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무조림 만드는 법1 만원도 안된 비용으로 시장본후 만든 저녁반찬 *^^* 어제 우체국에 등기우편 보낼일이 있어서 자전거 타고 우체국에 갔습니다.. 주머니에 만원짜리 한장 들고요.... 가을바람이 부는 것이 상쾌하고 좋더라고요.... 직장에 다닐때는 우체국에 거의 매일 갔는데.. 정말 오랫만에 우체국에 간듯합니다..... 우체국에서 등기우편값으로 1840원을 지불했습니다.. 그냥 바로 집에 갈까 하다가.....저녁반찬거리 사려고 재래시장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물가가 많이 올랐더라고요...채소 및 과일가격이 태풍피해로 많이 올랐더라고요.. 주머니에 8160원만 있으니....저렴한 재료만 살펴서 장을 봤습니다... 꽈리고추 1봉지에 2000원. 팽이버섯 2봉지에 1000원. 무 1개에 2800원. 생고등어 2마리에 2000원... 고등어 정말 저렴하죠??? 크기는 엄청 작았.. 2010. 9.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