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순두부찌개1 30분만에 후딱 만든 소박하고 저렴한 밥상 *^^* 어제 30분만에 후딱 만든 저녁밥상입니다.. 쌀씻고 10분 불린후 전기압력밥솥에 취사버튼 눌러 밥이 완성되는 시간에 밥상을 다 차렸으니까 30분정도 소요된것 같아요.. (저의 집 쌀은 찹쌀과 맵쌀이 반반 섞여서 10분만 불려도 찰지도 맛있거든요..) 부랴부랴 저녁을 준비한 것은 요새 남편이 퇴근을 일찍하는 편이라서요... 꼭 저녁준비할때 퇴근해서 오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서둘러서 밥상을 차려 놓았습니다... 그런데요...머피의 법칙도 아니고....꼭 이렇게 미리 밥상 차려 놓은 날은 남편이 늦게옵니다... 어제 남편이 퇴근해서 온 시간이 저녁9시 18분입니다.. ㅠㅠ 아름이와 건희는 먼저 밥 먹였고요... 남편은 8시까지 온다더니....많이 늦었더라고요... 그 시간까지 저녁을 안먹은 남편이 짠하면서.. 2010. 9.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