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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요리2

시들해진 과일을 이용해 만든 과일부침개 *^^*  과일은 싱싱하게 생으로 드셔야 맛이죠? 저도 과일은 생으로 먹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과일을 박스로 선물을 받았거나 너무 신것을 구입했을때 제때 먹지 못해 시들해진 경우 있지요? 요즘 귤이 제철인데요.. 제 입맛에는 달콤한 귤이 어르신들 입맛에는 새콤하다고 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렇게 어르신들 입맛에 신 귤이나... 시들시들해진 과일을 이용해서 부침개를 만들어봤습니다. 과일을 이용해서 부침개를 만들다니 생소하시죠?? 저도 처음에는 가능할까? 의심을 했는데요. 며칠전 이웃집사님 말씀에 의하면 귤을 구워서 드시는 지역이 있다고 하더군요. 또한 수박을 간장에 찍어먹는 곳도 있고요.. ( 단맛을 더 증감한답니다~) 그러고 보니 과일을 케이크나 빵에는 넣어서 먹는데 부침개에는 넣지 못할 이유가 없다.. 2010. 12. 22.
남은 과일 얼리기만 해도 시원한 간식이 탄생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소개를 할까 말까... 지난 설명절때부터 고민했던 포스팅입니다... 너무 간단한데요..... 살림의 지혜라고 하면 거창할것 같고..... 그런데 저의 카페 회원님께서 외국에 사시는데요.. 바나나와 파인애플등을 한번에 많은 양을 구입해서 어떻게 해결해야하냐고 저에게 질문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당연히 먹다가 남으면 상하기 전에 토막내서 일회용팩이나 그릇에 담아 냉동보관하시라고 했습니다.. 저의 습관이거든요... 그렇게 냉동보관후 얼려진 과일을 믹서기에 약간의 생수 또는 사이다. 요쿠르트를 넣고 갈아주면 생과일주스가 탄생한답니다~~ 때론 셔벗(샤베트)처럼 즐길수 있답니다... 아침에 생과일주스로 한잔 드셔도 좋고요...요즘처럼 더운날 아이들 간식으로 좋답니다... 봄에는 딸기와 방울토마토를.. 2010.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