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아귀찜 소개할때 여러분에게 꽃게랑 낙지.오징어.새우등 다른 해산물을 넣으면 해물찜이 된다고
말씀드렸지요?
아귀찜보다 더 많은 종류의 해산물이 들어가서 풍부한 해산물 맛이 나는 해물찜 *^^*
손님초대상에 메인요리로 올려 놓으시면 푸짐해서 너무 좋답니다.
해물찜의 해산물만 싱싱한 것으로 구입하시면 맛있게 성공하실겁니다.




재료: 꽃게 5마리(중간크기). 오징어 1마리(몸통만). 새우 8마리( 大 사이즈). 백합조개 400g. 만데기150g.
         찜용 굵은콩나물 500g(5줌정도). 미나리 20줄기. 녹말가루5T. 참기름1T반. 깨. 다진파약간.
멸치다시마육수 : 물3컵. 국물용멸치 5마리. 다시마2조각(5cm×5cm)
양념장 : 멸치다시마육수 1/2컵. 고추가루7T반. 다진마늘1T. 국간장1/2T. 굴소스1/3T. 설탕1/3T. 
            맛술2T. 소금1/3T~1/2T. 후추가루약간. 대파흰부분1개. 홍고추2개.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국간장은 집간장(조선간장)을 말합니다. 맛술은 미림.미향.미정.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을 말합니다.



1. 냄비에 물3컵을 부어준후 국물용멸치 5마리. 다시마2조각을 넣고 가스불을 센불로 켜줍니다.
    한번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8분동안 끓여준후 고운체에 걸러 고운육수만 준비합니다.
 ==> 끓일때 냄비뚜껑은 열고 끓이세요.
 ==> 이렇게 준비한 육수가 1컵반이 나옵니다. 1/2컵은 양념장 만들때 사용하고 1컵은 해물 끓일때 넣어줄겁니다.




2. 대파흰부분 1개와 홍고추2개를 토막내어줍니다. 믹서기에 토막낸 대파와 홍고추를 넣고
    위에서 준비한 멸치다시마육수중 1/2컵을 부어 곱게 갈아줍니다.
    믹서기에 갈은 것을 그릇에 담고 여기에 고추가루7T반. 다진마늘1T. 국간장1/2T. 굴소스1/3T. 
   설탕1/3T. 맛술2T. 소금1/3T. 후추가루약간를
넣어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서  30분~1시간정도 냉장고속에 숙성시키면 더 맛있답니다.
==> 소금은 나중에 해물찜 완성후 녹말가루물 넣기전에 한번더 간을 보셔서 약간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는분은 홍고추를 청양홍고추로 구입하셔서 3개를 갈아 넣으세요.




3. 재래시장에 가면 찜용 굵은 콩나물을 팝니다. 구입후 콩나물 머리만 제거후 씻어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미나리 20줄기는 씻어서 6cm정도의 길이로 썰어준비합니다.
==> 찜용콩나물이 없을때는 일반 콩나물을 사용하세요.





4. 오징어 1마리는 몸통만 준비합니다. 1cm두께로 링썰기 해줍니다.
    꽃게 5마리는 등딱지는 버리고 2등분해줍니다. 새우는 큰것으로 8마리 수염을 자르고 준비합니다.
    만데기 150g도 씻어서 준비합니다. (만데기대신에 미더덕을 넣으면 더욱 맛있답니다)
    백합(또는 큰 사이즈의 조개)을 살아있는 것으로 구입후 소금물에 해감을 한후 씻어 준비합니다.
==> 해물찜을 맛있게 만들려면 해산물이 모두 싱싱해야합니다.
      저는 얼마전 소래가서 구입한 활꽃게를 얼려서 준비했습니다.





5. 큰 솥에 손질한 꽃게를 넣어준후 양념장을 꽃게위에 뿌려줍니다. 
   여기에 준비한 멸치다시마육수 1컵을 부어준후 뚜껑을 덮고 센불에서 한번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여줍니다. 
   중약불에서 5~6분 끓여줍니다.
   5~6분후 꽃게에 양념이 어느정도 베이면 뚜껑을 열고 새우.조개.만데기.오징어를 올려준후 
   그 위에 콩나물을 올려줍니다. 냄비뚜껑을 덮고 가스불을 센불로 켠후 한번 끓으면 중약불로 줄여줍니다.
   중약불로 10~12분정도 끓여준후 뚜껑을 열고 미나리를 넣어줍니다. 
   미나리를 넣은후 콩나물과 해물들을 뒤적여줍니다. 여기에 녹말가루5T+물5T를 섞은 녹말가루물을 
   넣은후 저어주면서 1~2분 센불에서 끓이면 완성입니다. 
   참기름 1T반정도 두룬후 한번 뒤적인후 접시에 담아 깨뿌리고 다진파 약간을 뿌려주면 됩니다.
==> 불조절이 중요합니다. 육수1컵을 넣었지만  콩나물과 해산물에서  끓으면서 수분이 나옵니다.
      불이 너무 세면 국물만 줄고 맛있는 국물이 되지 않는답니다. 꼭 중약불을 유지해주세요.
==> 녹말가루는 감자전분을 사용했고요..
      마지막에 녹말가루물 넣기전에 간을 보셔서 싱거우면 소금을 짜면 뜨거운물을 약간 부어주세요..
==> 녹말가루물을 넣을때 골고루 잘 저어주면서 부어주셔야 떡지지 않습니다.
      





해물찜을 처음 맛깔나게 성공한것이 7년전이었습니다.( 그전에는 제가 봐도 약간 부족한 실력이었습니다)
건희 돌잔치때 집에 오신 많은 손님들에게 해물찜 만들어 드렸는데요. 다들 식당차리라고 하시더군요.
오늘 소개하는 분량이면 4~5명정도 넉넉히 드실양입니다.
손님초대상이나 귀하신분들 오셨을때 한번 만들어보세요 !!!
날이 많이 추어졌습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요.
즐거운 월요일 보내시고요..오늘도 승리하세요 *^^*


                                    *** 다음 메인 View 창에 소개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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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이(김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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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메리카노 2010.11.08 1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처럼 꿀꿀한 날엔 딱입니다 ㅎㅎ
    땀 뻘뻘 흘리며 실컷 먹고 나면 기분도 훌훌 날아갈듯 싶네요...^^*

  3. Houstoun 2010.11.08 1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해물찜 정말 죽이네요~
    아구찜보다 훨씬 더 맛있게 보이네요.
    여긴 콩나물이 통통하게 살찐 녀석들이 없어서
    아구찜이나 해물찜을 할래도 콩나물을 그 맛을
    못내주는게 참 안타깝답니다. ㅠㅠㅠ
    저도 해물찜 한 번 시도해볼께요. ^^

  4. 은혜맘 2010.11.08 1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해물탕은 좀 하는편인데....찜은 쫌............
    ㅋㅋㅋ

    밥 더 먹고싶네요.......
    찜좀보내주세요............

  5. 걸어서 하늘까지 2010.11.08 2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물찜 정말 맛있죠. 완전 밥도둑에다가 술 친구이기도 하구요^^
    정말 입맛을 화끈하게 자극합니다요~~^^

  6. 꽁보리밥 2010.11.08 2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고픕니다...
    저녁을 조금밖에 안먹었더니...쩝~
    http://blogtory.tistory.com

  7. 비바리 2010.11.08 2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포다녀오는 길이에요.
    씻지도 않은채 여기 1빠로 들려봅니다..

  8. 빨간來福 2010.11.09 05: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물탕은 가끔 먹는데, 해물찜은 못먹어봤어요. ㅠㅠ 요거 꼭 해먹어야 겠습니다. 그러려면 콩나물을.....에휴...

  9. chosigner 2010.11.09 1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이님~레시피 고맙습니다^^
    지금은 그림의 떡이지만 ㅜ ㅋㅋ
    제 블로그로 데려갈게요~
    출처밝히구요^^
    좋은하루되세요~

  10. 38 2010.11.09 2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물진짜 좋아하는데 사진보니 너무먹고싶네요.

  11. 제로아짐 2010.11.11 0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산물을 넘흐나 좋아하는 1人으로
    이 음식 완전 대박입니다~~!!

  12. 바다 2010.11.11 1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 하세요. 늘 김진옥 요리가 좋다^^ 펜이 에요.
    어쩜 요리마다 간단하면서도 먹음직스럽고 아주 굿이에요
    저도 15년차 주부인데요 늘 울 가족 먹는 음식 때문에 고민이 많거든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오후 마무리 잘하시고 갑자기 날씨가 차운데 건강 관리 잘하세요 화이팅^^

  13. 한스~ 2010.11.11 2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소주를 부르는 안주네요.
    푸짐합니다.

  14. 2010.11.12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5. 별빛마음 2010.11.14 1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집에서 해먹으면.. 먹고 싶은 만큼 많이 먹을 수도 있고..
    또 음식에 뭐가 들어가는지 아니까 좋기는 한데..
    흐미... 준비도 준비거니와 뒷정리가 힘들어요. -_ㅠ
    글고.. 가끔은 남이 해주는 음식이 먹고 싶기도 하구요!
    힝... 옥이님 옆집 살고파요~ ㅋㅋ

  16. 미경 2011.01.09 0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히 잘배워 갑니다

  17. 히힛 2011.01.14 1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어머니 생신날 이거보고 따라만들었는데 성공이였어요
    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
    ^^

  18. 점선이 2011.09.19 1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옥씨 요리는 참 정겨요
    이 해물찜으로 점수한번 따볼까요?
    집에서 표고를 해봤어요
    그래 좀넉넉한 표고가 있는데 표고버섯 요리법과
    활용도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진옥씨 가족들은 참 행복하시겠네요
    쌀쌀한 날씨 건강하세요.

  19. 옥화야 2011.09.26 1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못해서 설탕을 많이 넣었다가 정말~~~

    요리의 길은 길고도 험한것 같습니다~

  20. 쪼로롱 2012.09.15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물 좋아하는 우리 남편 해 주면... 술 달라 하겠습니다..하하하..

    하지만..꼭 사먹어야 하느줄 알았는데..의외로 쉽네요.. 해볼게요..

  21. coolhmh 2014.02.10 1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보고 해물찜 따라해 봤는데 굿굿입니다
    엄마가 사먹는것보다 맛있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