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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요리4

피자일까요? 토스트일까요? 피자 토스트 ( 식빵피자 만드는 법)  오늘 소개할 요리는 제목 그대로입니다. 피자라고 불러야할지.. 토스트라고 불러야할지... 피자 + 토스트 = 피자토스트 !!! 사실.. 프라이팬에 식빵피자를 만들려고 했는데요.. 오븐이 아닌 프라이팬에 만들다보면 식빵 바닥면이 딱딱해질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소개하는 피자토스트는 피자의 모든 속재료를 식빵속에 넣은후 돌돌 말아 달걀물 입혀준후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굴려가면서 익혀주는 겁니다. ( 롤토스트처럼~ ) 이렇게 만드니까 속은 피자같고.. 겉은 토스트인 피자토스트가 탄생했습니다 *^^* 저의 남편이 먹으면서 "장사해라~ 장사하면 잘 팔리겠다 " 칭찬을 해준 요리랍니다~ 만들어 보실까요?? 재료(토스트 5개분량): 식빵5개. 양파1/2개. 피망1/2개. 베이컨3장. 빨간색, 주황색 파프리.. 2011. 4. 7.
반찬도 되고 간식도 되는~ 양념치킨 맛이 나는 두부조림 *^^* 어제 남편을 위해 보양식을 만들려고 했는데요... 정말 바쁜 옥이.. 하루종일 여기저기 뛰어 다니며 볼일 보고.. 만들려고 했던 보양식 재료가 재래시장에 없었기에.. 마트에 가야하는데 그럴 시간이 없었습니다. 결국 남편을 위한 보양식을 어제 못만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곧 만들어서 소개하겠습니다. 대신 어제 우리집 아이들이 " 엄마~ 계속계속 먹게 되요!! " 라고 칭찬해준 두부조림 소개할까합니다. 바로 양념치킨 맛이 나는 두부조림입니다. 얼마전에 카레두부조림도 여러분의 사랑 많이 받았지요? ( *** 카레두부조림 레시피 바로가기 ==> http://hls3790.tistory.com/786 ) 오늘 소개하는 두부조림은 양념치킨소스에 두부를 조림하는 건데요.. 반찬으로 먹을때는 양념에 고추장양을 늘리고... 2011. 3. 31.
떡볶이에 떡대신 국수를 넣어 만들어본 국수볶이*^^*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은 바쁜 아침이죠? 저도 오늘 바쁜 일과가 쭉~ 있습니다. 할일이 많아서 하루가 어떻게 지날지 살짝 걱정이 되지만 웃으면서 아침 열어볼까합니다!! 오늘은 생각의 전환이라고 할까요? 집에 소면이 많이 있어서 비빔국수를 하려고 했는데요.. 떡볶이 양념에 소면을 넣으면 어떨까? 라볶이는 잘 해먹는데... 국수도 해먹을수 있겠다 생각해서 만든것이 바로 국수볶이입니다 *^^* 제목은 제가 지었어요.. ㅎㅎㅎ 국수볶이 만들어 볼까요? 재료: 소면 두줌. 대파1/2개 다진거. 양파1/2개 채썬거. 깻잎10장 채썬거. 양념장 : 멸치다시마육수1컵. 고추장3~4T. 고추가루1T. 올리고당2T.설탕1/2T. 다진마늘1/4T. 케찹1/2T. 맛술1T반. 간장2T~2T반. => 저.. 2011. 3. 28.
겉은 바삭~ 속은 쫄깃~ 특이한 간식 버섯핫도그 *^^*  지난 여름방학때 놀러왔던 조카들이 저의집에 놀러왔습니다. 옥이가 사랑하는 조카들 *^^* 오랫만에 놀러온 조카들에게 특별한 간식을 만들어 주려고 생각하다가... 번뜩이는 아이디어~~ 버섯핫도그입니다. 이런 요리는 만들어 놓고도 뿌듯하고 어떻게 이런생각을 했을까 스스로 감탄한답니다.( 에궁;; 또 돌맹이 던지시는 거예요?? 퍽!퍽!퍽 !!!! 그래도 이런날은 자랑하고 싶어요ㅠㅠ) 조카들과 우리집 두녀석들 맛있다고 얼마나 잘먹던지... 딱 4개 만들었는데요. 한사람당 한개씩 아쉬워 하면서 먹었답니다. ( 칼로리가 살짝 걱정되서 한 사람당 한 개씩만 만들어서 줬어요 ㅎㅎㅎㅎ ) 소시지를 버섯으로 돌돌 감아서 먹을때 식감이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쫄깃했습니다. 저는 건희가 먹던거 한입만 먹어봤는데요 너무너무 .. 2010.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