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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요리법3

매운거 잘 못먹는 아이들에게 ~ 카레간장닭갈비 *^^* 비가 내리는 중복날 아침입니다. 어제 분당에서 조카들이 왔습니다. 늘 방학이 되면 외숙모 집이라고..아니네요..외삼촌집이라고 해야겠네요. 저의집에 일주일씩 놀러오는 조카들... 어제 왔습니다. 오늘이 중복이라 여러분에게 무엇을 소개할까 생각하다가 아이들을 위한 중복날 메뉴 소개해야지 하다가 만든 카레간장닭갈비~~~~ 역시 외숙모 요리 맛있다고 칭찬 받았습니다. 저의집 아이들도 잘 먹었고요.. 제 입맛에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보통 닭갈비는 고추장,고추가루 넣고 매콤하게 만드시잖아요? 색다르게 카레가루와 간장으로 만들면 아이들도 맵지 않아 즐길수 있고 좋지 않을까요? 중복날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가요? 재료(4인분정도): 닭1마리 900g. 떡볶이떡 100g(한줌). 양파1개. 고구마1개(中사.. 2011. 7. 24.
아이들 입맛에 맞춘 맵지않은 카레떡꼬치 *^^*  어제 잠실에 인터뷰가 있어서 갔다가 잠실역 앞에 허은영님댁에 갔습니다. 은영님이 쉬는날이라고 꼭 놀러오라고해서 갔는데요.. 은영님이 저의 요리책을 보면서 주방에서 카레떡닭찜을 해주더라고요 *^^* ( 요리를 할때마다 요리책을 주방에 펼쳐 놓고 한데요) 소불고기 들깨소스에 매생이계란말이에 ... 유스티나님이 가져오신 쭈꾸미로 샤브샤브 만들고요.... 정말 진수성찬이었습니다. 은영님 말씀이 스승님 앞이라 떨린다고 그러는데요.. .. 얼마나 챙피했는지 모릅니다. 청출어람이라고 했지요?? 차려 놓은 밥상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모인분들 모두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유스티나님. daumom님. 기열맘님. 구르름님. 달콤찌윤님. 참새방앗간님. 허은영님 반가웠습니다) 은영님이 만들어준 카레떡닭찜... 저.. 2011. 4. 19.
고구마 카레밥~~(* 너무 달콤해요!!) 카레 많이 해드시죠?? 특히 아이들 있는 집은 간단하게 카레 많이 해드실겁니다... 옥이는 어렸을때 카레 잘안먹었어요...어렸을때는 카레의 매운향이 너무 싫더라고요... 촌스럽게도 카레를 즐기게 된것이 결혼후랍니다.. ㅋㅋㅋㅋ 오늘 옥이가 만든 카레는요...... 카레 못 먹는 아이들도 잘먹을 수 있게 고구마와 햄을 넣어 봤습니다... 사실 카레를 만들때 돼지고기나 소고기 사러 정육점가기 번거로울때가 종종 있지요? 그럴때 고기 대신에 햄을 넣으면 맛있답니다... 글구요...카레에 감자를 넣어주지요?? 옥이는 집에 고구마가 많아서 감자를 사는대신에 집에있는 고구마를 넣어보았습니다.. 고구마의 달콤한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재료 : 바몬드카레가루100g(4~5인분용). 양파2개. 고구마큰거1개. 마.. 2010.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