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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요리76

옥수수 콘치즈 ~ ( 일식집에서 맛보던 옥수수 콘지즈를 집에서~) 옥이는 여러분께 너무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진심으로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 아주 보잘것 없고... 아직 배울것 많고.... 뛰어난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닌..... 그냥 평범한 34살의 직장맘...가정주부...두아이의 엄마!! 옥이를..... 여러분께서 사랑해주시니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모든영광 주님께 받칩니다... 이제 겨우 2달 블로그를 통해 레시피를 올리고 있는 저에게 힘과 용기와 꿈을 주신 여러분! 초심의 마음 잃지 않고 항상 노력하겠습니다...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 아자!! 아자!! 오늘은 일식집에 가면 맛보는 옥수수치즈구이....철판위에 지글지글 소리와 함게 나오는 그 옥수수치즈구이요리~~~ 만들어보겠습니다. 철판이 없으시다면 그냥..후라이팬에 볶으시다가 피자치즈넣고 뚜껑닫고 볶으시.. 2010. 4. 25.
아침을 든든하게 달걀야채토스트(*샌드위치*) 아침에 쉽게 만들수 있는 달걀야채 토스트(샌드위치?)를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직장맘이라서요...전날 저녁에 양배추와 야채들 손질한후 아침에 달걀야채전만 부치고...식빵은 토스트기에 구워서 만들었어요... 토스트기가 없으신분들은 후라이팬에 버터나 마가린을 조금 두룬후 약한불에서 식빵을 구우시면 됩니다... 재료: 식빵. 양배추. 당근. 단호박( 집에 있길래 채썰어 넣어봤어요...). 양파. 계란. 오이. 슬라이스햄. 케찹. 마요네즈. 머스터드소스. 식용유. 소금. 설탕. 1. 달걀야채전만들기 : 양배추는 곱게 채썰어주세요... 냉장고에 단호박이 있길래 단호박도 채썰어 주었어요... 양파도 곱게 채썰어서 찬물에 한번 담궜다가 빼주세요.(그래야 매운향을 없앨수 있어요) 당근도 곱게 채썰어주세요... 볼에 채썰.. 2010. 4. 25.
고구마를 넣어 만든 떡볶이 (*아이들간식만들기*)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간식이며,, 가장 간단한 간식은 떡볶이가 아닐까요? 저두 아이들에게 떡볶이를 많이 만들어줍니다. 찐계란을 좋아하는 신랑때문에 찐계란 넣어 떡볶이를 만들면 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 찐계란대신에 오늘은 메추리알을 삶아서 넣었어요..메추리알을 넣으니 한잎에 먹기도 편하고 간도 잘베입니다. 또 고구마도 같이 넣었어요...^^ ( 옥이는 이것저것 있는거 다 넣어봐요~~) 춘천닭갈비를 먹으면 고구마가 들어가 있잖아요? 그 고구마가 전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 간식인 떡볶이에 고구마를 넣었습니다. 재료: 떡볶이용떡(300g). 고구마2개(큰것은1개만넣으세요..). 메추리알15개정도. 양파1/2개. 대파1/2개.다진마늘. 고추장. 고추가루. 올리고당(또는 물엿). 간장. 맛술. 설.. 2010. 4. 25.
색다른 라면요리~ 새콤달콤한 쟁반라면 *^^* 라면요리 좋아하세요?? 저의 남편은 라면을 참 좋아합니다... 제가 매일 맛있는 요리를 해주는데도.....라면을 즐기는 남편입니다... 한달내내 라면만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귀찮거나 바쁠때 라면을 끓여주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다들 이해가 안되지요?? 제 요리가 맛이 없는 것도 아니고...... 가끔은 서운하답니다...ㅋㅋㅋ 오늘은 라면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색다른 라면요리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비빔라면이라고 불러도 되는데요....전 쟁반라면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새콤달콤한 맛에 깻잎향까지...너무 맛있더라고요.... 오늘 소개하는 비빔양념장은 지난번에 비빔쫄면에 넣은 양념장보다 만들기 쉽습니다... 쫄면이나 비빔국수 양념장에 사용하셔도 맛있답니다... 2010.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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