요? 재료(3인분정도): 생오리고기500g. 양파1개. 대파1개. 깻잎10장. 양념 : 들깨가루1T반. 간장6T. 다진마늘1T반. 맛술2T.배즙3T. 올리고당2.. 2011. 8. 17.
초여름 남편의 기를 살려줄 쉬운 몸보신요리~ 해물삼계탕*^^* 요즘 새벽마다 차량운행에 잠이 부족한 남편을 위해.... 어제 쉬운 몸보신 요리 만들었습니다. 삼계탕 만들기 쉽지요? 만들기 쉽지만 여름철 대표보양식 아닐까합니다. 여기에 각종 신선한 해산물을 넣은 해물삼계탕~~~ 사실 싱싱한 낙지가 있었다면 낙지도 2마리 사다 넣으려고 했는데요.. 아쉬운데로 살아있는 전복.새우.조개를 넣었는데요.. 국물이 개운하더라고요. 남편의 몸보신을 위해 준비한 해물삼계탕 만들어 볼까요? 재료: 삼계닭2마리. 전복3마리. 새우8마리. 모시조개1팩(200g). 마늘14개. 대추12개. 불린찹쌀6T. 삼계탕에 넣는 한방재료 1팩. 인삼1개.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찹쌀은 물에 30분정도 불려 준비합니다. 인삼은 씻어서 3등분해줍니.. 2011.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