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릿국1 간에 좋다는 추억속의 보릿잎으로 보리된장국 *^^* 얼마전 텔레비전을 보는데요...보릿잎으로 된장국 끓이는 것이 나왔습니다. 남편에게...보릿잎으로 된장국도 끓여 먹는구나..라고 이야기 했더니.. 남편이 말하길... 어렸을때 보리농사를 많이 지었던 시골에서 이 맘때 집집마다 굴뚝에서 연기가 나고 밥을 지으면 꼭 보리된장국 끓이는 냄새만 났다고 하더군요.. 저랑 저의 남편은 3년차이인데... 왜 저에게는 그런 추억이 없을까요? 저의집은 어렸을때 농사를 짓지 않아서 그랬을까요? 보리된장국 먹었던 기억이 없습니다. 남편이 제가 모르는 보리된장국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얼마나 맛있는줄 아냐고...그러면서 보리농사 지을때 농약도 안해서 보릿잎은 농약성분도 없는 좋은 먹거리라고 하더군요.. 보리된장국.. 시장에 가서 보릿잎이 팔면 꼭 끓여 주겠다고 약속하고 어제 .. 2012. 3. 13.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