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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전.부침.기타.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담백한 닭요리 3가지 잡지촬영했습니다.

by 옥이(김진옥 201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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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잡지촬영이 있어서요..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닭요리 3가지 만들었습니다.
예전에 여러분에게 소개한 적이 있는 케이준치킨샐러드. 카레떡닭찜. 닭가슴살 간장꼬치~~
이렇게 만들었는데요..
촬영후기 작성하려고 잡지촬영하는 모습을 여러컷 찍었는데요..마음에 드는 사진이 몇 장 없네요.
정말 저의 사진실력은 늘지 않는것 같습니다 ㅠㅠ





늘 제가 요리완성후 사진찍는 저의 집 식탁입니다.
좁은 공간이라 너무 죄송하더라고요. 
햇빛이 안드는  거실이라서요
저런 조명기구 저도 하나 장만하고 싶더라고요.
그런데 워낙 사진을 못 찍으니까요...조명기구 있다고 늘까? 하는 생각에 여태까지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작가님이랑 사진작가님이 상의를 하시고 계시네요..
접시에 딸기를 곁들여야하는지..어떻게 찍어야 예쁜지 상의하셨는데요.
결론은 딸기는 빼고..다른접시에 담아 닭가슴살 꼬치를 나열해서 찍으셨습니다. 
건희랑 같이 잡지에 나오는데요...잡지가 나오면 블로그에 소개하겠습니다.



♧ 작퉁 케이준치킨샐러드
집에서 패밀리레스토랑 부럽지 않게  성공할수 있는 케이준 치킨샐러드입니다.
레시피는 이곳으로 ==> http://hls3790.tistory.com/320





♧ 카레떡닭찜
재료: 닭1마리(950g). 떡볶이떡 2줌(200g). 양파1개. 대파1/2개. 다진마늘1T+2/3T. 후추가루. 카레가루4T.
        간장6~7T. 참기름1T. 맛술3T. 올리고당2T(또는 물엿). 설탕1T반~2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카레가루의 짠정도에 따라 넣는 간장양 조절하세요.
     반찬으로 드실경우 간장은 7T. 간식으로 드실경우 간장은 6T정도가 적당합니다.


1. 닭은 토막낸 닭을 구입합니다. 잘씻어 준후 끓는물에 20~30초정도만 살짝 데친후 바로 찬물에 헹궈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 데치기전에 토막낸 닭을 우유에 재워 놓으셔도 좋습니다.(누린내 제거위해)



2. 떡볶이 떡은 딱딱한 상태로 준비했습니다. 2줌이고요...찬물에 한번 씻어 준비합니다.
    양파1개는 굵게 채썰어줍니다. 대파1/2개도 굵게 어슷썰어줍니다.


3. 위 1번에서 살짝 데친닭을 볶음팬에 넣고.. 
   다진마늘1T+2/3T. 후추가루. 카레가루4T.간장6~7T. 참기름1T. 맛술3T. 올리고당2T(또는 물엿). 
  설탕1T반~2T
를 넣고 살짝 재워줍니다. (5분정도)
   여기에 물2컵반을 넣어 센불에서 끓으면 5~6분정도 끓여줍니다. (뚜껑을 열고 중간중간 국물 끼얹어줍니다)
   센불에서 5~6분 끓인후 중불로 줄여 12~13분 끓여준후 -> 양파. 떡을 넣어준후 중불에서 4~5분 끓여줍니다.
   -> 대파 넣고 1분정도 더 끓이면 완성입니다.
==> 처음엔 간장을 6T만 넣으시고요.....중간에 간을 보셔서 추가하세요..
      양파를 넣은후 간을 보셔서 기호에 맞게 다른양념 추가하세요..
      카레가루는 깍아서 4T넣었습니다. 중간중간 타지 않게 나무주걱으로 살짝 뒤적여주면서 졸여주세요.
      마지막에 떡까지 넣었는데 걸죽하지 않으면 카레가루를 약간 더 넣으세요.





♧ 닭가슴살 간장꼬치
재료: 닭가슴살 3조각.
양념: 간장5T. 맛술3T. 다진마늘1T. 후추가루소량. 올리고당2T반. 설탕2T. 굴소스1T. 물10T. 참기름1/2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술이 1T입니다.


1. 닭가슴살은 먹기좋게 토막내어 줍니다. ( 반을 길게 갈라준후 4토막정도 내어줍니다)
    토막낸 닭가슴살을 끓는물에 소독한 꼬치에 꽂아줍니다.
2. 양념장 만들기 : 볼에 
   간장5T. 맛술3T. 다진마늘1T. 후추가루소량. 올리고당2T반. 설탕2T. 굴소스1T. 물10T. 참기름1/2T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3. 팬에 닭가슴살을 넣고 양념장을 넣은후 중불에서 10분정도 졸임을 해줍니다.
    중간중간 양념을 끼얹어주고요..중간에 한번 꼬치를 뒤집어줍니다.



어제 촬영하고 바로 닭가슴살꼬치 한개 먹은 건희...
냄새가 나니까 먹고 싶었나봅니다.
오늘은 시래기죽을 만들려고 준비중입니다. 내일 시래기죽 소개할것 같습니다.
엄청 춥네요. 춥지만 행복한 하루~ 승리하는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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