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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찌개 끓이는 법2

꽃샘추위 이겨낼~ 쉬운 찌개! 순두부찌개 끓이는 법 꽃샘추위.... 봄을 시샘하나요? 단비라고 하니..비는 너무 좋은데요. 추운것은 싫습니다. 지난 토요일 밤 다리가 아파서 잠을 자다 깨고.. 다리를 잡고 기도하고... 비오는 날은 정말 일기예보 같은 저의 다리입니다. 금새 정상적인 다리가 될줄 알았는데....한번 다친 다리는 회복이 어렵네요. 그래서 재활치료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4월부터 재활전문병원을 일주일에 2번씩 다닐 예정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찌개는 순두부찌개입니다. 그런데요. 정말 초간단찌개입니다! 바지락도.. 돼지고기도... 굴도.. 정말 별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단지 순두부 1봉지와 잘~ 끓인 육수만 있다면...얼큰하게 끓일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꼭 끓여보라고 권유하고 싶은 찌개~~~ 세상에서 제일 쉬운 찌개~~~ 여러분에게 많.. 2011. 3. 1.
30분만에 후딱 만든 소박하고 저렴한 밥상 *^^* 어제 30분만에 후딱 만든 저녁밥상입니다.. 쌀씻고 10분 불린후 전기압력밥솥에 취사버튼 눌러 밥이 완성되는 시간에 밥상을 다 차렸으니까 30분정도 소요된것 같아요.. (저의 집 쌀은 찹쌀과 맵쌀이 반반 섞여서 10분만 불려도 찰지도 맛있거든요..) 부랴부랴 저녁을 준비한 것은 요새 남편이 퇴근을 일찍하는 편이라서요... 꼭 저녁준비할때 퇴근해서 오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서둘러서 밥상을 차려 놓았습니다... 그런데요...머피의 법칙도 아니고....꼭 이렇게 미리 밥상 차려 놓은 날은 남편이 늦게옵니다... 어제 남편이 퇴근해서 온 시간이 저녁9시 18분입니다.. ㅠㅠ 아름이와 건희는 먼저 밥 먹였고요... 남편은 8시까지 온다더니....많이 늦었더라고요... 그 시간까지 저녁을 안먹은 남편이 짠하면서.. 2010.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