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다귀탕 좋아하세요??
저의집은 어렸을때 식구가 많아서요...저렴한 돼지등뼈 몇 줄 가마솥에 푹 고아서 김치와 함께 끓여 먹는것을
즐겨했습니다..
익은김치를 넣으면 돼지잡내도 제거가 되고 개운하고 너무 맛있답니다..
잡내 없이 돼지 뼈다귀 끓일수 있는 김치뼈다귀탕 !!!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만들어 놓으면  하루종일 푸짐함에 든든하답니다...



재료: 돼지등뼈 1줄( 2500g). 익은배추김치 1/2포기. 대파3게. 양파1/2개. 마늘13개.생강3개(마늘크기로).
        월계수잎3장. 토막무 2개( 두께 3cm × 지름6cm정도의 무 2토막). 된장2/3컵. 소주1컵.
        고추가루8T. 다진마늘1T반. 후추가루1/3T. 국간장5T. 소금2T정도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김치의 맵고 짠정도에 따라 고추가루. 소금의 양은 조절하세요~~




1. 돼지등뼈는 찬물에 2시간정도 담궈 핏물을 제거합니다.. 중간중간 물을 2번정도 갈아주세요..
    큰 냄비에 물22컵을 부은후 물이 팔팔 끓어 오르면 돼지등뼈를 넣고 5분정도 데친후 바로 찬물에 헹궈줍니다.
    냄비에 있는 삶은 물도 버려줍니다.
    살짝 삶은 돼지등뼈는 흐르는물에 하나하나 샤워를 시켜주세요...
    이렇게 만들어야 기름기 및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아서 깔끔합니다~~




2. 무2토막. 대파2개. 마늘13개. 생강3개(마늘크기로). 월계수잎3장. 양파1/2개를 토막내어 준비후
    면주머니에 넣어 묶어줍니다.... ( 요새는 국물용 일회용 면주머니가 있어서 더욱 편리하더라고요...)
3. 냄비에 위 1번에서 한번 살짝 데친 돼지등뼈를 넣고 물27컵을 넣은후 면주머니를 넣고
    된장 2/3컵을 고운체에 걸러 풀어주세요....
    가스불을 센불로 켠후 한번 끓어 오르면 중불로 줄인후 1시간동안 푹 끓여줍니다.( 냄비 뚜껑은 덮고)





4. 1시간동안 푹 끓인 돼지등뼈를 뼈만 다른 냄비에 집게로 집어 넣어줍니다... 
    1시간동안 푹 삶은 육수는 면보에 한번 걸러 등뼈와 함께 냄비에 넣어줍니다.
    여기에 익은배추김치 1/2포기를 꽁지만 자른후 큼직한 상태로 넣어줍니다.
    여기에 다진마늘1T반+김치국물2/3컵+고추가루8T+후추가루1/3T+국간장5T+소금2T를 넣고
    센불로 켜주세요.. 한번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이고요...
    중불로 25분정도 냄비 뚜껑을 닫고 끓여주세요...
==> 김치의 맵고 짠정도에 따라 양념은 조금씩 조절하세요~~
==> 사실....위에서 한번 살짝 데쳤기에 다시 면보에 걸러내는 과정을 안해도 좋지만...이렇게 한번더 걸러내면
       더욱 깔끔하답니다..




5. 25분동안 끓인후 대파1개를 큼직하게 썰어 넣은후 5분만 더 끓이면 완성입니다
   => 대파를 넣으신후 간을 한번더 보셔요...싱거우면 소금간을 합니다*^^*
    
 냉면그릇에 한사람 분량식 퍼서 드셔도 좋고요...
     
사진처럼 전골냄비에 김치와 등뼈를 예쁘게 담아 손님상에 올리셔 좋습니다..





돼지등뼈 한줄....참 저렴합니다...1만원정도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돼지등뼈 한줄로 김치뼈다귀탕 끓이면  8명정도는 푸짐하게 한끼로 드실수 있습니다..
끓이실때 꼭 익은 배추김치를 사용하시고요....
중간에 한번더 육수를 면보에 걸러내는 과정이 번거로우실때는 생략하고 바로 김치 넣고 끓이셔도 좋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오늘도 승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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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이(김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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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도옥이~ 2012.09.11 1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집에서 오늘 먹고왔어요~~
    친구네는 국물이 너무 없어서 좀 아쉬웠는데..
    옥이님 레시피는 보기만 해도 제 스타일입니다.^^
    오늘 길에 등뼈사왔네요..
    낼 저녁에 함 해봐야 겠어요^^
    역시 옥이님 블로그는 나에게 보물창고랍니다^^
    오늘도 감사~~

  2. 쪼로롱 2012.09.17 1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감자탕이네요..ㅎㅎㅎ

    된장을 조금 풀어서 잡내를 잡나보네요..잘 배웠습니다..

    주말에 한번 해 봐도 좋을듯하네요..

  3. 김경님 2012.09.18 2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및 양념 걷어내고 물 담궈서

    우려내고,,,그렇게해서 감자탕은 끓이는데..

    김치 그대로 하면

    기및 맛이 너무 강하지 않나요?


  4. 써니 2015.06.04 08: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가족들 함께 냄비 바닥까지 잘 만들어 먹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5. 귀요미 2016.02.29 1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가는 아들 낼 자취방 가기전에 맛있게 해서 줄려고 지금 끓이고 있어요^^맛있겠죠 도움 믾이 받았어요 감사합니다.오늘 하루도 평안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