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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도시락.샌드위치

알아두면 유용한 샐러드 드레싱 4가지 *^^*

by 옥이(김진옥 201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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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어제 하루종일 머리가 아팠는데요.. 오늘 아침에 일어날때도 머리가 너무 아프더라고요.
지금도 약간 띵하지만 괜찮습니다 .
손님초대상에 샐러드 올리시나요?
저는 샐러드와 함께 드레싱을 곁들이면 손님상이 화려해보여서 좋더라고요..
알아두면 유용한 샐러드 드레싱 4가지 소개합니다 *^^*
*** 마요네즈가 싫으신분들은 플레인요쿠르트를 넣으시면 상큼하니 좋습니다.
*** 깨와 함께  땅콩크림이나 땅콩.호두.아몬드등 견과류를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 레몬이 없으실때는 식초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 사우전드 드레싱
재료: 마요네즈7T. 케찹4T. 깨1T.요쿠르트1/3병. 다진피클2T.다진양파2T. 레몬1/4개. 설탕1T. 소량의 소금.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1수저가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기호에 맞게 양념은 조금씩 달리 하셔요~( 소금으로 간을 맞추시면 됩니다...)



가장 대중적인 소스중에 하나가 사우전드 드레싱이지요...
돈까스집에 가면 양배추 샐러드 위에 뿌려서 나오는
드레싱이 사우전드 드레싱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돌려주시면 됩니다..
레몬이 없으신분은 식초를 1/2T~1T정도 넣으시면 됩니다~
=> 레몬은 믹서기에 넣고 갈지 마시고요.. 즙을 내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 피클과 양파는 믹서기에 넣어 갈아서 사용해도 좋지만.. 잘게 다져서 드레싱과 섞어서 넣어주면 씹히는 맛이
    있어서 좋습니다.
=> 소금은 기호에 맞게 싱거울경우 약간 넣고 섞어주시면 됩니다.









♧ 파인애플드레싱
재료: 파인애플150g. 마요네즈5T~6T. 머스터드2T. 깨1T.요쿠르트1/4병.다진양파1T.
        레몬1/4개. 
식초1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 기호에 맞게 양념은 조금씩 달리 하셔요~ ( 싱거우면 소금을 조금 넣으셔요~)




위에서 소개한 분량의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시면 됩니다.
저는 생파인애플을 통조림 파인애플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생파인애플은 링모양으로 1개반정도입니다)
드레싱의 농도는 마요네즈의 양을 더 넣어서 맞추시면 되고요..싱거우면 소량의 소금을 넣어주세요..
=> 땅콩크림을 1~2T정도 넣어주시면 더욱 고소하고 좋습니다.
=> 마요네즈가 싫으신분들은 플레인요쿠르트를 넣으셔도 좋습니다.
=> 레몬은 믹서기에 넣고 갈지 마시고요...즙을 내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 파인애플의 단맛이 덜할경우 설탕을 조금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 키위드레싱
재료: 키위2개. 마요네즈3~4T.깨1T.요쿠르트1/4병. 올리브유1T.다진양파1T. 레몬1/4개. 설탕1T. 소량의 소금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 기호에 맞게 양념은 조금씩 달리 하셔요~ ( 싱거우면 소금을 조금 넣으셔요~)

위에서 소개한 재료를 믹서기에 갈아주세요....키위가 너무 새콤할때는 레몬의 양을 줄이고 설탕의 양을 늘리셔요.
드레싱을 만드실때 마요네즈의 칼로리가 걱정되시는 분들은 마요네즈대신에 플레인요쿠르트를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 레몬은 믹서기에 넣고 갈지 마시고요...즙을 내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 간장들깨 드레싱

재료: 간장4T. 깨1T반.식초1T.꿀1T(또는 올리고당).들기름1T.고운들깨가루1T. 올리브유1T.
        다진양파1T. 레몬1/4개.
설탕2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 기호에 맞게 양념은 조금씩 달리 하셔요~ ( 싱거우면 소금을 조금 넣으셔요~)



오리엔탈 드레싱은 양파만 곱게 다지고..깨는 으깨주신후... 나머지 재료를 골고루 섞어서 저어주시면 됩니다...
들깨가루를 넣으면 농도도 적당하고 향이 참 좋습니다...
육류요리의 드레싱으로 사용하시면 참 고소합니다~~
고추가루를 약간 넣거나 발사믹식초를 넣어주셔도 맛있습니다.
=> 레몬은 즙을 내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드레싱 모두 도움이 되셨나요??
어제 저녁예배 마치고 교회에서 나오는 순간 세상이 하얗게 변해있더라고요..
많이 쌓인 눈을 보니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남편이 새벽엔 빙판길이 되서 운전할때 미끄러웠다고 하던데요... 이제는 다 녹은듯합니다.
얼른 머리감고 씻은후 재래시장에 다녀와야겠습니다.
배추가 얼기전에 백김치 담그려고요..내일 포스팅은 백김치가 될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오늘도 승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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