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포스팅 소개하고  집안 대청소 했습니다.
열심히~~깨끗하게~~ 이불빨래 5번하고 대청소 마친 시간이 오후 4시경이었습니다 *^^*
안방구조를 확 바꿨는데요.. 방구조를 바꾸면 평상시엔 잘 안보이던 먼지들이 왜이리 많은지요 ...
어제 먼지와 한판했습니다 ㅎㅎㅎ 
청소후 반찬 만들려고 사놓은 재료가 있었는데요..
갑자기 서울에 볼일이 생겨서 외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에게 저녁을 못했으니 뭐라도 시켜먹으라고 부탁을 했는데요.
어제밤 집에 와보니 저녁을 시켜먹지 않고 아이들하고 참치김치찌개를 끓여 먹었더라고요..
간만에 저는 서울 나들이도 하고 기분이 참 좋았는데요..냉장고속에 반찬도 안만들어 놓고 나간게 너무 미안해서
부랴부랴 반찬 만들었습니다.
텅텅빈 저의집 냉장고속에 후다닥 만들어 채운 밑반찬 4가지 구경하실래요?




♧ 무말랭이볶음
재료: 무말랭이 2줌(50g). 간장3T(불릴때). 식용유2T. 다진마늘1/3T. 간장4T. 고추가루2T반. 맛술2T.
         올리고당2T(또는 물엿). 참기름1/2T. 다진파1T. 깨1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맛술은 미림.미정.미향.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을 말합니다.



1. 무말랭이 2줌을 볼에 담고 물2컵을 부어준후 간장3T를 부어 30분정도 불려줍니다.
==> 무말랭이를 불릴때 간장을 부어주면 간이 베어서 좋습니다.
2. 불린 무말랭이를 잘 씻어서 물기를 살짝 제거해줍니다.
3. 프라이팬에 식용유2T. 다진마늘1/3T. 불린 무말랭이를 넣고 중불에서 3분정도 볶다가 가스불을 꺼주세요..
   여기에 간장4T. 고추가루2T반. 맛술2T.물2T.올리고당2T(또는 물엿)를 넣고 잘 섞은후 가스불을
  중약불로 켠후 3~4분정도 볶다가 참기름1/2T. 다진파1T. 깨1T를 넣고 한번 뒤적여주면 완성입니다.
==> 기호에 맞게 양념 조절하세요.
*** 은근히 간단하고..은근히 맛있는 반찬입니다..꼭 해보세요~~








♧ 마늘쫑새우볶음
재료: 마늘쫑 1묶음(250g). 마른새우2컵. 식용유2T. 다진마늘1/2T. 소금소량(완두콩알만큼).
         간장2T. 굴소스1T. 맛술2T. 설탕1/2T. 올리고당2T(또는 물엿). 물3T. 깨1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1. 마른새우는 종이컵으로 2컵 준비합니다. 저는 홍새우를 준비했습니다.
    마늘쫑은 1묶음 준비했습니다. 4cm길이로 썰어 씻어 준비합니다.




2. 씻은 마늘쫑은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3. 볶음팬에 식용유2T. 다진마늘1/2T. 마늘쫑. 소금소량(완두콩알만큼)을 넣고 중불에서 3분정도 볶다가
    새우를 넣고 1분정도 더 볶아준후 가스불을 꺼주세요.
    여기에 간장2T. 굴소스1T. 맛술2T. 설탕1/2T. 올리고당2T(또는 물엿). 물3T를 넣고 섞은후
    가스불을 중불로 켠후 양념이 졸때까지 볶으면 완성입니다. 마지막에 깨뿌려주세요~
==> 간장의 짠정도에 따라 ...기호에 따라 양념은 조절하세요.








♧ 무생채콩나물무침
재료: 무1토막(두께5cm ×지름6cm정도의 무). 콩나물3줌(250g). 고추가루2T반. 소금1T. 액젓1/2T.
         설탕1/2T. 다진마늘1/2T. 다진파2T. 참기름1T. 깨1T반.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1. 콩나물은 다듬어서 씻은후 끓는물에 넣고 뚜껑을 덮은 상태로 4~5분정도 데친후 바로 찬물에 헹궈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저는 무침을 할때는 끓는물에 데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무는 곱게 0.3cm정도의 두께로 채썰어줍니다.
2. 볼에 무생채를 넣고 고추가루2T반. 소금1T. 액젓1/2T.설탕1/2T. 다진마늘1/2T를 넣고 조물조물
    고추가루물이 무생채에 물들게 해준뒤 콩나물을 넣고 다진파2T. 참기름1T. 깨1T반를 넣어 살살
   버무려주면 완성입니다.
=> 기호에 맞게 고추가루. 소금의 양은 조절하세요~








♧ 김자반볶음
재료: 파래김자반(50g). 들기름2T반. 포도씨유1T. 고운소금. 설탕.깨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김자반의 소금과 설탕은 아이들 입맛에 맞게 뿌려주시면 됩니다.
    김자반은 들기름으로 볶아야 맛있지만 없을때는 참기름도 좋습니다.



1. 돌자반이라고 써있지요?? 1봉지에 300g정도 하고요...4500원입니다. 재래시장 건어물가게에 팔아요...
    오늘 50g정도 볶으니까 6번정도 만들수 있겠네요...*^^*
    볶음팬에 김자반을 손으로 먹기좋게 한입크기로 뜯어줍니다....
2. 여기에....들기름2T반 + 포도씨유1T를 골고루 뿌린후...손으로 조물조물 기름이 자반에 골고루 스며들게
    해줍니다.... 자반에 윤기가 나야합니다.... 가스불을 중불로 켜줍니다....
    고운소금을 기호에 맞게 골고루 뿌려줍니다...(저는 1/4T정도 뿌려준듯합니다..)
    김자반이 골고루 볶아지게 저어가면서 볶아줍니다.... 약간 노릇하게 탄는 냄새가 날때 가스불을 꺼줍니다..
    설탕을 소량 뿌려주고...깨뿌려주면 완성입니다....







어제 서울에서 만난 참새방앗간님과 허은영님 너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
제가 블로그와 카페를 통해서 좋은 분들을 많이 알게 되고.. 참 행복합니다~~

여러분에게  짧게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카페에는  공지를 했습니다. )
지난번 첫 정모를 서울에서 해서 지방에 계시는 팬 여러분들이 서운해 하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요리책이 발간되는 3월 15일경에 지방팬미팅을 진행할예정입니다.
3월 15일 ~3월19일까지... 부산. 울산. 대구. 광주. 대전에으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정확한 시간이 정해진것은 아니고요...시간과 장소는 추후에 공지하겠습니다.( 저녁식사를 같이 할 예정입니다)
참여하실수 있으신분들은 참석여부 댓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 꼭 우리가 사는 도시에도 와주세요...저의 도시에 10명이상 모일수 있어요..라고 말씀해주시면
그 도시명을 댓글로 달아주세요..그러면 그 도시도 달려가겠습니다.
지방에 사시는 분들이 소외된 느낌을 늘 받으시는것 같아서 .....
여러분이 옥이를 생각해주시는 것 만큼..옥이도 여러분을 위해...달려가기로 했습니다.
팬미팅에 많이 참석해주세요.. 못생긴 옥이지만 .... 알아두면 유용한 옥이랍니다 ㅎㅎㅎ  *^^*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오늘도 승리하세요~
정기적인 카페 두번째 정모는 4월에 있을 예정입니다.



*** 가실때요..아래 손가락모양의 추천버튼 한번 클릭후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레시피를 인쇄. 스크랩 하시려면 ==> http://cafe.daum.net/kjo2456/DzlW/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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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이(김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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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HJ 2011.02.08 16: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반찬이 후다닥..이란 말이죠? ㅠㅠ
    다음 모임에 오시는 분들은 좋은 추억이 되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후다닥..보다 저는 더 시간이 필요해요~

  3. 카이맘 2011.02.08 1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제 뵙지는 못했지만 엄청나게 활기찬 분이신것 같아요..
    손도 무척빠르실것 같고..
    청소도 요리도 번개같이. ㅎㅎ
    잘보고 갑니다.

    무말랭이를 볶는게 특이하네요.. 한번 해보고 싶어요^^

  4. 대영맘 2011.02.08 1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이님은 뭐든지 척척!!!!

    무말랭이는 남편이 좋아하는데....

    만들어봐야겠어여...^^

  5. pretty 2011.02.08 2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절지나고 산뜻한 새로운 반찬이네요`
    기름진 음식먹느라 고생했을가족들에게
    입맛을 살려줄수있는요리군요.

  6. 언알파 2011.02.08 2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다닥인데도 푸짐합니다 ㅎㅎㅎ
    제가 다 좋아하는거라 그럴지도요 ㅎㅎ

  7. 하늘엔별 2011.02.08 2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마늘쫑이 제일 좋아요. ㅎㅎㅎ

  8. 루비™ 2011.02.08 2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 음식 다 먹고 나니 냉장고 속이 텅 비었어요.
    이 레시피 보고 저도 얼른 만들어서 냉정고 채워야겠어요...ㅎ

  9. 뻘쭘곰 2011.02.09 0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말랭이볶음 아직 만들어본적이 없는데..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10. 파리아줌마 2011.02.09 0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밥한공기만 있으면 환상이겠습니다.
    특히 무우말랭이 무침은 급 땡깁니다.^^

  11. montreal florist 2011.02.09 04: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네여

  12. ,,., 2011.02.09 0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반찬보고 있으니 배가 고파지는데요
    밑반찬이 우리 냉장고에는 별루 없답니다.^^;

  13. 백합화 2011.02.09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옥이님!
    만능의손은 끝만닿으면 척척
    생각지도 못한아이디어가...
    무우말랭이로 이렇게도 할수
    있군요. 감사합니다.

  14. 원래버핏 2011.02.09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욕이 돋는....쩝쩝...배가 고파 옵니다..ㅎㅎ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5. 로젠탈 2011.02.09 1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집 냉장고도 텅텅 비었답니다.
    몸이 아프니 만사가 다 귀찮아서리~~ㅎ

  16. tiffany and co 2011.02.09 16: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모 성황리에 잘 진행되기를
    밑반찬도 맛깔스러워 가져 갑니다 ㅎㅎ
    얼른 먹고파요!

  17. 영마 2011.02.20 1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전 이렇게 하는줄 모르고 ,,,
    만들어 파는건 기름이 넘 많아서
    집에서 직접 만든다고 기름에 튀겨서
    못먹고 다 버린 적이,,,ㅠㅠ
    감사합니다,,
    요리를 언제나 현명하게 인도 해주셔서요^^

  18. 스루비 2011.03.03 1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무말랭이를 만들때요~무말랭이에서 쓴맛이나요
    이건 왜 그런거에요?

  19. 김경님 2012.09.14 2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상하게 마늘쫑 볶음은 색걀이 저렇게 안나요,,
    이상하죠ㅡ,,항상 해놓고는 끝까지 못 먹는 반찬이에요,

  20. 2012.09.14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1. 2012.09.14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