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1 12살짜리 딸아이가 끓여준 생일 미역국에 행복합니다. ==> 딸아이가 직접 끓인 미역국에 직접 지은 밥입니다. 잡곡 넣는것도 모르고 그냥 흰쌀밥을 만든 아름이.... 참치의 기름기는 다 제거를 하지 않았는지 기름기가 많은 참치미역국~~*^^* 오늘은 요리포스팅을 올리지 않고요. 대신 저의 딸아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오늘은 저의 생일입니다. 쑥스러워서 저의 생일 말씀드리기 그랬는데요... 아름이(저의 딸입니다.)가 엄마 생일이라고 직접 미역국과 밥을 한 것이 너무 기특해서 글을 올립니다.(오늘은 자식자랑하는 겁니다... 오늘 돌맹이 많이 맞을 각오하겠습니다.퍽!퍽!퍽!!!) 며칠전부터 용돈을 모으던 아름이...저는 엄마의 생일이라고 선물사려고 돈을 모으는줄 알았습니다. 어제 냉장고속의 깐마늘을 들고 와서는 " 엄마~ 이게 다진마늘이예요? " 묻더군요. .. 2010. 10. 25. 이전 1 다음 728x90