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덥지요??  찜통더위속에 힘들지 않으세요??
저는 어제 조카들과 분수대가 나오는 중앙공원에 놀러갔습니다... 아이들이 분수대에서 놀면 물놀이 하면서
신나게 놀겠지 하고 갔는데요... 가는 날이 뭐라고... ㅋㅋㅋ 분수대 수리중이래요... *^^*
그래서 아이들과 잠시 공원에서 놀다가 흐르는 땀줄기 때문에 금새 집으로 왔답니다...
더운날 집이 최고인듯합니다... 샤워하고 선풍기나 에어컨 앞에 앉아 있으면 제일 편한것 같아요...
그냥 앉아 있어도 더운 날~~ 가족을 위해....땀 뻘뻘 흘리면서 반찬 6가지 만들었답니다...
가스불에서 반찬 만들고.... 중간중간 사진찍고.... 양념양 메모지에 적어 가면서 땀은 비오듯 내리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루종일 더운날 고생한 남편이  집에와서 맛있게 먹어주고....
조카들과 우리집 아이들  모두 맛있게 먹어 주면서 " 반찬 또 있어요??"  라고 물어보면  행복합니다... *^^*
찜통더위에 가족을 위해 땀흘리면서 준비한 반찬 6가지 소개합니다...



♧ 감자채볶음
재료: 감자2개(大사이즈). 양파1/2개. 소금1/2T. 식용유1T반. 다진마늘1/3T. 다진파1T. 깨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깍아서 계량하세요~)



1. 감자2개의 껍질을 제거후 감자를 두께0.5cm*0.2cm정도로 채썰어주세요...
   찬물에 5분정도 담궈준후(녹말기 제거위해)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프라이팬 또는 볶음팬에 감자채를 넣어준후 소금1/2T를 골고루 뿌려줍니다...이상태로 20분 놓아줍니다..
 
 ***오늘의 핵심입니다..감자볶음할때 감자를 소금에 20분정도 절여준후 볶아줍니다...
 ==> 이렇게 감자를 미리 절이면 감자채를 볶을때 으깨지지 않고 예쁜모양으로 볶으실수 있습니다~~
  양파1/2개는 0.5cm두께로 채썰어줍니다..
2.  20분정도 감자를 절이면 감자에서 물이 나올겁니다..그 물을 그대로 사용합니다...별도의 물을 안넣어요.
    절인 감자 그 상태로 채썬 양파 넣고  다진마늘1/3T넣고 소량의 후추를 뿌린후 식용유1T반정도 넣은후 볶아줍니다..
   
가스불은 센불에서 한번 끓으면 중약불로 줄이고요.... 뚜껑을 닫고 중간중간 뒤적이면서 7분정도 볶아주세요...
 ==> 뚜껑을 닫으면서 볶아야 골고루  잘 익어요....마지막에 다진파1T넣고 한번 뒤적인후 깨뿌려주시면 됩니다~






♧ 참치동그랑땡
재료: 참치캔1개(150g). 두부1/4모. 양파1/2개. 당근1/5개. 깻잎5장. 파프리카1/2개. 소금1/4T. 후추가루.
         부침가루. 달걀2개. 식용유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 채소는 기호에 맞게 좋아하시는 채소를 다져서 반죽에 넣어주면 됩니다..



1. 참치캔은 소쿠리에 받쳐 기름기를 제거해줍니다...( 참치기름이 들어가면 반죽이 질퍽해집니다.)
    두부1/4모는 칼등으로 으깨준후 면보에 넣어 손으로 살짝 짜주세요.(두부도 물기가 많으면 반죽이 질퍽해집니다)
    으깬두부와 참치에 다진양파와 잘게 썰어준 깻잎. 다진 파프리카등을 넣어준후 소금1/4T와 후추가루를 넣어
    골고루 반죽을 섞어줍니다..




2. 반죽을 동글넓적하게 손으로 모양을 잡은후 부침가루를 묻혀준후 달걀물을 묻히고...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루고 노릇하게 앞뒤면 지져주면 됩니다..(중약불에서)







♧오이무침
재료: 오이1개. 양파1/2개. 다진파1T반. 고추장1T반. 고추가루1T. 소금약간.올리고당1T(또는 물엿).
       참기름1/2T. 깨1/2T. 다진마늘1/3T. 식초1T반.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깍아서 계량하세요~)
=> 1T반은 1T + 1/2T 입니다~



1. 오이 1개는 오이표면의 오돌오돌한 가시를 필러나 칼로 살짝 제거후 씻어줍니다...
    오이를 반을 길게 갈라 어슷어슷 썰어줍니다...
    양파1/2개도 곱게 채썰어줍니다..
2. 볼에 오이. 양파. 다진파1T반. 고추장1T반. 고추가루1T. 소금약간.올리고당1T(또는 물엿).
   참기름1/2T. 깨1/2T. 다진마늘1/3T. 식초1T반
를 넣고 잘 버무리면 완성입니다....
   드시기 직전에 버무리세요..(물생겨요..)






♧ 멸치고추장볶음
재료: 잔멸치2컵. 고추장2T. 고추가루2/3T. 다진마늘1/2T. 간장1/2T. 맛술2T. 식용유1T반.
         올리고당1T 반( 또는 물엿). 설탕1T반.  깨.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깍아서 계량하세요~)
=> 맛술은 미림.미향.미정.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로 저는 미림을 사용했습니다...
=> 1T반은 1T + 반T입니다...1/2T는 0.5T를 말합니다...



1. 고추장멸치볶음은 프라이팬 2개를 사용해야합니다....한쪽에는 멸치를 볶고...다른쪽에는 양념을 볶습니다.
    잔멸치2컵을 준비합니다... 마른 프라이팬에 멸치를 넣고 중불에서 3~4분 볶다가 식용유 1T반을 넣고 중불에서
    2~3분 더 볶아줍니다...
2. 가스불의 다른쪽에 볶음팬을 넣고  고추장2T. 고추가루2/3T. 다진마늘1/2T. 간장1/2T. 맛술2T.  
    올리고당1T 반( 또는 물엿).설탕1T반. 물2T를 넣고 잘 섞은뒤 중불에서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볶은 멸치를 넣고  섞어줍니다.... 골고루 섞으면서 1분정도만 볶아주면 완성입니다...
    마지막에 참기름과 깨를 넣고 한번만 뒤적여주세요.....
=> 설탕의 양과 간장의 양은 멸치의 짠정도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 참타리버섯전
재료: 참타리버섯 1팩. 부침가루6T정도. 소금1/3T. 달걀2~3개정도. 다진파2T. 식용유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
=> 제가 사용한 달걀은 왕란이라서 2개 들어갔고요... 일반 달걀은 3개정도 준비하시면 됩니다..



1. 참타리버섯을 먹기 좋게 2~3가닥씩 묶인채로 손으로 뜯어주세요...
   찬물에 한번 씻은후 소쿠리에 받쳐 물기가 약간 묻은채로 일회용봉투에 넣고 부침가루6T를 같이 넣어
   봉투를 흔들어주세요...부침가루가 참타리버섯에 골고루 묻어있을겁니다..
2. 달걀2개에 다진파2T와 소금1/3T를 넣고 잘 풀어주세요...여기에 부침가루 묻힌 버섯을 넣어 달걀물을
   묻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루고 중약불에서 앞뒤 노릇하게 구워주면 완성입니다~~
*** 참타리버섯전도 쉽지만 팽이버섯전도 쉽답니다... 팽이버섯전 레시피==> http://hls3790.tistory.com/354






♧ 가지무침
재료:가지2개. 다진파2T. 다진마늘1/2T. 간장2T반~3T. 고추가루1/2T. 올리고당1/2T(또는 물엿). 
     
참기름2/3T. 깨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간장은 시판하는 진간장을 사용했습니다..
=> 예전에 가지무침은 찜용 삼발이에 쪄서 소개해드렸지요?? 오늘은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1. 가지는 씻어서 3등분 한후 먹기좋게 6cm × 1cm × 0.5cm정도로 썰어줍니다...
    큰 그릇에 가지를 담고 전자렌지 뚜껑을 덮어 2분30초 돌려줍니다...
==> 전자렌지 뚜껑이 없을때는 랩을 씌어 젓가락으로 구멍 2~3군데 뚫어준후 돌려주세요...
      전자렌지에 돌려주는 시간은 전자렌지에 따라 가지의 양에 따라 조금씩 조절하세요...
2. 전자렌지에 돌린 가지에
   다진파2T. 다진마늘1/2T. 간장2T반~3T. 고추가루1/2T. 올리고당1/2T(또는 물엿). 참기름2/3T. 깨
   를 넣고 살짝 버무리면 완성입니다~
==> 오늘은 지난번과 달리 간장만으로 간을 맞췄습니다...집간장을 조금 넣어주셔도 좋답니다...






많은 분들이 밑반찬 걱정 되실 때 저의 블로그에 오시면 해답을 찾는다고 하더라고요....
저의 레시피 특징이 제철에...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재료로...간단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더운날 힘내시고요...오늘도 행복한 하루 승리하는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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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이(김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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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닉쑤 2010.08.03 15: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지무침 먹고 싶네요~ 좋아하는데.. 강된장이랑 가지무침, 고구마줄기 무침, 고추장, 참기름 비비면. 크아~
    거기다가 호박잎 쌈 싸먹으면 끄아~

    참치동그랑땡은 여자친구가 자주 해줘서 좋아하는...

    오이무침은 어제 해먹었는데 역시 여름의 맛~ ㅋㅋ

    또 해먹어야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아이고 침 흐르네

  3. yujin 2010.08.03 16: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위해 너무 수고가 많으셨어요~맛있는 반찬드시고~ 옥이님 가족 건강하세요!!

  4. 쁘띠띠아블 2010.08.03 1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자볶음 제가 젤 좋아하는반찬~
    울애들도 좋아하는데...채썰고 한참 복아야 해서..
    잘 안하게 되네요...
    저 오늘 합니다~감자볶음~ㅋㅋㅋ

  5. 참새방앗간 2010.08.03 1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심 때 빵쪼가리 먹어서리 넘 배가 고픈데요ㅠㅠ
    모두모두 제가 잘먹는 것들...ㅋㅋ
    오늘 모두 도전하긴 좀 무리고....
    감자랑 참치 두부 있으니 두 가지는 할 수 있겠는데요...ㅋㅋ
    아웅...배 무지 고프넹...쩝~

  6. 다정맘 2010.08.03 1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우신데 항상 가족들 위해서 맛난 요리를 하시는 옥이님 너무 부지런하세요.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도 오늘 반찬좀 해볼까 하고 요리목록을 기웃거리고 있답니다 헤헷;

    더워서 요즘엔 오이무침 많이 해먹었는데요. 혹시 오이냉국 레시피는 없나요~~ 오이냉국 맛나게 만드는 방법

    가르쳐 주세용~ 저희친정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설탕대신 매실을 이용하더라구요

    모두 저녁 맛나게 드세요~~

  7.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8.03 1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반찬의 대가 다운 빠르고 맛난 요리레시피~!
    뚝딱하고 만드는 것 같아 항상 대단해 보입니다 .
    가족사랑의 힘으로 더운날 불옆에서도서 계실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늘 좋은 요리 잘 보고갑니다.
    더운날 상큼하신 일 있으시길 바래요 :)

  8. 이곳간 2010.08.03 1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위에 반찬을 6가지나.. 수고 많이 하셨네요^^

  9. 돛새치는 명마 2010.08.03 1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오이무침~ 정말 좋아해요~
    더위에 입맛을 때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 ㅋㅋ

    오늘도 여전히 더웠죠~?
    옥이님 가족을 위해 맛있는 반찬 만드시면서 정작 옥이님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그런 일은 없겠죠?^^
    더위 잘 이겨냅시다~~!!^^

  10. 울릉갈매기 2010.08.03 1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때마다 맛난음식 만들어주면
    아주 질이나서 자주 오면 곤란한거 아닌가요~ㅎㅎㅎ
    평범함 속에 정성이 가득합니다~^^

  11. 이민희 2010.08.03 2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해봐야 겟어요~ 요새 다 마트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라서 정말 좋네요~

  12. 이민희 2010.08.03 2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해봐야 겟어요~ 요새 다 마트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라서 정말 좋네요~

  13. 커피믹스 2010.08.04 0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이님 날씨가 너무 덥죠. 그래도 가족을 위해 우리주부들은 열심히 음식을 만들어야죠 ㅎㅎ
    오늘도 좋은 팁 많이 담고 갑니다

  14. 머 걍 2010.08.04 0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치 동그랑땡이 밑반찬이라니...
    울집에선 명절때나 구경하는 거에요.ㅠㅠㅠ

  15. 빨간來福 2010.08.04 0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울때는 정말 요리하기 괴롭죠. 그런 와중에 가족을 위해 요리하시는 주부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16. 바람될래 2010.08.04 0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름 잘지내고계시나요..?
    정말 덥죠..?

    휴가 갔다가 도착했어요..^^
    그동안에 많이 궁금했는데
    내일부턴 자주 뵈어요..^^

  17. 실버스톤 2010.08.04 0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리하는 사람의 보람은...
    싹~싹 비운 빈 그릇을 볼 때 제일 커지죠. ㅋㅋ
    정성가득~한 요리로 옥이님집은 정~말 매~끼니 식사때가 행복 가득~할 것 같습니다!!!

  18. 치키스마일 2010.08.05 0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치 동그랑땡 많이 만들어서 냉동보관해도 되나요?ㅋㅋㅋㅋ

    • 옥이(김진옥) 2010.08.05 0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드립니다..
      넵..냉동하셔도 좋습니다..
      어른분들이 드시기엔 청양고추나 청고추를 다져서 넣으시는 것이 좋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9. 별빛마음 2010.08.12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울땐... 가스불을 켜지 않고 재료 준비만 하는데도
    땀이 주루루루룩~~~
    운동하면서 이렇게 땀을 흘렸음.... 날씬날씬 되었을텐데... ^^;
    저 반찬 6가지~~~ 고대로~~~
    울집 식탁으로 옮겨왔으면 좋겠네요. -_ㅠ

  20. 햇살스푼 2012.09.04 1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가지무침했어요
    가지찔때 전자렌지보다 찜기가 맛은 더욱좋네요
    귀찮아서 전자렌지에 했는데요
    역시 정성을 들이니 맛이 확실히 틀리네요
    가지가 소화도 잘되고 자주 먹으려고오

  21. 요리사랑 2016.05.21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게 만들어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