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아욱은 방문을 걸어 잠그고 먹을만큼 맛있다고 하지요?
아욱은 봄과 가을이 제철이랍니다. 특히 가을 아욱이 더욱 맛있어요.
제철맞은 가을 아욱으로 그냥 된장국 끓여도 맛있지만 수제비반죽을 넣어서 아욱수제비를 만들어도 맛있답니다.
구수한 시골냄새가 나는 아욱수제비국 만들기 쉽답니다.





재료: 아욱1/2단(200g). 밀가루2컵. 다시마가루2T. 소금. 다진마늘2/3T. 마른새우20마리.된장5T.
        대파2/3개.
멸치다시마육수 : 물11컵. 국물용멸치15마리. 고추씨1T. 다시마2조각(10cm × 10cm). 대파뿌리2개.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된장의 짠정도에 따라 된장양은 조절하세요.



1. 수제비 반죽을 만들어요 : 볼에 밀가루2컵 + 다시마가루2T(생략가능) + 고운소금1/5T + 식용유1/3T + 물2/3컵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너무 질퍽하면 밀가루를 조금 더 넣어주세요..
   손으로 잘 치대듯이 섞어서 반죽을 만든후 비닐팩에 담아 냉장고속에 30분정도 넣어줍니다.
   이렇게 냉장고속에 반죽을 넣어놓은후 사용하시면 쫄깃한 수제비를 맛보실수 있습니다.
=> 식용유도 반죽에 조금 넣으면 쫄깃하게 만들어줍니다. 다시마가루는 없을때는 생략가능하고요...
     다시마가루대신 단호박을 찐후 2T정도 넣어도 좋습니다.




2. 냄비에 물11컵을 넣은후 국물용멸치15마리. 고추씨1T. 다시마2조각(10cm × 10cm). 대파뿌리2개를
    넣고 센불에서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10분정도 끓여줍니다. 끓인후 고운체에 걸러 고운육수만 준비합니다.
 => 육수를 끓일때 냄비뚜껑은 열고 끓여주세요.




3. 아욱을 손질합니다. 줄기부분의 질긴부분에서 잎부분만 잘라 흐르는물에 팍팍 씻어주세요..
    풋내를 제거하기 위해 손으로 팍팍 주물러서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씻은후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4. 냄비에 준비한 고운육수를 부어준후 된장5T를 고운체에 넣고 수저로 풀어줍니다..
    여기에 마른새우20마리를 넣고 가스불을 센불로 켠후 끓어오르면 아욱을 넣어줍니다.
    아욱을 넣고 다진마늘2/3T를 넣고 5분정도 끓여줍니다.
    5분뒤 수제비반죽을 손으로 얇게 뜯어 넣어줍니다. 여기에 소금을1T정도 넣어 간을 봅니다.
    수제비를 넣고 소금간을 본후 5~ 6분정도만 더 끓여준후 대파2/3개를 총총 다진것을 넣고 한번만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중간중간 거품 제거하시고요. 된장의 짠정도에 따라 소금간은 조절하세요.
==> 매운것을 좋아하실경우 청양고추를 다져서 넣어도 좋고요. 고추가루도 기호에 따라 넣으세요.





어제부터 갑자기 추워져서 가을이 아니라 초겨울 날씨지요?
떠나가는 가을을 생각하면서 아욱수제비국 어떠세요?
은근히 우리집 아이들이 잘먹었답니다. 아름이는 만들자 마자 한그릇 뚝딱했고요.
건희도 다시마가 들어있는데도 수제비를 잘 먹더라고요.

저의 요리책이 편집 마무리 단계에 있답니다. 곧11월이면 책이 발간됩니다.
어제 저녁 공지해드렸듯이...저의 요리책 표지에 팬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그동안 옥이때문에 성공한 후기 많이 올려주셨는데요... 그 후기를 하나하나 찾기 너무 힘들어요..
그러니..저의 책 표지에 여러분들의 성공후기 실릴수 있게 짧게 글 남겨주세요..
==> 글남기러 바로가기 : http://hls3790.tistory.com/598
내일부터 김장김치 시리즈 소개됩니다. 오늘 갓김치와 무김치등 바쁘게 김치 담그고 있는 옥이랍니다.
김장김치 시리즈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날이 너무 춥습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요...행복한 하루~~ 승리하는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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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이(김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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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메리카노 2010.10.27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운데 뜨끈한 국물생각 간절합니다.
    배고파요...ㅎㅎ
    일찍 나왔더니 점심해결하는게 고민만땅...><

  3. 늘푸른 2010.10.27 1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문 걸어 잠궈야 겠네요.

    아욱 수제비...

    곱배기로 보내 주세요. ㅎㅎ

    즐거운 점심 되세요.

  4. Sun'A 2010.10.27 1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욱수제비 너무 먹고 싶어요
    책도 얼른 보고 싶네요..ㅎ
    식사는 맛있게 했어요?
    오늘 많이 추운데..방콕하세요^^

  5. 이미영 2010.10.27 1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이님 올리시는 요리를 매일매일 기다리는 사람이예요~
    오늘은 또 무슨요리를 올렸을까? 기대감으로 ^^
    제가 워낙 요리를 못하느 사람인지라 옥이님 올리신 레시피를 인쇄해서 고대로 따라해보곤 하는데요
    닭가슴살양념떡볶기, 아욱수제비 인쇄할수 있게 해주세요~~~
    저 빨리 해서먹어보고 싶어요~ ^o^

  6. 새콤달콤 2010.10.27 1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우................정말 문걸어 잠궈야하겠어요..ㅎㅎㅎㅎㅎ
    맛난 수제비..수제비 정말 좋아하는데..ㅎㅎㅎ
    그리고 책 출간 정말 기대되요...ㅎㅎㅎㅎ

  7. 이곳간 2010.10.27 1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수하겠어요^^ 추운날씨에 먹으면 속이 확 풀리겠네요..

  8. pennpenn 2010.10.27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욱~ 맛 있겠어요~
    먹고 싶어 미쳐버려요~

  9. meryamun 2010.10.27 1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수제비가 먹고 싶은데 모친께서는 수제비를 무척 싫어하시죠..
    아무래도 어려웠을때 먹던 거라서 그러신가봐요..
    그래도 전 가끔 밖에서 먹곤 합니다..ㅎㅎ

  10. 연꽃 2010.10.27 15: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중에 제일 좋아하는 것이 아욱국이랍니다.
    근데 잘 안해줘요.
    텃밭에 아욱도 심어놨는데....ㅠㅠ
    너무 맛있겠어요.
    오늘 춥지요.
    감기조심하세요.

  11. 조선의국모 2010.10.27 16: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정말 요론고는 방문 걸어잠그고 먹어야겠는걸요~ㅎㅎ

    아주 맛있겠습니다~잘먹고 갑니다.^^*

  12. 꽃님이 2010.10.27 1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철에 먹는 아욱이 더 맛있는거로군요.
    당장 사다가 해먹어야겠습니다.
    건새우를 넣으셨구요.
    정말 아욱과 건새우가 잘 어울리더라구요....
    아욱국에 수제비를?
    전 왜 생각 못했을까요...ㅎㅎ
    한그릇 먹고나면 온몸이 훈훈해질것 같습니다.

  13. 임현철 2010.10.27 1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휴~ㅡ 욕심이 막 팍팍 나는데요~^^

  14. 별빛마음 2010.10.27 1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른 새우가 들어간 아욱국~ 아주 예술이죠~
    근데 거기에 수제비까지 숭덩숭덩~
    아주 한끼 식사로 굿굿굿~ ^^*

  15. 정민파파 2010.10.27 1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욱된장국은 시원하면서 담백하다죠.
    수제비 건저 먹고 밥말아서 먹으면 좋겠어요.

  16. 은혜맘 2010.10.27 1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살 우리둘째가 수제비를 무지 좋아합니다.
    제가 직장을 갖기전에 둘이 있을땐 낮엔 자주 수제비를 해 먹었어요
    월욜엔 많이 반죽을 해 두고
    수때비....수때비...먹고싶다. 할때마다 냉장고에 반죽해둔 걸 꺼내서 바로 끓여주곤 했죠
    그리고 우리둘째 다시물 마시면
    - 아으...맛있다.....
    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맛있어 보여요

  17. 원이 2010.10.27 2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뎌 책이 나오는군요..
    그거...기다리고 있었죠..

    빨리빨리.....나와라...ㅡ ㅡ*

  18. mami5 2010.10.27 2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수한 아욱국이 속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것 같으네요..
    수제비까지 들었으니 더 맛나겠어요..
    잘 보고갑니다..^^

  19. 제로아짐 2010.10.27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우~~어떡해 어떡해
    나 진짜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사진 뜨자마자 침이 꼴깍 하고 넘어가요
    어쩜좋아 ~~
    낼 꼭 사서 해먹어야지~

  20. 아함 2010.10.28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욱국 정말 좋아라 하는데 햐아~~~~

    요새같은 날씨에 확 땡기네용!!!

  21. 감사숙이 2010.10.30 1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욱 사왔어요.
    천원어치가 제법많아요.
    수제비는 아침에 해서 비닐에 넣어놨는데,
    너무 양을 적게 했네요.
    새우없어서 모시조개로 대신해서 끓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