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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어묵탕2

오늘같은 날~ 간단하게 끓일수 있는 얼큰어묵탕 *^^* 밤새 눈이 엄청 내렸네요... 출근길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의 남편이 일어나서 하는 말이... " 오늘 출근길 대란이겠다.. " 하더군요. 건희가 이사한 집근처로 아직 전학을 하지 않아서 아침마다 남편이 통학시켜주거든요. ( 3월에 새학년이 되면 전학 시키려고요..) 오늘은요..지난주에 미리 말씀드렸듯이 얼큰어묵탕 소개하겠습니다. 오늘같은 날~ 간단하게 얼큰하게 끓일수 있는 국물요리랍니다. 재료 (4~5인분 ) : 어묵1봉지(750g). 멸치다시마육수7컵. 무1토막. 대파1개. 양념 : 고춧가루4T. 다진마늘1/2T. 국간장3T. 맛술2T. 멸치액젓1T. 후춧가루.소금1/2~2/3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무1토막은 0.7cm정도의 두께로 썰어.. 2013. 2. 4.
제철 꽃게로 지친 남편의 입맛 살려준 별미요리~ 얼큰해물어묵탕 *^^* 요즘 시장에 가면 꽃게가 살아서 팔더라고요. 1kg에 10000원씩 하니까 저렴한 편이죠? ( 요즘 물가가 올라서요.... 그정도 가격이면 저렴한것 같아요) 양념게장 하려고 몇키로 구입했는데요... 그 중 2마리를 가지고 꽃게탕을 끓이려고 했는데요.. 어묵탕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어묵을 넣고 얼큰하게 해물어묵탕 끓여봤습니다. 개운한 국물맛이 일반 어묵탕과 비교가 안되고요.. 그냥 꽃게랑 새우 넣었을때의 맛과 또 다른맛이 나더라고요. 제철 꽃게로 입맛 확 살려줄 얼큰해물어묵탕 끓여볼까요? 재료(4인분): 꽃게2마리. 새우8마리. 바지락1봉지. 어묵1봉지(180g). 무1토막. 다시마4조각. 대파1개. 홍고추1개. 청양고추3개. 쑥갓소량. 양념장 : 고추가루3T반. 다진마늘2/3T. 국간장3T. 맛술1T... 2011.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