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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네 사는 이야기

멋진 두녀석.....

by 옥이(김진옥 201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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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여러분에게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아마도 이번주는  요리포스팅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제가 아침일찍 나가서 집에 오는 시간이 저녁 9시쯤이어요..어제는 10시가 다 되어 왔고요... ;;

어젯밤에는 다리가 너무 부어서요... 잠을 못자겠더라고요..

오늘은 싱크대랑 가구들이 들어와요...

 

 

어제요.... 바닥청소를 했습니다.

전날 타일공사를 했는데요... 하얗게 백시멘트가 타일위에 가득이더라고요..

그걸 어느정도 제거해야 오늘 싱크대랑 가구가 들어올것 같아서 청소했는데요..

수도공사가 마무리가 안되어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학원끝나고 도와주겠다고 온 건희랑 아름이가 마포질을 도와준다고 하더라고요..

괜찮다고 했는데도  걸레를 빨아오고 .... 몰래몰래 걸레질을 하더라고요..

 

 

 

자식자랑한다고 뭐라뭐라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요...

어젠 아이들때문에 힘이 났거든요...

위 사진속에 초콜렛 목걸이는 건희가 어버이날이라고 아빠 한개..엄마 한개 이렇게 2개 만들어서

목에 걸어줬습니다.

용돈 모아서 샀더라고요.. 일주일 용돈 1500원이라서 군것질 한두번하면 없을돈인데...

기특하더라고요..

 

 

 

 


이건 아름이의 선물입니다.

불량식품 가득이었습니다 *^^*

아름이는 일주일 용돈이 3500원이었는데요.. 학원에 갔다가 늦게 귀가해서 요즘 너무 배고프다고해서

지난주부터 5000원으로 인상해줬습니다.

 

 

 

 

아름이의 편지입니다.

감사합니다 다람쥐~~~ ㅎㅎㅎㅎ

학교에서 급하게 쓴 편지인것 같습니다.

멋진 두녀석때문에 힘불끈납니다.

 

 

토요일까지 주방집기류가 들어오고요...

다음주 수요일쯤 시청에 들어가서 허가서류 제출하면 원래의 계획대로 진행이 될것 같습니다.

6월 초~중순까지 오픈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다음주에는 신선한 요리포스팅 꼭 하겠습니다 *^^*

즐거운 목요일 보내시고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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