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의 변신~ 미역된장국^^(*맑은국물요리*)

 

옥이가  지금까지 미역국을 2가지 소개해드렸지요?

 ( 참치미역국과 소고기미역국...)

 그런데...옥이는,,,,,, 오늘 소개해드리는 미역된장국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미역의 바다향과 된장의 구수함...거기에 팽이버섯의 단백함....

 만들기 너무 쉬운요리인데...국물맛이 끝내줍니다.~~

 생일날 특별하게.... 미역된장국 선물해보시는거 어떨까요????

 

 재료: 미역( 불린상태로 2주먹 조금 못되는양..) . 된장2T. 국물용멸치. 팽이버섯1개.

         다진마늘1/3T. 소금.

=> 모든 계량은 밥수저1수저가 1T고요...종이컵1컵이 1컵입니다.~

 

 

 1. 냄비에 물을 8컵을 부은후 국물용 굵은멸치를 한줌 넣고 10분정도 끓여줍니다.

     10분끓은후 소쿠리에 받쳐 멸치는 버리고 육수만 준비해줍니다.

    

    미역은 물에 불려서 흐르는물에 2~3번 씻은후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 미역의 양은 불린상태로 2주먹이 조금 못되었습니다...^^)

 

 

 2. 걸러낸 육수를 냄비에 부은후 된장2T를 풀어줍니다..된장을 풀때 된장알갱이가

     들어가지 않게 체반에 받쳐서 풀어줍니다...

     된장을 풀은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불린미역을 넣어줍니다...

     미역을 넣고 한번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주시고 다진마늘1/3T도 넣어주세요...

     중불로 5분정도 끓여줍니다...

 

 

 3. 이제... 팽이버섯을 3cm길이정도로 자른후 넣어주세요....( 이때 소금으로 간을 봅니다.)

     팽이버섯을 넣은후에는 1분정도만 더 끓여주시면 됩니다^^

    

너무 쉽죠?? 아침에 신랑이 너무 개운하다고 밥한그릇 뚝딱 말아서 먹고 출근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요...옥이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