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가지를 잘 안먹지요?
어제 가지전을 부치려고 하다가... 요즘 옥수수 쪄먹고 남은 알갱이와 함께 가지옥수수채소전을 부치면 어떨까?
그러면 옥수수의 맛에 가지를 잘 먹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저의집 냉동실에 옥수수 먹다 남은 알갱이 꼭 위생팩에 담아 냉동보관하는데요..
어제 아무리 찾아도 없는겁니다.( 생각해보니 얼마전 찬밥전 부쳐줄때 사용한거여요 ㅎㅎㅎㅎ 건망증~~~ )
그래서 아쉽지만 슈퍼에서 캔옥수수 하나 구입해서 가지옥수수채소전 부쳤습니다.
( 여러분은 옥수수 알갱이 있다면 그걸로 사용하시면 더 좋습니다)
저는 냉장고에 있던 깻잎. 양파만 추가로 넣었는데요...
버섯. 고추. 애호박. 부추등 다른 채소를 넣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재료:
가지1개. 옥수수캔 200g정도( 가지와 비슷한 양). 양파1/2개. 깻잎10장. 계란1개. 부침가루1컵반.
물1컵정도. 식용유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가지 1개는 총총 옥수수알갱이처럼 다져줍니다.

    옥수수통조림은 소쿠리에 받쳐 끓는물을 끼얹어줍니다.




2. 볼에 다진 가지. 옥수수. 양파1/2개 다진거. 깻잎10장 다진것을 넣고
   계란1개. 부침가루1컵반정도. 물1컵정도를 넣고 잘 섞어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 기호에 맞게 재료는 넣어주세요...가지를 좋아하면 가지양 늘려주시고요... 
     좋아하는 재료를 더 많이 넣어주시면 됩니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약불에서 달아오르면 한수저씩 반죽을 떠서 앞뒤면 노릇하게 부쳐주면 완성입니다.



 



 



어떠세요? 가지가 들어있는지 모르겠지요?

저의집 아이들... 가지 들어간지 모르고 너무 잘 먹었습니다.
비가 내리는 목요일입니다.
비가 너무 내리니까... 이젠 걱정만 앞섭니다.
즐거운 하루 ~ 승리하는 하루 보내세요.


*** 레시피를 인쇄. 스크랩하시려면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3579
*** 가실때요..아래 손가락모양의 추천버튼 한번 클릭후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osted by 옥이(김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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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귀여운걸 2011.08.04 14: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지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홀딱 반하겠네요ㅎㅎ
    노릇노릇 너무 맛있어보여요~ 역시 요리는 옥이님께 배워야해요^^

  3. 2011.08.04 14: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테리우스원 2011.08.04 1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즈음 가지가 건강식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더군요
    눈에도 좋다고 합니다
    좋은 요리 잘 먹고 갑니다 즐거우시길

    행복하세요 파이팅 !~~~~

  5. 펨께 2011.08.04 15: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이 당췌 가지를 안 먹어서 어떤 식으로 요리하나
    생각 중이었는데 마침 옥이님의 좋은 레시피가 있네요.
    챙겨갑니다.

  6. 하늘을달려라 2011.08.04 1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이게 뭔가요~ㅎㅎ;;
    저처럼 가지 안먹는 사람 둘려먹는 전인가요? ㅋㅋㅋ
    아...모르고 먹게될까봐 완전 무섭습니다~ㅋㅋ;;
    속기 딱 좋은데용~ㅋ

  7. 김정은 2011.08.04 1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너무 맛있겠어요^^
    저는 오늘 감자참치조림을 해먹을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채소전도 갑자기 너무 먹고싶어지네요~~
    늘 부지런한 옥이님~~
    화이팅!!입니다~~~~

  8. 연꽃 2011.08.04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은 그 맛있는 가지도 속임수가 필요한가 봅니다 ㅎㅎ
    그래도 제철 채소와 과일이 제일 몸에 좋다고 하니 먹여야겠지요. ㅎㅎ

  9. 2011.08.04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0. 담빛 2011.08.04 1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라면..
    저도 먹을 것 같아요,, +.+
    (가지 싫어 하는 1人)

  11. 삼공주맘 2011.08.04 2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지 안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짱^^

  12. 울릉갈매기 2011.08.04 2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아주 기막힌 전법입니다~ㅎㅎㅎ
    가지는 그냥 먹어도 맛좋은데 말이죠~^^
    행복한 시간 되세요~^^

  13. 워싱턴디씨댁 2011.08.05 0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채전 좋아하는 저희 집 둘째 꼭 해줘야겠네요.

  14. 완벽맘 2011.08.05 0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지 싫어하는 우리 아들 감쪽같이 속았다며 난리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며 ㅋㅋㅋ

  15. 세리수 2011.08.05 0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렇게 부침 해놓으면 가지를 모르겠네요^&^

  16. 김선희 2011.08.05 0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샬롬*^^*
    옥이님 블로그에 한달 전부터 방문중인 1년 7개월차 초보 주부 김선희입니다.^^
    왜 진작 방문을 안했나 후회중이구요, 역시 인기가 있는데는 이유가 있다 싶습니다.
    저렴한 가격의 재료선정과 쉬운 레시피, 그리고
    때론 고난이도 음식에도 도전할 수 있게 하는 세세하고 자세한 레시피!!!
    너~~~무 고맙습니다!!!
    오이물김치,떡복이 완전 성공했구요, 제가 묵 만든거 보시고 시어머님 눈이 휘둥그레 지셨답니다!!^^
    당신의 재능과 은사가 많은 이들의 가정에 향기가 되고있답나다.*^^*
    감사해요!!

  17. wrist watches 2011.08.06 1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이 당췌 가지를 안 먹어서 어떤 식으로 요리하나
    생각 중이었는데 마침 옥이님의 좋은 레시피가 있네요.
    챙겨갑니다.

  18. 백합화 2011.08.06 1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이님! 여전히 오늘도
    이렇게 좋은음식을~~~
    어렵지 않아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19. 임선미 2011.08.06 1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보는 부지런한 옥이님 반갑네요^^ 저는 잘 모르시겠지만 ;;;

    사실 전 워낙 가지를 좋아해서 매운가지볶음이 제일 맛있거든요.

    아이들도 그 맛을 알아주었으면 ;;;;

    전 좋아하는 아들 데리고 옥이님 댁에 놀러가고 싶네용^^

  20. 임선미 2011.08.06 1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좋아하는 아들데리고 옥이님 댁에 놀러가고 싶어지네용^^

  21. 2012.05.14 1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