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여름휴가중이세요???  아니면 휴가 다녀오셨나요??
휴가를 다녀오신분들은 무더위에.... 휴가 후유증에 시달리지는 않으신가요??? 힘드시죠???
오늘은 무더위에 간단하게 만들수 있지만.....입맛은 확 잡아 줄 비빔냉우동 소개하겠습니다...
집에 놀러온 꼬마손님들과 저의집 아이들이 금새 먹어버린 비빔냉우동... ㅎㅎㅎㅎㅎ
저는 한입도 못먹었답니다... 그런데요..맛있나봐요...아이들이 말도 안하고 쉬지도 않고 먹더라고요... *^^*
채소는 집에 있는 채소를 기호에 맞게 준비하세요~~ 아삭하게 콩나물을 조금 데쳐서 넣으셔도 좋답니다...



재료: 생우동면2봉지. 오이1/2개. 깻잎10장. 당근약간. 양배추(오이와 비슷한 양). 삶은 달걀2개.얼음
양념장: 고추장4T. 고추가루2T. 다진마늘1/2T. 간장1T. 올리고당2T(또는 물엿). 설탕1T~2T. 식초4T.
            참기름1T. 깨1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간장은 시판하는 간장중에 진간장을 사용했습니다..
    설탕과 식초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 식초는 일반사과식초를 넣었습니다.2~3배강한 식초일때는 식초양을 줄이세요..)
    얼음이 녹으면서 간이 싱거워지니까 간은 약간 진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1. 깻잎10장 씻어서 0.5cm정도의 두께로 채썰고요... 당근도 얇게 채썰어줍니다..(당근은 약간만 넣었습니다..)
    양배추도 얇게 채썰어 찬물에 10분정도 담궜다가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오이는 1/2개만 겉표면의 가시는 칼로 살짝 제거후 씻어 곱게 채썰어준비합니다..
2.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고추장4T. 고추가루2T. 다진마늘1/2T. 간장1T. 올리고당2T(또는 물엿). 설탕1T~2T. 식초4T. 
   참기름1T. 깨1T
를 섞어 미리 20분정도 숙성시키면 맛있답니다...
  ==> 저는 설탕을 2T넣었는데요...기호에 맞게 식초와 설탕의 양은 조절하세요~~
3. 사진에는 없지만....달걀을 삶아서 찬물에 담궜다가 먹기좋게 4등분해줍니다...




4. 생우동면 2봉지 준비했습니다... 어떤분이 생우동 잘 삶는 법을 알려달라고 하신적이 있는데요..
    우동면을 삶을때는 특별히 넣어주는 것은 없습니다...
    끓는물에 우동면을 넣고 우동면발이 풀어지기 시작할때...젓가락으로 살살 저어주세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면발이 잘 풀릴겁니다.. 끓는물에 1~2분정도 삶아준후 찬물에 바로 여러번 헹궈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받쳐놓은 소쿠리에 차갑게 드시라고 얼음 넣어줍니다...
    볼에 삶아준 우동면과 준비한 채소들 ....양념장을 넣고 살살 버무린후 큰 접시에 담고 삶은 달걀 올리고.
    얼음 몇개 올려서 드시면 됩니다~~





어떠세요?? 보기에도 상큼하고 시원하죠??
저는 한입도 못먹었지만 대충 맛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어제 15분만에 비빔냉우동 완성한 옥이랍니다.... 놀랍지요?? 저도 가끔 저의 손놀림에 놀랄때가 있습니다..
중간중간 사진 찍으면서 요리하는데 15분.... ㅋㅋㅋㅋ
( 달걀 삶는 동안 양념장 만들고....채소 썰고....우동면 삶고...버무리고....완성사진 찍고...*^^* 총15분이네요~)
많은 분들이 더운 날 요리하기 힘들지 않냐고...대단하다고 하시는데요...
정말 좋아서 하는 일이라 힘들지 않습니다... 좋아서 즐기면서 하는 것이라 더위가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이길수 있습니다....( 조금은 힘들지만....맛있게 완성된 작품을 보면 흐믓하기만 하고...즐거움을 느낍니다..)
8월 24일이 요리블로거 1주년입니다... 옥이가 여러분에게 철없이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 찍어서 요리 소개한것이
작년 8월이었습니다... 1년이라고 숙달이 되었는지 사진도 어느 장면을 찍어야하는지 대충 감이 오지만...
때론 완성품이 맘에 안들어서 휴지통으로 들어가는 날이 한달에도 몇번이랍니다....
지금도 저의 컴퓨터에는..... 여러분에게 소개하지 못하고 있는 요리가 몇가지랍니다...(챙피해서요...)
장인정신이라고 하면 너무 거창하고요....저에게도 저만의 방식이 있습니다...
그냥 무조건 만들었다고 포스팅하지 않습니다... 맛도 있고...정확하고...보기에도 좋은 요리~~
정말 유명한 요리블로거분들이 보시면 아직 멀었다고 하시겠지만요.... *^^*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도 노력하는 옥이가 되겠습니다 ~~~
더운날 힘내시고요.... 무더위에 간단하게 비빔냉우동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오늘도 승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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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이(김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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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백부동산 백소장 2010.08.05 15: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리 블로그에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지만. 요즘같이 혼자살땐 항상 놀러오게 되네요~ ^^

  3. 실버스톤 2010.08.05 15: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동~통한 면발에 매콤~달콤한 맛...
    그리고 시원~함까지...
    여름철 별미요리 맞군요!!! ㅋㅋ

  4. LiveREX 2010.08.05 1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점심을 비빔냉면으로 먹었는데 ㅎㅎ
    시원~~한게 땡기는 요즘이네요 ^^

  5. 연꽃 2010.08.05 16: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이님, 더위와의 전쟁은 잘 치르고 계시죠.
    더위를 이기는 음식으로 말이예요.
    오늘 도 냉비빔우동도 더위를 식히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항상 노력하시는 옥이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6. Sun'A 2010.08.05 16: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이님~~오늘 완전 찜통이네요~
    우동이 상큼하고 맛있게 보이네요~^^
    옥이님 지금은 집이에요??ㅎ

  7. 돛새치는 명마 2010.08.05 1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비빔냉우동이라~~ ㅋㅋ
    뭔가 면빨을 씹는 느낌이 다를 것이니.. 상상을 해보니..
    더욱 먹고 싶다는 ㅠ.ㅠ ㅋ

  8. 짱구미 2010.08.05 1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고파요.....지금...막 배고파지는데엥...ㅋㅋㅋ

    옥이님...아직인가요? 휴가요...오
    저도랍니다....
    전 이제 쉬니...휴가가 항상 있는것 같지만서도...
    랑군이랑....담주에 이사한후에 바로 휴가를 갈 예정이라서요

    입맛이 통...없는데....옥이님표 보고배워서....만들어야 겠네요
    저...소스....정말 맛있던데용....헤헤

  9. 친구세라 2010.08.05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너무 맛있어보어요~!
    진짜 이거 먹으면 더위도 싹 가시고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올듯 하네요 ㅎㅎ

    저도 옥이님처럼 이렇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그런 일을 빨리 찾아서 즐기며 더 열심히 살고 싶네요~!

    포스트 잘 보고 갑니당^^

  10. leedam 2010.08.05 2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추천이 열개라도 모자라요 ㅎㅎ
    옥이님 날이 무척 덥죠? 여기는 소나기가 무섭게 내리고있어요 ㅎㅎ

  11. 비는왜안와 2010.08.05 2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오늘도 기대를 저버리시 않으시는군요.
    그저 입맛만... 쩝쩝

  12. 비는왜안와 2010.08.05 2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시지 않는군요...

    그저 입맛만 쩝쩝.. ㅠㅠ

  13. 세미예 2010.08.05 2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맛있는 요리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14. mark 2010.08.05 2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에서 비빔 국수 잘만들어 가끔 즐겨멋는데.... 여기 비빔국수는 빛갈도 화려하네요. ^^

  15. 호두파이사랑 2010.08.05 2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하루아침에 이런 별미 음식이 뚝딱 하고 나올수 있는것은 갈고 닦은 실력이 내제해있기 때문이랍니다.
    너무 맛있겠어요.
    요즈음 처럼 더운날 뜨거운 우동보다 비빔냉우동 추천 꽝입니다.^^

  16. 조선의국모 2010.08.06 0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고,사실은 어제 보고 추천도 눌렀는데,

    잠깐 볼일좀 보느라고,이제야 들어와 보네요~ㅠㅠ

    어~휴 새콤~달콤 오동통통~넘~맛있겠어요~

    국모가 아주 좋아하는 스~탈이라 하겠습니다~ㅎㅎㅎ

    에~휴,건이와~아람이는 월~메나 좋을까요~요리 척~척 잘~멩글어대시는 엄마가

    있으니,친구들 앞에서 어깨가 으~쓱 하겠습니다~ㅎㅎㅎ

    맛있는 비빔냉우동에 기분까지 살~짜기 업~되어 돌아갑니다~

    좋은하루~홧~팅~~~아~자자~~~^^*

  17. 바람될래 2010.08.06 0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옥이님 블로그는 밤이나 새벽에 오는게 아니였어요..
    점심먹고 배가 든든할때 와야해요..ㅎㅎ

  18. 땅끝식객 2010.08.06 0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시간에 야식으로 한그릇 먹으면....얍얍 잘먹고갑니다.

  19. 땅끝식객 2010.08.06 0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시간에 야식으로 한그릇 먹으면....얍얍 잘먹고갑니다.

  20. 지우마미 2010.08.06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콤 하니 낫나겟다 ^^
    해먹을께 넘 마나요 ... ㅠ

  21. 별빛마음 2010.08.12 0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들어 먹는 것도 좋지만...
    더운 여름엔... 남이 해준 거 먹고 싶어요, 넘 더워서...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