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브레인푸드’… 놀라운 ‘계란’의 힘



지난 11월 17일 계란요리 3가지 소개했지요?
그날 CBS노컷TV에 옥이가 출연했습니다.
옥이가 직접 출연한 계란요리 동영상 소개합니다~~











[영상] 수험생에게 필요 '브레인푸드'… 놀라운 계란의 힘 ‘콜린’성분 풍부 두뇌활동 촉진, 주의력과 집중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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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30 16:06 노컷TV 김재두PD

 

최근 파워 블로거 김진옥씨가 최근 수험생에게 좋은 계란반찬 3가지를 만들어 자신의 블로그에 소개했다. 그러자 곧바로 레시피는 포털사이트 메인화면에 노출되면서 순식간에 수 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그녀만의 요리법으로 '계란 말이', ‘계란 장조림’, ‘에그 스크램블’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만든 레시피 때문인지 수많은 네티즌의 열광적인 댓글을 이끌어내며 화제에 올랐다.

이처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한 레시피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식품이 바로 계란이다.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저렴해 예전부터 우리내 식탁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반찬 이였지만,지금은 수험생 및 학생을 둔 부모들에겐 조금 더 특별하게 다가온다.

빨간리본,숨바꼭질,l

계란은 완전식품으로 불리며 저칼로리에 비타민B와 D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B는 탄수화물 대사를 도와 춘곤증에 좋고 뇌졸중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또 이러한 장점과는 반대로 콜레스테롤이 많아 좋지 않다는 의견들도 있지만 계란에는 ‘레시틴’이라는 성분도 다량으로 함유돼 있다. ‘레시틴’은 노른자에서 처음 발견됐다. 혈액내의 콜레스테롤을 분해해 에너지로 전환시켜 주며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조절하는 역할을 해준다.

계란은 최근에 ‘브레인푸드’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미국 MIT공대의 실험에 따르면, 계란은 두뇌 화학활동을 증진시키며, 기억력과 학습능력과 관련이 있는 두뇌 신경전달 물질인 콜린을 생산한다. 콜린은 물질은 두뇌의 동작과 감각의 활동을 조절하고 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어 주의력과 집중력을 키우는데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러한 효능 때문에 학생뿐 아니라 어린아이와 임산부등도 매일 섭취해주면 좋다.

빈상은 영등포 자생 한방병원 원장은 "동의보감에 의하면 계란은 전체적으로 마음을 진정시키면서 오장을 편안하게 하는 그런 작용을 하는 식품이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대뇌학습능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면서 위장장애를 개선시키고 도와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영상제작] = 노컷TV(www.nocut.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