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집 동네에 김치찌개 한가지만 파는 식당이 있습니다.
손님이 얼마나 많은지.. 점심시간에는 줄서서 먹어야하는 대박식당입니다.
그 집... 손님이 많아서 맛을 평가하려고 몇번 이용했는데요..
몇번먹고 집에와서 비슷하게 만들어봤는데요..
그 집보다 더 맛있다고 다들그러네요.
대박식당처럼 끝내주는 김치찌개 만들어볼까요?




우선...김치찌개에 들어가는 김치가 중요합니다. 김치가 시원하게 익은상태여야합니다.
액젓이 많이 들어가거나 고추가루가 많이 들어간 김치보다는 약간 양념이 덜들어간 느낌의 김치가
좋습니다. ( 저의 김장김치 레시피나 포기김치 레시피대로 담그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김치찌개에 넣기전에 김치속을 잘 털어주시고요... 김칫국물도 1/2컵준비하세요!!!



재료(4인분) :
익은배추김치1/4포기. 돼지고기 찌개용 300g(앞다리살). 두부1/2모. 양파1/4개. 김치국물1/2컵.
대파2/3개. 고추가루2T. 다진마늘1/2T. 맛술1T. 후추가루소량. 국간장1T. 소금소량(완두콩알만큼).
멸치다시마육수 5컵반 : 물8컵. 국물용멸치25마리. 다시마3조각. 대파뿌리2개(생략가능).
                              고추씨1T(생략가능).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국물이 넉넉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멸치다시마육수 6컵을 준비하세요.
=> 맛술은 미림.미향.미정.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을 말합니다.
=> 국간장은 집간장(조선간장)을 말합니다. 김치의 맵고 짠정도에 따라 고추가루, 국간장, 소금양 조절!!
=> 대파뿌리는 생략가능하고요...고추씨도 생략가능합니다.



1. 냄비에 물8컵을 넣고 국물용멸치25마리. 다시마3조각. 대파뿌리2개.고추씨1T를 넣고
   센불에서 끓으면 중불로 줄여 10분동안 끓인후 고운체에 걸러 육수 5컵반을 준비합니다.
==> 육수를 끓일때 냄비뚜껑은 열고 끓임
==> 국물이 넉넉한것이 좋은분들은 멸치다시마육수 6컵을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2. 돼지고기는 찌개용으로 생고기를 준비합니다. 저는 앞다리살을 준비했습니다.
   익은 배추김치는 먹기 좋게 썰어주시고요...김치국물 1/2컵도 준비합니다.
3. 두부1/2모는 큼직하게 썰어주고요..대파2/3개는 어슷어슷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양파1/4개는 채썰어줍니다.


 



4. 냄비에 돼지고기와 김치를 넣고 김치국물1/2컵을 넣은후 후추가루소량....
    다진마늘1/2T. 고추가루2T. 맛술1T를 넣고 준비한 육수5컵반을 넣은후 뚜껑을 덮고...
    센불에서 끓으면 중약불로 줄여 10분동안 끓여주다가....
    약불로 줄여 10분 더 끓여줍니다. ( 총 20분 끓여준겁니다 )
5. 여기에 두부,양파를 넣고 국간장1T. 소금소량(완두콩알만큼)을 넣고 중불로 켜고 2분정도 더
    끓이다가 대파를 넣고 한번만 더 끓이면 완성입니다.
==> 김치의 매운정도에 따라 고추가루 양 조절하시고요... 짠정도에 따라 국간장. 소금양 조절하세요.
==> 김치찌개는 처음부터 끝까지 뚜껑덮고 끓여줍니다~


 




개운한 국물이 느껴지세요?
이 김치찌개 단순하죠? 그런데요.. 김치를 볶지도 않았는데.. 참 개운하고 맛있답니다. 
국물이 생각나는 요즘... 맛있는 김치찌개로 행복한 밥상 만드세요.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고요. 오늘도 승리하세요 !!!


*** 레시피를 인쇄. 스크랩하시려면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5948

                        *** 다음 메인 View 창에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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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이(김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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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경빈마마 2011.11.07 0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치찌개는 항상 먹어도 맛있어요.
    영원한 우리의 찌개반찬!
    잘 지내셨어요?

  3. 가넷빗갈 2011.11.07 17: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비오는날 꼭 김치찌개가 생각나요..^^
    언제 비오는날 옥이님 비법대로
    끓여봐야겠어요..^^

  4. 진주 2011.11.08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시피대로 했는데 맛은 별로더라구요..아마도 김치가 문제였는듯해요..

  5. 제로드™ 2011.11.15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가운 겨울이 다가오는 데, 따끈한 김치찌게가 그리워 지는 계절입니다.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 점심시간 다 되었는데... ㅎ

  6. 이윤희 2011.11.20 1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던 방식을 바꾸어 볶지 않고 이 레시피 대로 해 보았더니 훨씬 나아졌어요. 조미료 입에 배인 남편이 약간 부족해하긴 했지만 전에 하던 것보다는 확실히 나아졌답니다. 일단 성공!! 감사해요~

    • 옥이(김진옥) 2011.11.20 2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드립니다.
      조미료가 길들여지셨군요..
      계속해서요..조미료 들어가지 않는 요리 만들어드시다보면 남편분도 분명히 입맛이 바뀌실겁니다.
      그래도 성공이라고 하시니 너무 축하드립니다.
      날이 춥지요..감기유의하시고요..
      즐거운 밤 보내세요~

  7. 전시화 2011.12.04 1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맛있게해서 먹었어요~ 소금도안넣었어요ㅋ 우리남편 아침에만 밥3공기~~육수가들어가니 소금도필요없네요 아~저희는 매운걸좋아해 청양고추가루로 넣었더니 더맛나네요~~요리진짜못하는데 너무잘배우고 있어요*^^*

  8. 햇살스푼 2012.01.18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집 근처에도 대박 김치지개집 있는데요~ 정말 맛있어요~~
    저두 이 요리법 궁금했어요 ㅋ 정말 맛있겠어용^^

  9. 지우엄마 2012.02.14 0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이님 레시피대로 방금 끓였는데 대박 맛나요. ㅎㅎ 감사합니다.

  10. 윤주하 2012.04.27 1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며칠 전 새마을표 김치찌개가 먹고 싶어서 인터넷을 뒤적거렸더랬습니다

    역시 김치찌개는 돼지비계 많은 앞다리살이 진리라는 것과 꼭 뚜껑을 덮어야하는구나하고 느꼈답니다

    좋은 레시피 감사드려요 ㅠㅠ 저는 국물 자작하게하구 마른 김이랑 비벼먹었어욤.ㅎㅎ

    덕분에 행복한 밥상을 만끽했답니다.

  11. 연이와훈이 2012.05.12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혼 1년차 새댁인데요. 워낙 요리솜씨가 없어서.. 요리책이나 레시피를 보고요리를 종종합니다.
    근데 이상하게 가장 기본이되는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미역국.. 이런것들을 맛있게 못해서 고민이었거든요. ㅠㅠ

    특히나 돼지김치찌기내는 냄새가나서 잘 해먹지도 않았다가

    큰맘먹고 이레시피대로 했는데 왠걸 너무맛있어요.! 신랑한테 완전 칭찬듬뿍듬뿍!!

    자주 보고 배웁니다. 감사드려요 ㅠㅠ

  12. 심길자 2012.08.12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옥씨 당신에 솜씨가 좋은거 같아 불루 베리를 시켜 봄니다
    엄청 깨끗하게 해줄꺼 같아요

  13. 2012.10.08 2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레시피는 글렀다.
    김치찌개는 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김치가 중요하다.

    그렇다면 맛있는 김치찌개는 어떻게 만드느냐?
    김치를 볶아야 한다. (돼지고기가 있다면 고기도 함께..) 돼지기름이 가장 좋지만 없다면 버터도 괜찮다.
    김치가 어느정도 볶아지면 그때 물이나 육수를 붓는다.

    완성된 김치찌개를 먹어보면 김치를 볶다가 물을 부워 끓인 것과 그냥 넣어서 끓인 것의 맛의 차이는 크다.

    • 쪼로롱 2012.10.09 1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첨에 고기랑 김치를 좀 볶다가 끓여요...ㅎㅎ
      사람마다 다 차이가 잇죠..뭐..
      옥이님..나름 여러명의 스승이신데..ㅎㅎㅎ 글럿다...하셔서...ㅎㅎㅎ

    • 방촌동이여사 2012.10.10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버..버터요? 버터넣으면 맛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치찌개에 버터는 제겐 너무 생소해서요ㅋㅋㅋㅋ
      진님도 요리블로그 시작해보세요^^ 기대됩니당

    • 스타멈 2013.09.06 1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짜웃기네..글렀다니..
      조용히 당신 블러그나 만들어서 활동하세요!!!

  14. escorte 2013.01.09 0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앙이란 경험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이성과는 거의 상관이 없다. 즉, 하나님에 관해 잘 아는 것이 아니므로 생각할

  15. 여동훈 2013.05.09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지에서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오랜만에 김치찌개 끓여봤는데
    정말 대박 맛있습니다 ㅎㅎ
    국물이 시원하고 너무 좋네요 :)

    감사합니다~~ ㅎㅎ

  16. 2013.10.11 0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옥이(김진옥) 2013.10.11 1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드립니다.
      중국산 김치를 사용하면요...
      절대..시원한 그 맛이 나질 않는답니다.
      제가 아는 유명한 김치찌개만 파는 식당은요..
      손수...본인들이 담근 국산김치로 찌개를 만든답니다.
      그 정도로 김치찌개에 들어가는 김치가 엄청 중요하더라고요..
      제가 도움을 못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 건강유의하시고요.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

  17. 모스맘 2013.10.18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치찌개에 간장넣으니 깊네요 ㅎ 맛잇엇어요 감사합니다 ㅎ

  18. 행복나눔 2013.10.31 1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육수낼 때 고추씨를 자주 사용하시던데 고추씨는 어디서 구하나요????

    • 옥이(김진옥) 2013.11.01 0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드립니다.
      고추씨는요..동네방앗간에 가시면 따로 고추씨만 팔아요..
      또는 요즘 건고추가 좋을때요..건고추를 구매하시고요..
      건고추는 방앗간에 빻아달라고 하시고..고추씨는 따로 달라고 하시면
      된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19. Deborah 2014.01.04 2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맛나겠습니다. 한번 도전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0. yjenn 2016.01.05 1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추 없어 빼고 그대로 해 보았는데 맛있네요~고맙습니다~~^

  21. 점식이 2016.02.20 0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학생인데요 혼자산지 5년차인데도 요리가 안늘어서
    사먹긴 비싸고 맨날 맛없는 한식 배채우는 용으로 먹다가
    오늘 처음으로 맛있는 김치찌개 먹었네요 ㅜㅜ
    제가 평소에 한거랑 별 다른 것도 없어보이는데 이건 왜이리맛있는지
    그냥 가려다 감사인사 남기고 갑니다 ㅜㅜ즐겨찾기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