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전골.특별요리485

쌀쌀한 날씨에 좋은 저렴한 국 3가지 *^^* 아침에 일어나면 하루가 다르게 쌀쌀해지는것 같아요. 쌀쌀해지면 다른것보다 국물요리가 생각나죠? 국하나 개운하게 끓여서 아침에 밥말아서 먹으면 출근길이 든든한것 같아요. 오늘 아침 저의 남편은 홍합미역국에 밥말아서 출근했습니다 *^^* 개운하지만 저렴한 국 3가지 소개합니다. ♧ 홍합미역국 재료: 홍합 500g. 마른미역1/2컵(불린양은 2줌). 다진마늘1/2T. 국간장3T. 소금1/3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국간장은 집간장(조선간장)을 말합니다. 국간장이 없을때는 까나리액젓을 조금 넣어도 좋습니다. 1. 날씨가 쌀쌀해지면 홍합국물 너무 좋지요? 홍합은 저렴해서 또 좋아요. 재래시장에서 홍합 500g에 1000원을 주었습니다. 홍합에 달린 수염같.. 2010. 11. 1.
국물이 끝내줘요!!! 개운한 꼬치어묵 꽃게탕 *^^* 꼬치어묵 좋아하세요? 쌀쌀해진 날씨에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사먹는 꼬치어묵... 너무 맛있죠? 지난주 이모들과 미용실에 간 건희... 미용실 바로 옆에 있는 분식집에서 꼬치어묵을 건희가 몇개씩 먹었답니다.... 너무 잘 먹는 건희를 위해...집에서 꼬치어묵을 만들어 줄까 생각하다가...더 맛있게 만들어야지..... 생각해낸 꼬치어묵 꽃게탕 ~~~~~ 보통 분식집 꼬치어묵 국물에 꽃게 한두마리 빠져있는데.... 국물 개운하게 하려고 넣는겁니다. 그런데...집에서 만들때 꽃게를 넉넉히 넣고....개운한 꽃게탕 국물에 꼬치어묵을 곁들이면 어떨까요?? 결론은요...국물맛이 너무 개운합니다..그리고..대박입니다.. 이웃집사님댁과 먹었는데요....너무 맛있어서 어묵 몇봉지 더 사서 넣어 먹었답니다... 국물이 끝내주.. 2010. 10. 18.
한주간 스트레스 팍팍!! 날려줄 매운 등갈비찜 *^^* 우와~~~ 벌써 금요일입니다.. 한주간 직장 다니시고...집안일 하시기 힘드셨죠? 저의 남편은 회사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은 한주였습니다. ( 집에 오면 늘 힘들다고 하더군요..) 오늘은 한주간 스트레스 팍팍 날려줄 매콤한 등갈비찜을 소개합니다. 금요일 저녁 메뉴로 추천합니다~~ 재료: 돼지등갈비 1kg. 감자2개. 양파1개. 청양고추2~3개. 대파1개. 떡볶이떡 200g(한줌정도). 소주1/3컵. 간장1/3컵(9T정도). 다진마늘1T반. 다진생강1/4T. 고추장2T. 고추가루8T. 참기름1T. 맛술3T. 올리고당1T반. 소금1/2T정도.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맛술은 미림.미향.미정.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을 말합니다. 간장은 시판하는 간장중에 진.. 2010. 10. 15.
간단하지만 폼나는 손님초대요리 3가지 *^^* 어느덧 10월 중순을 달려가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어제는 생신상에 올릴 요리 3가지 만들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예배 드리고 집에와서 전날 마트에서 시장본 재료로 멋지게 3가지 요리를 만들어서 예쁘게 포장후 생신상에 올리시라고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이런거 너무 좋아요...누구를 위해 무엇을 만들어주고.... 이런거요... 그분께서 맛있게 드시면 그걸로 행복합니다.. 생신상. 손님초대상은 맛도 좋아야하지만 모양도 중요합니다. 음식은 눈으로도 즐긴다고 하지요?? 조금만 정성드려서 담으면 맛있게 보일수 있습니다.. 사실 저도 너무 부족한 솜씨라서 이런 말씀드리면 쑥쓰럽고...어디서 돌맹이 날라오겠지만요...*^^* ㅎㅎㅎ 특히 오늘 소개하는 요리는 만들기도 간단하면서 폼나는 손님초대요.. 2010. 10. 11.
바쁜아침 간단하지만 든든하게 해줄 순두부계란국 *^^* 즐거운 주말 아침입니다.. 아침에 무슨 요리 만들어 드시나요?? 오늘은 간단하지만 든든하고....아이들...어른들 모두 좋아하는 순두부계란국을 소개하겠습니다.. 좀전에 만들어서 아침밥으로 먹었답니다.. 건희가 너무 맛있다고 한번에 쭉 마시듯 먹어버린 순두부계란국.... 만들어 보실까요?? 재료: 순두부1봉지(400g). 계란2개. 국간장1T. 다진마늘1/3T. 다진파2T. 소금1/2T정도. 멸치다시마육수 : 물7컵 + 국물용멸치 8마리 + 다시마 2조각 (6cm ×6cm정도).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국간장은 집간장(조선간장)을 말합니다. 1. 냄비에 물7컵을 넣고 국물용 멸치 8마리. 다시마2조각을 넣고 센불에서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인후 10분.. 2010. 10. 9.
힘불끈!!! 스테미너에 좋은 매콤한 낙지볶음 *^^*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걸리신분들 많으신가요?? 저의 남편도 감기에 걸렸었는데요 지금은 회복이 되었답니다...그런데 많이 지쳐있는듯해요... 일교차가 커서 그런지 지치나봅니다... 이럴때 남편을 위해 스테미너 요리 만들면 너무 좋지요?? 저녁에 퇴근한 남편에게 짜잔~~ 남편 눈이 금새 낙지볶음에 쏠립니다. ㅎㅎㅎㅎ 낙지볶음에 소면과 ....콩나물을 데친후 참기름에 살짝 버무려 곁들였습니다... 콩나물과 소면에 버무려 먹는 매콤한 낙지볶음의 맛~~~~ 최고입니다.. 낙지는 싱싱한 것으로 구입하세요 !!!!! 재료: 낙지 3마리 (400g). 양파1개. 대파1개. 홍고추1개. 청양고추2개. 애호박1/3개. 당근1/5개. 콩나물 약간(2줌정도). 소면. 식용유. 깨 양념 : 고추장 3T. 고추가루.. 2010. 10. 8.
새내기 주부 사골국물 진하게 내는 법 *^^* 보신의 계절이 돌아 왔어요...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요.... 특히 추워지면 사골국물 진하게 우려낸거 너무 좋지요??? 보통 사골국물은 뼈에 좋다고 생각하시는데요.... 그러지 않다고 하지요? ( 저도 들은 이야기입니다...) 뼈에 좋은 것보다 단백질이 풍부해서 영양부족의 상태이거나 ,,,, 병의 회복단계에 도움을 주는 영양식이라고 합니다. 칼로리가 높아서 며칠을 두고두고 드시기 보다는 한번에 한솥 끓인후 식혀서 한번씩 드실양을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후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는 사골국물 제일 맛있게 먹었을때가 다리 다쳐서 병원에 입원했을때 저를 간병해주시던 이웃집사님... 김춘희집사님이 만들어 주신 사골국물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그분의 정성이 들어가서 그랬을거예.. 2010. 10. 7.
순두부 싫어하는 아이들도 잘먹는 카레순두부찌개 *^^* 순두부찌개 좋아하시나요? 순두부찌개 만들때 보통 바지락을 넣고 고추가루와 함께 얼큰하게 끓이시죠?? 얼큰하게 끓인 순두부찌개는 어른들은 좋아하지만 아이들은 잘 먹지 않습니다.. ( *** 얼큰하게 순두부찌개 끓이는 레시피 바로가기 ==> http://hls3790.tistory.com/517 ) 그래서....아이들에게 순두부를 맛있게 먹일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다가... 카레순두부찌개를 생각해냈습니다. 보통 카레 만드는 것보다 약간 묽게 끓인후 순두를 넣어 끓이시면 되는데요... 카레와 함께 먹는 순두부의 부드러움이 너무 좋습니다 !!!! 순식간에 아이들이 밥 1공기 뚝딱한 카레 순두부찌개...만들어 보실까요??? 재료: 순두부 1봉지. 돼지고기 살코기200g(2줌정도). 양파1개. 감자1개.. 2010. 10. 4.
돼지 뼈다귀 잡내 없이 끓이는 법 ~ 김치뼈다귀탕 *^^* 뼈다귀탕 좋아하세요?? 저의집은 어렸을때 식구가 많아서요...저렴한 돼지등뼈 몇 줄 가마솥에 푹 고아서 김치와 함께 끓여 먹는것을 즐겨했습니다.. 익은김치를 넣으면 돼지잡내도 제거가 되고 개운하고 너무 맛있답니다.. 잡내 없이 돼지 뼈다귀 끓일수 있는 김치뼈다귀탕 !!!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만들어 놓으면 하루종일 푸짐함에 든든하답니다...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를 보시려면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2022년 11월23일자 레시피입니다) 재료: 돼지등뼈 1줄( 2500g). 익은배추김치 1/2포기. 대파3게. 양파1/2개. 마늘13개.생강3개(마늘크기로). 월계수잎3장. 토막무 2개( 두께 3cm × 지름6cm정도의 무 2토막). 된장2/3컵. 소주1컵. 고추가루8T. 다진마늘1T반. 후추가루1/3T. 국간.. 2010. 10. 2.
인삼도 울고 가는 가을 더덕으로 더덕제육볶음 *^^* 우와~~ 10월입니다.. 저는 10월이 참 좋습니다. 가을을 좋아하기에 완연한 가을향기 나는 10월이 좋습니다. 내일까지 요리책에 실릴 요리가 마무리가 될듯합니다.. 바쁜일 마치고 혼자 가을여행을 다녀올 생각입니다.. 당일치기 여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차 또는 전철을 타고 수도권에 있는 산에 다녀와야겠습니다 !!! 생각만해도 좋네요.... 다리를 쩔뚝거리니까 높은산은 못타고요....낮은 산으로 알아봐야겠습니다... 힘들게 고생한 옥이에게 스스로에게 주는 가을 선물입니다... 가을 더덕의 효능을 아시나요?? 인삼이 울고 가고....산삼에 버금가는 효능이 있는 보양식이랍니다... 어제 자전거타고 재래시장을 갔는데요...향긋하게 더덕이 보이더군요... 싱싱해보이는데 굵기가 굵지 않아서 그랬는지 국산이라고 .. 2010. 10. 1.
외식이 필요없어요!! 집에서 즐기세요~ 춘천닭갈비 *^^* 춘천닭갈비는 몇년 전 유행할때 저의 남편이 엄청 좋아했습니다. 그때 여기저기 춘천닭갈비집이 유행처럼 생겼지요.... 남편은 집에서 제가 만든 닭갈비를 먹어본후 말하기를 ~~~ 밖에 나가서 사먹지 말아야겠다 !!! 그래도 친구들 만나면 저렴하고 푸짐해서 닭갈비를 잘 사먹는 저의 남편 ..... 어제 닭갈비 해놨다고 하니까 엄청 좋아하더군요... 외식이 필요없는 집에서 즐기는 닭갈비!!!!! 만들어 보실까요??? 닭갈비용 뼈없는 닭을 인터넷이나 마트에서 구입후 만들면 편리해서 좋은데요... 어제는 그냥 집앞슈퍼에서 닭도리탕용 닭을 1마리 구입후 뼈를 발라서 만들었습니다.. 뼈 제거하는 거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칼로 뼈말 살살 도려내시면 됩니다.. 재료: 닭1마리(900g정도). 떡볶이떡 100g(한줌정도.. 2010. 9. 30.
국물요리가 생각나는 저녁에 알탕 어떠세요?? 오늘 요리하다가 식재료가 떨어져서 부랴부랴 자전거 타고 마트에 갔습니다.. 재래시장에는 없는 재료이기에 마트에 갔는데요...급하게 나간다고 집에서 입던 그대로 반팔옷을 입고 나갔어요.. 이런....얼마나 추운지... ㅋㅋㅋㅋㅋ 얼마전만에도 덥다덥다했는데...이제 춥다춥다하게 생겼습니다 *^^* 오늘처럼 추워진 날씨에 저녁메뉴로 개운한 알탕 어떠세요??? 재료: 명태알 120g. 명태곤이 120g. 바지락 6개. 무 1토막 150g ( 두께 3cm × 지름 4cm정도).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1/3개. 미나리 3줄기. 쑥갓 한줌. 팽이버섯 1/3개. 멸치다시마육수 : 물5컵. 다시마2조각( 10cm × 10cm ). 국물용멸치 8마리. 마른새우 10 마리. 고추씨1T.대파뿌리 2개 양념장 :.. 2010. 9. 2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