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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배추김치2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입맛을 확 잡아줄~ 얼갈이백김치 *^^* 역시 봄이네요... 어제 자전거타고 재래시장을 나갔는데요.. 파릇파릇 채소들이 너무 좋더라고요. 어제 열무 5단에..얼갈이 배추 2단에.. 또또또 김치 담그기 시작했습니다 *^^* 왜이리 좋은 채소들 보면 김치담그고 싶고...반찬 만들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이 병은 나이가 들어야 없어질까요?? 치료법 아시는 분 손들어주세요!!! 담그고 나서.... 또또또 퍼주었다는 겁니다.*^^* 힘들게 만들고..왜 퍼줄까요? 그런데요..받는 분들이 늘 행복해하니까...저는 그게 좋아요. 예전에도 말씀드린적 있지요? 퍼주는 은사가 저에게는 가득하다고요~~ 저는 평생 나눌수 있다면 나누면서 살고 싶습니다. 어제 택배 보내드렸는데요 그분 오늘 받으실텐데요.. 그 열무김치 절대 적은양 아닌데..숨이 죽어서 적게 보일까봐 걱.. 2012. 3. 9.
배추가 비쌀때 간단한 얼갈이 배추김치 담그기 *^^* 배추가격이 저렴해지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비싸지요?? 아무리 비싸도 식탁에서 김치가 빠지면 너무 섭섭하고..밥맛이 없어요..... 이럴때 조금이나마 저렴한 얼갈이 배추김치는 어떠신가요?? 어제 친정집에 갔다가 마트에서 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싱싱한 얼갈이배추가 1단에 3500원정도 하더군요... 그래서 2단을 구입했습니다.. 얼갈이 배추김치는 만드는 법도 간단해서요... 1시간정도만 투자하면 쉽게 만드실수 있습니다.. 재료: 얼갈이배추 2단( 1단에 800g이었습니다). 천일염1컵+1T반. 찹쌀가루4T반. 양파1/2개. 배1/6개. 마늘10개. 생강2개(마늘크기로). 홍고추3개. 대파흰부분만 2개. 액젓1/2컵. 고추가루1컵 + 4T. 설탕1T(또는 매실청).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 2010.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