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아픈 사람이 있거나 입맛이 없을때... 죽 많이 끓이시죠?
죽 중에서 대표적인 죽이 전복죽 아닐까합니다.
오늘은 새내기 주부님들도 쉽게 전복죽 끓이는 법 소개하겠습니다.



재료(4~5인분):
전복 5마리(小사이즈). 맵쌀1컵. 찹쌀1/2컵. 다시마5조각. 대파1개. 참기름2T반. 국간장3T. 소금2/3T정도.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전복의 크기가 중간크기라면 3~4마리만 넣으셔도 좋습니다.



1. 맵쌀1컵과 찹쌀1/2컵을 볼에 담아 충분히 잠길 물에 3시간정도 불려줍니다.
    불린후 씻어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불린후의 쌀의 양은 2컵+1/4컵정도 됩니다.
==> 맵쌀만 넣으셔도 좋습니다.




2. 전복손질하기 : 전복의 껍질과 바닥면을 깨끗한 솔로 씻어줍니다.
                           위 왼쪽 사진속은 어두운데..오른쪽 사진은 하얗게 변한거 보이시죠?
                          씻은 전복을 숟가락을 이용해서 살과 껍질을 준비합니다( 내장이 터지지 않게 잘 하세요)
                          전복 밑에 내장은 제거하고... 전복의 한쪽 끝에 있는 전복이를 제거합니다.
                          전복살은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3. 냄비에 전복껍질과 다시마5조각. 대파1개는 넣고 물14컵을 넣은 센불에서 끓으면 중약불로 줄여 10분 끓여줍니다.

    끓인후 체에 걸러 다시마육수 11컵을 준비합니다.
4. 위 2번에서 손질한 전복내장을 믹서기에 넣고 물1컵과 함께 곱게 갈아줍니다.





5. 불린쌀과 전복살을 냄비에 넣고 참기름2T반을 넣은후 중불에서  1~2분정도 볶아줍니다.
    볶다가 쌀알이 투명해지면 준비한 다시마육수 11컵을 넣어주고 위4번에서 준비한 믹서기에 갈은 전복내장을
    넣어줍니다.
    센불에서 끓으면 중약불로 줄여 나무주걱으로 저어가면서 20분정도 끓여줍니다.
    마지막에 국간장3T. 소금2/3T정도를 넣어 간을 맞추면 완성입니다.
==> 죽의 농도는 기호에 맞게 잡으시면 되고요..기본적인 비율은 불린쌀 1컵일때 물의 양은 6컵입니다.
     죽을 끓이면서 중간에 너무 되직하면 물을 추가적으로 넣으시는데요..
     그럴때는 꼭 뜨거운물을 추가적으로 넣어주세요...
     죽의 소금간은  마지막에 죽이 완성하면 기호에 맞게 하시면 됩니다..( 죽이 삭아짐을 예방)
==> 기호에 따라 쌀알 볶을때 표고버섯 토막낸거. 양파. 당근등을 넣고 끓여도 좋습니다. 
      끓일때 부추를 총총 썰어 넣으셔도 좋습니다.




전복죽 오늘 아침에 끓여서 남편 한그릇 주고... 저도 먹었습니다.
아름이가 어제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수련회를 가서요... 집에 건희와 저만 있네요..(건희는 아직도 자고 있습니다)
전복죽 넉넉히 끓였으니 남은거 냉동보관해서 아름이 오면 줘야겠습니다.
아름이가 어제 떠나면서 저에게 이런 말을 했거든요.
" 엄마..저 없는동안 맛있는거 해먹지 말아요... !!! "
하루밖에 안되었는데 아름이가 없는 집은 텅텅 빈집 같습니다.
어제 카메라 AS 잘 했습니다. 수리비가 155,000원이 들어서 ㅠㅠ 슬펐지만요..
즐거운 화요일 보내시고요..오늘도 승리하세요*^^*

                                   *** 다음 메인 View창에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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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이(김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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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안다★ 2011.08.09 1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내기주부들에겐 정말 희소식인 포스팅입니다~!
    오...새내기주부들이 엄청 좋아하겠는걸요~^^

  3. 놀다가쿵해쪄 2011.08.09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중에 마눌님 아플때 한번 해봐야겠습니다...ㅎㅎ

  4. 구르름 2011.08.09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복죽~~
    완전 맛날것 같아요....
    지난번 제주도에서 먹었던.. 전복죽.. 또 먹고 싶네요...^^

  5. 누림마미 2011.08.09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복죽... 쉬우면서도 어려운 죽인데... 이제 확실히 배워갑니다~

  6. 로젠탈 2011.08.09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오늘 저녁엔 전복죽을 끓여 먹어야 겠어요.
    아주 영양도 풍부하고 맛도 좋고~~^^

  7. 튼튼아들 2011.08.09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 신혼여행 갔을때 정말 맛있게먹었는데!!!
    꼭 해먹어볼께요 ^^ 앗싸아~~~~~~~~

  8. 감사숙이 2011.08.09 17: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55,000원이요?
    아까워라.

    그돈으로 전복을 사면???
    덥지요?

  9. 맛돌이 2011.08.09 1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들려
    전복죽 한 그릇 잘 먹고 갑니다.
    ㅎㅎ

  10. 파리아줌마 2011.08.09 2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름철 보양식이겠습니다.
    특히 새내기 주부들도 쉽게 끓여먹을수 있으니
    좋고요.. 전 늙은 주부지만 요리만큼은 새내기 같다는ㅎ^^

  11. 꼬마낙타 2011.08.09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
    입맛 없을때, 아플때에는
    죽이 최고의 보양식이죠 ㅎ

  12. 제목만 조금. 2011.08.10 0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꿔 주세요.

    "새내기 부부들도 쉽게 전복죽 끓이는 법" 으로.

    부인만 끓이란 법 있나요? ㅎㅎ.


    그런데, 혹, 전복 껍질 제거하는 다른 방법 없을까요? 숟가락으로 껍질을 떼어나기가 쉽지 안던데...

  13. 세리수 2011.08.10 0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양음식중에 전복이 빠지지않지요
    잘기억해두겠습니다^&^

  14. 장금이 2011.08.10 0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이님 레시피는 항상 간단한 것 같지만
    요리 하기전에 육수를 만드는 것이 좋더라구요
    저도 어떤 요리든 육수를 이용하는데
    깊은 맛을 살려주는데 중요한 포인트가 되지요...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러운 옥이님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5. 비바리 2011.08.10 0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천500 채우고 갑니당..
    수요일 오늘도 행복만땅요`~

  16. pennpenn 2011.08.10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만 해도 기운이 팍 솟습니다
    수요일을 보람 있게 보내세요

  17. 오늘 2011.08.10 0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았어요.
    이런 방법도
    아주 깨끗이 잘 손질한

    전복을 통채로 다시마와 양파,생강을 넣어
    팔팔 끓인다음
    알맹이를 건져내어 도려낸 다음 껍질은 버리고
    삶은 그 물에다
    믹서기로 전복과 쌀을 갈아 넣고 팔팔 끓이면 (10분정도)
    부추 송송 썰어 넣고 참기름 한 방울 딱 치고
    먹으면 그 맛 또 따봉입니다.

  18. 백합화 2011.08.24 1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복죽 맛있겠다,
    전 여태 안해본음식이 넘 많아요.
    지났지만 이렇게와서 꾹~~~
    감사합니다.

  19. 햇살스푼 2013.03.20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복죽 직접 해보려고 옥이님레시피봐요^^
    초보자도 따라할수있으니 안심이 되네요
    꼭 성공했음 좋겠어요

  20. 미우 2015.06.22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일찍 봤어야하는데....
    전복껍질 버렸어요..
    담엔 꼭 껍질로 육수 내봐야갰어요

  21. 이영희 2016.02.18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배우고 갑니다. 전복을 사왔는데 어떻게끓여야 맛있을지 걱정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