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하는 반찬은 놀라운 반찬이어요.
두부부침 아이들이 잘 먹나요?  두부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두부부침을 좋아하지 않지요?
그래서 두부부침 속에 피자치즈를  넣어봤습니다.
아이들이 피자치즈 쭉~ 늘어나는 두부부침을 보더니 너무 잘먹더군요.
두부속에 감춰진 피자치즈..... 먹는 재미가 있고 맛있답니다 *^^*



재료: 두부1모. 피자치즈가루. 소금소량. 달걀1개. 부침가루약간.식용유
양념장간장: 간장4T. 참기름1T.고추가루1T. 깨1T. 다진파2T. 식초1/2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 피자치즈가루 대신 슬라이스치즈를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양념장에 청양고추 1개 다져서 넣어도 좋습니다.



1. 두부1모를 구입합니다.. 단단한 두부로 구입하세요.
    두부를 반절 자른후... 1.5cm~2cm정도의 두께로 썰어줍니다.  이렇게 총 4장이 나옵니다.
2. 두부에 수저로 구멍을 파줍니다.
    구멍속에 피자치즈가루를 넣고 소량의 소금을 살살 뿌려준후 두장을 겹쳐줍니다.
    이렇게 피자치즈 넣어 만든 두부가 2세트 나옵니다.
==> 구멍을 팔때 너무 많이 파지 마세요. 파낸두부는 다른요리에 사용하세요.저는 강된장 만들때 넣었습니다.
==> 두부에 뿌려준 소금의 양은 완두콩알만큼 .




  
3. 두부에 부침가루 골고루 뭍혀준후 달걀1개 푼물을 발라줍니다. ( 달걀물에도 소량의 소금을 넣어줍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가스불을 약한불로 켜줍니다.( 가스불은 꺼지기 직전의 약한불입니다.)
    팬이 달아오르면 두부를 넣고 뚜껑을 덮어줍니다.
    밑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구워주고...옆면도 세워서 구워줍니다.
    두부속의 피자치즈가 녹을수 있게 약한불에서 오랫동안 구워주는것이 좋습니다.
4. 양념간장만들기 : 그릇에 간장4T. 참기름1T.고추가루1T. 깨1T. 다진파2T. 식초1/2T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완성한 두부피자부침에 간장양념을 뿌려서 드시면 됩니다.
==> 저는 양념간장을 뿌려서 먹었지만 스테이크소스를 곁들여도 좋을것 같습니다.







놀라운 반찬 맞나요?
아이들이 피자치즈가 들어가 있으니 너무 좋아했습니다.
주위집사님께서 말씀하시길 " 나는 두부 안좋아하는데...너무 맛있다!!! "
이렇게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저의집 세탁기가 12년 되었습니다. 결혼할때 장만한 세탁기...
이제 제 역할을 다하고 고철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세탁기를 새로 장만했습니다.
12년동안 같이 동고동락한 세탁기....
고장나면 버리는 것은 당연한데요 괜히 섭섭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12년동안 우리집 더러운 옷들 빨아주었는데 그냥 떠나보내네요.
저의 요즘 마음이 이렇습니다. 힘들게 지난 1년동안 만들었던 요리들 중 150여가지가 책으로 나옵니다.
저에게는 자식같은 아이들입니다.
저의 자식들이 소중하게 사용되야할텐데...걱정이 많이 앞섭니다.
12년동안 고생한 우리집 세탁기처럼....저의 레시피들이 여러분에게 두고두고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고요. 오늘 하루도 승리하세요~~


                                    *** 다음 메인 View 창에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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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이(김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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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조범 2010.11.05 14: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옥이님의 요리들중에서 또 150여가지의 요리만 책으로 발간하시다니...
    나머지 요리들이 샘을 많이 내겠네요~

    두부속에 모짜렐라치즈를 넣어서 부쳐낸 것이 참 신기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꼭 베스트셀러로 직행하시기를......

  3. 쁘띠띠아블 2010.11.05 1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 간단하고 맛난 레시피에요~~~~

  4. 풍경소리 2010.11.05 14: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발상의 전환이 훌륭한 요리를 탄생시키는군요..
    난 왜~~ 안될까요???
    안되니 따라 하는수 밖에..ㅋㅋㅋ
    마침 두부가 반모 있으니 오늘 저녁 반찬으로다~~~

  5. 고은이 2010.11.05 15: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에 있는 슬라이스치즈를 넣어서 해먹어봐야 겠어요,

    두부는 살도 안찌고, 대신 배는 부르고,

    참 좋아라해요,

    내일 해먹어볼래요,

  6. 요리 2010.11.05 15: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부를 식빵두께로 썰어서 한번 애벌굽고..
    위에 피자소스랑 피자치즈 올려서 뚜껑닫고 피자가 녹을 정도만 데우면 두부피자가 되는데 그것도 정말 맛있어요..

  7. 양군 2010.11.05 15: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리못하는 저..옥이님을 만나고서부터는 요리사가 되었답니다.. 옥이님 너무 감사해요...다른 레시피보다 만들기 편하고 알아보기 싶게 올려주셔서 수월하게 요리하고 있습니다..그동안 일일이 타이핑쳐가며 했었는데 요리책이 나오는군요..너무 좋아요..
    근데 빨리 만나고픈데..언제쯤 서점에서 옥이님의 책 볼수있나요?

  8. 판타시티 2010.11.05 16: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친구 중에 무조건 치즈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거 보면 완전 좋아할 것 같아요~

    책 대박나시길 바래요~
    충분히 그러실 듯 ^^

  9. 동천아씨 2010.11.05 1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지만 ,,
    제 개인적으로도 치즈를 좋아하니 꼭 함 만들어 먹어볼께요 ㅎㅎ

  10. 새라새 2010.11.05 1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 이걸 가지고 두부요리라 하겠나요..
    정말 요리의 변신은 무궁무진한것 같아요..어떻게 두부로 이런 맛깔스런 별미를 만드실 수 있는지..
    저도 잔머리 좀 굴리면 될려나요 ㅋㅋㅋ

  11. 알룩 2010.11.05 1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마침 와이프가 오늘 두부를 저녁 준비 한다던데 이 포스트를 보여줘야겠네요 ^^

  12. leedam 2010.11.05 1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새로운 기법 요리 넘 좋습니다요 ㅎㅎㅎㅎ

  13. *저녁노을* 2010.11.05 1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아이들이 좋아 할 것 같네요.
    잘 배워가요.

  14. mami5 2010.11.05 2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유~요건 기발한 아이디어로군요..
    치즈 좋아하는 아이들은 잘 먹겠는데요..^^
    옥이님 잘 배우고갑니다..^^

  15. 은혜맘 2010.11.06 0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요리하면서 이건 애들 만들기시간에 하는 만들기도 같이 해야하다니..........
    ㅋㅋㅋ

    두부속에 또 공간을 만들어야한다..............
    대단한 생각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애들은 치즈 안 넣어도
    걍 구워만 줘도 잘 먹어요....
    고맙죠 뭐.............ㅋㅋㅋㅋㅋㅋㅋㅋ

  16. misszorro 2010.11.06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대박 아이디어입니다
    이런건 당장 시도해봐야겠어요^^
    제가 치즈를 넘 조아하거등요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17. 제로아짐 2010.11.06 1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거구낭
    쁘띠언니랑 부산댁언니랑 경합한 ..ㅎㅎㅎ
    진짜 창의성 짱!!!!!
    정말 맛나게 생겼어요
    언니들도 넘 부지런하구
    수제자의 탄생인가? 다들 정말 열심히들 이시더라구염^^

  18. AURA 2010.11.09 1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두부는 요리해서 막 먹어야겠네요 ㅋㅋ
    낼 아침에 한번 해볼래요^^

  19. Deborah 2010.11.11 2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직접 해봐야겠어요. 아이디어 굿.

  20. 별빛마음 2010.11.14 1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두부 별로 안 좋아하는데.. ㅋ
    그래서인지 두부 들어간 요리는 잘 안하게 돼요.
    그래도 얼마동안은 옥이님 두부조림 레시피로...
    두부 꽤 먹었어요. ㅋㅋ

  21. 2012.09.14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