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1 외식이 필요없는 엄마표 치즈돈가스정식 *^^* 지난 주말.....아름이의 간병을 하면서 그동안 아름이가 얼마나 저에게 도움이 되었는지.... 얼마나 고마운 딸인지 느꼈습니다... 제가 요리할때마다 음식물쓰레기 버려주고....건희 머리 감겨주고...목욕도 시켜주고....건희 데려다주고... 항상 엄마에겐 최고의 도우미였던 아름이가 다리를 다친후 ...... 아름이가 얼마나 큰 존재인지 새삼 느꼈습니다... ( 못된 엄마지요??? ) 다리가 불편하면서도 엄마 힘들까봐 엄마 걱정해주는 아름이....제가 자식농사는 잘 지은듯합니다 *^^* 입맛을 잃은 아름이를 위해 무엇을 만들까 고민하던 중...뜻밖의 선물이 왔습니다.. 지난번에 돼지고기콩나물찜을 만들때 고기를 보내주신 "이곳간"님께서 이번에는 돼지고기 돈가스부위를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무료로요.... 2010. 4. 25.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