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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요리229

여름방학 맞은 아이들을 위한 영양반찬 4가지 *^^* 직장다니시는 엄마들은 아이들 방학동안 걱정이 많지요?? 직장에 다니기에 아이들 점심 밥을 못챙겨주니까 낮에 아이들끼리 밥을 잘 챙겨먹을지 걱정이 될실겁니다... 그래서 바쁜 아침에도 아이들 간식이나 반찬 준비하고 출근하실겁니다... 생각해보면 옥이는 나쁜 엄마였습니다... 저는 12년 결혼생활동안 직장을 다니지 않았던 해가 1~2년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아름이때는 돌잔치 끝나자마자 직장에 나갔고요... 건희는 출산하고 일주일정도 몸조리하고 건희 데리고 사무실 출근했습니다... ( 사무실 한쪽에 건희 눕혀놓고 일했던 옥이랍니다... 사장님의 배려로 오전근무만 했기에 가능했지만 .....참 독한 엄마였습니다....) 아름이 초등학교 1학년 방학때 8살난 아름이와 3살난 건희만 집에 놓고 출근했는데요... 2010. 7. 30.
무더위에 입맛없을때 면요리가 최고!!! (면요리8가지)  낮에 집안일과 요리를 하면 왜이리 더운지요?? 오늘도 간단하게 비빔국수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무더위에 입맛 없을때 면요리가 땡기시죠?? 오늘 면요리 총집합입니다..... 면요리 중 인기있는 메뉴만 8가지 모았습니다... ♧ 비빔국수(1~2인분) 재료: 소면( 반줌정도). 삶은달걀. 오이채. 당근채.상추몇장. 익은배추김치몇장(또는 익은 열무김치). 고추장1~2T정도. 참기름1T. 깨. 올리고당1T(또는 물엿). 식초1T. 간장약간.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오늘은 김치의 짠정도에 따라 양념조절하시면 됩니다.. 1. 익은김치를 먹기좋게 썰어줍니다... 볼에 김치를 넣고 김치국물도 4T정도 넉넉히 부어줍니다..( 그래야 잘 비벼집니다.) 여기에 고추장1~2T정도(기호에 맞게)... 2010. 7. 28.
요리하기 싫은 날 초스피드로 만든 냉라면 *^^*  오늘 너무 덥네요... 오전에 반찬 몇가지 만들면서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모릅니다.. 좀전에 샤워를 했는데도 힘드네요.... 혼자 기운없이 집에 있으니 무엇을 해먹을까하다가 라면이나 끓여먹자 생각했습니다.. ( ㅋㅋㅋ 옥이도 아무리 부지런해도 요리하기 싫을때는 라면을 먹는답니다~~ 흉보고 계시죠?? ) 그러다가 얼마전 다음메인에 떠있던 냉라면이 생각났습니다.. 냉라면 한번도 스프를 넣고 끓여본적이 없는데 한번 만들어볼까?? 그래서 바로 가스불로 gogo~~ 의심어린 눈빛으로 이것이 과연 맛이 있을까?? 스프가 식으면 맛이 있을까?? 걱정하면서 끓였습니다.. 결론은....맛있어요...*^^* 간단하게 만든 요리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사실...인스턴트식품 즐기지 않지만 무더위에 귀찮을때.... 2010. 7. 27.
생각의 전환으로 만든 기막힌 요리 묵은지백숙 *^^* 비가 내리네요..... 빗소리에 잠에서 깼습니다 ~~ 무더위에 빗소리가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조금있으면 중복입니다.... 지난 초복때 닭요리 많이 소개해드렸지요?? 저는 닭요리를 좋아합니다... 특히 치킨을 좋아합니다...ㅋㅋㅋㅋ 그런데 치킨은 한번 튀기려면 기름도 많이 들고.... 살짝 칼로리도 걱정이 되고.... 그래서 자주 해먹지 못합니다~ 치킨 다음으로 좋아하는 것이 삼계탕 또는 백숙입니다... 담백하게 삶아낸 닭고기살 뜯어먹는 재미...ㅋㅋㅋ 참 좋지요~~ 어제 중복을 앞두고 여러분에게 무엇을 소개할까 생각하다가..... 냉장고속에 지인에게 얻은 묵은지 한쪽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저 묵은지를 백숙이랑 같이 삶으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고요... 묵은지 닭볶음탕(닭도리탕)도 맛있는데... 2010. 7. 25.
자연이 주는 간식 옥수수.고구마.감자 맛있게 찌는 법~  요즘 시장에 가면 옥수수가 나왔더라고요... 옥수수 . 감자. 고구마는 자연이 주는 최고의 간식이 아닐까합니다... 어떤분이 옥수수.감자.고구마 맛있게 찌는 방법 알려 달라고하셔서요.... 사실 쉽다고 생각하고 그냥 넘겼는데요....저도 처음에는 몰라서 여기저기 물어본 기억이 있기에 포스팅합니다!!! 1. 옥수수 찌기 재료: 옥수수6개. 물9컵. 천일염(굵은소금)1T. 뉴슈가1/2T 옥수수를 찔때 옥수수의 껍질을 다 제거하지 마세요~~ 옥수수의 겉껍질만 제거후 수염을 따로 떼어주세요.. 이렇게 껍질이 한번 쌓여진채로 쪄야만 촉촉하고 맛있게 된답니다~~ 옥수수 수염은 살짝 씻어준비합니다... 냄비바닥에 옥수수 수염을 깔고(수염을 넣어야 더욱 좋아요...) 옥수수를 올린후 물9컵을 부어줍니다...( 물에.. 2010. 7. 24.
5분만에 완성할수있는 밥도둑 반찬 깻잎찜 *^^* 무더위에 지친 한주였습니다... 일주일이 더위와 싸우다가 금새 지나간듯합니다~~ 밤새 잘 주무셨어요?? 요새... 아침에 일어나면 참 피곤하다 생각합니다~~ ( 밤에 더워서 몇번을 깨다보니 그런듯합니다) 더워도 주말이기에 행복하고 즐거운 것 같습니다....*^^* 어제 시장에 갔더니 깻잎이 정말 저렴하더군요... 6묶음(60장)을 1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소금물에 삭혀서 된장양념에 바르려고 했는데요... 소금물에 삭히는 며칠을 기다리기 싫어서 깻잎찜을 만들었습니다...( 성격급한 옥이랍니다~~) ( 삭혀서 된장양념에 바르는 것은 조만간 소개하겠습니다..) 제가 깻잎 요리를 많이 소개한것 같은데요...깻잎찜은 아직 소개를 안했더라고요... 깻잎찜은 깻잎을 씻어서 양념 바르고 전자렌지에 1분~2.. 2010. 7. 24.
입맛없던 남편이 밥 2공기 먹은 우럭매운탕 *^^* 열대야에 밤에 잠은 잘 주무셨는지요?? 저는 며칠을 힘들게 못자다가 어제는 편히 잤습니다... 많은 분들이 옥이의 남편은 너무 부럽다!! 옥이의 가족들은 너무 부럽다!!! 매일 맛있고 색다른 요리를 먹으니 부럽다고 해주십니다.... 저의 남편.... 집에서는 맛있다는 내색을 잘 안하는 무뚝한 남편이지만..... 회사에 가면 늘 아내 자랑만 한다고 하네요... " 어제는 오징어볶음 할줄 알았더니 낙지볶음이더라..." " 어제는 그냥 삼계탕이줄 알았는데 전복을 넣은 삼계탕이더라..." 이렇게 자랑을 하면 회사동료들이 " 저거 또 와이프 자랑 시작되었다...에이..." 하면서 부러워한다네요.... 집에서는 맛있는거 해줘도 그냥 묵묵히 먹기만 하니까 맛있다는건지..맛이 없다는건지 모르겠는데요... 회사에서는 자.. 2010. 7. 23.
찬밥을 이용한 아이들 간식 3가지 *^^*   주말 잘 보내셨어요?? 토요일까지는 비가 많이 내리더니 어제는 덥더라고요.... 오늘은 초복입니다... 초복인 오늘 무엇을 만들어 드시나요?? 전 삼계탕을 만들어 먹을 생각입니다... 지난주 초복에 만들면 좋은 닭요리 6가지 소개해드렸지요?? ( *** 초복에 만들면 좋은 닭요리 6가지 레시피 ==> http://hls3790.tistory.com/441 ) 초복이라 몸보신 요리를 소개할까 하다가 최근에 몸보신 요리를 많이 소개해드렸기에.... 오늘은 여름방학 맞은 아이들 간식 걱정하시는 주부님들을 위해 찬밥으로 만든 간식 3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찬밥으로 만든 간식은 옥이가 많이 소개해드렸지요?? 그렇게 많이 소개했지만....아직도 찬밥으로 만들 요리가 많답니다..!!! 찬밥은 여름철 상하기 .. 2010. 7. 19.
스파게티 싫어하는 여자가 만든 스파게티 2가지 *^^*  하늘에 구멍이 뚫린듯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뉴스를 보니 비 피해도 많던데요....더 큰 피해가 없으면 좋겠습니다... 몇달전부터 저에게 스파게티 소개해달라고 하신분들이 많았습니다.... 소개해드린다고 하고선 옥이가 소개를 못해드리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옥이는 스파게티 안먹습니다.. 그나마 해물스파게티는 어찌하다가 한번 먹어본적이 있는데요.... 스파게티를 즐기지 않다보니 여러분에게 소개가 늦었습니다.. 특히 크림소스스파게티는 정말 곤욕입니다. 저 간도 못봤습니다... 그저 건희에게 먹어보라고 했습니다.... 우리집 아이들도 처음 맛본 것이라 제맛을 모르는듯합니다... 토마토스파게티는 아름이 생일잔치때 만들어 본적이 있는데요....그때는 직접 토마토소스를 만들었습니다.. 토마토소스를 직접 만들.. 2010. 7. 18.
비내리는 주말 간단하지만 개운한 잔치국수 *^^* 어제부터 비가 많이 내리네요....하늘에서 구멍이 난듯.....폭우가 쏟아집니다... 남부지방은 비피해가 있다는데......걱정이됩니다.... 더울때는 비내리면 좋겠다 생각했는데요....너무 많은 비가 내리니까 또 걱정입니다~ 비내리는 주말 간단하게 면요리 많이 만들어 드시지요??? 특히 잔치국수는 멸치다시마육수만 개운하게 끓이시면 고명으로는 김치만 올려도 맛있답니다... 잔치국수 주말에 어떠세요?? 재료(3~4인분) : 소면. 달걀2개. 애호박1/2개. 당근1/3개 육수재료: 물9컵. 국물용멸치20마리. 다시마2조각(10cm*5cm). 마늘3개(저며서준비). 대파1/2개. 통후추1/5T.고추씨1T(없으면 청양고추2개). 통무1조각(두께3cm). 마른새우13마리. 국간장3T. 마른표고버섯1개(없으면 생략.. 2010. 7. 17.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단호박간식 5가지 *^^* 너무 덥지요?? 이렇게 더운날....그냥 집에만 있기도 힘든데.....직장 다니시기 힘드시죠?? 특히.....농사를 지으시는 농업인분들은 더 힘드실거라 생각합니다.. 저의 시어머님도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십니다...... 더운날 논과 밭에서 힘들게 키우신 농산물들이 풍년이 되면 좋은데..... 힘들게 농사 지으셨는데 수확이 적으면 얼마나 마음이 그러실까요??? 얼마전 이웃블로거님중 들꽃님께서 옥이에게 단호박을 선물로 보내주신다고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들꽃님은 시골로 귀농한지 11년 되신분입니다... 친환경 무농약으로 농사를 지으시는데요... 단호박.고추.토마토등 여러가지 농산물을 지으시고 계십니다... 올해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단호박 수확이 좋지 않데요.... 그런데도 옥이에게 선물을 주신다고 예전.. 2010. 7. 14.
불쾌지수를 내려줄 짜릿한 비빔물국수 *^^*  월드컵결승전 보셨나요?? 저는 연장전 스페인이 골을 넣는 장면을 본후...... 새벽 6시에 있는 고등부특별새벽기도회에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새벽공기는 상쾌합니다~~ 예배마치고 하늘을 쳐다보니.... 오늘도 무더위가 계속 될 듯.....맑은 하늘이네요.... 장마철이라 날이 더우면....그냥 덥기만 한것이 아니라....습해서 불쾌지수도 많이 올라가지요.... ( 남부지방은 폭우로 비피해가 있다는데.....중부지방은 너무 덥기만 합니다...) 불쾌지수가 많이 올라갈때...짜릿하고...시원한 면요리 생각나시죠?? 오늘 소개해드리는 요리는 비빔국수와 물국수가 만난 비빔물국수입니다... 미리 육수를 만들어서 냉동실에 보관하신 후 살얼음이 생기면 삶은 국수에 말아드시면 된답니다... ( *** 동치미김.. 2010.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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